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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인(眞·善·忍)’은 날 환골탈태시키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난 원래 성격이 강건하고 정직하며 마음도 따뜻한 사람이다. 인간관계가 좋음에도 불구하고, 인간 세상의 삶에 대해 자신이 원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늘 했으며, 때로는 출가할 생각이 들기도 했다. 결혼 적령기가 되어 사촌의 소개로 결혼했다. 결혼 후 피임을 잘못해 네 번이나 유산해 몸이 허약해지고 많은 병이 생겼다. 성격도 거칠어져 남편이 도리에 맞지 않으면 거침없이 욕을 했다. 남편은 감히 나를 건드리지 못했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화를 참지 못해 병들어 누울 수 있었다. 그렇게 나는 온종일 증오와 고통 속에서 살았다.

1997년 봄, 남편이 나의 사촌 언니에게서 파룬궁 수련지침서인 ‘전법륜’, ‘전법륜 제2권’과 파룬궁 연공동작 도해(圖解)를 받아왔다. 나는 책을 읽은 후 이 공법이 훌륭하다고 생각했지만 내 성격이 나빠 책에서 말하는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을 먹어도 대꾸하지 않으며, 참아야 하는 것”을 실천하기 어렵다고 생각해 포기했다. 그러나 자비하신 사부님께서는 나를 포기하시지 않았다. 1998년 6월 초, 사촌 언니는 내 남편에게 나를 데리고 7리 떨어진 마을에 가서 단체 법공부에 참가하게 했다. 이번 단체 법학습을 하면서 나는 마음이 바뀌어 진정으로 수련에 들어섰다.

나는 거의 23년 동안 수련하면서 몸이 건강해졌을 뿐만 아니라 사람 전체가 환골탈태의 변화를 가져왔다.

항상 ‘진선인(眞·善·忍)’을 생각하다

나는 처음에는 참음을 해낼 수 없다고 생각해 대법에 들어가지 못했지만, 이제는 ‘진선인(眞·善·忍)’ 법리에 따라 인내하는 것을 배웠다. 일마다 다른 사람 입장에서 생각하게 되었으며, 어떤 상황이나 어떤 환경에서도 좋은 사람으로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수련 이후 내 주변의 모든 사람이 나와 함께 일하려고 하며, 이야기를 나누려고 했다.

남편은 형제가 6명이다. 여섯째 동서는 무슨 일을 하든지 나와 하기를 원했다. 2002년 마을에서 밭을 분배할 때 여섯째 동생이 침수 지역을 배당받았는데 동서가 동의하지 않아 두 사람은 말다툼했다. 나는 그 사실을 알고 그들을 도와 그 침수된 땅의 절반을 내가 분담하겠다고 했다. 나는 동서에게 먼저 반을 선택하도록 했는데 이 절반 땅의 넓이는 약 15m 정도이고, 나머지 너비가 약 11m 되는 반을 내가 도급받았다. 나는 이 습지 땅에 밀을 심었는데 무당 수확량은 1100근이 넘었다. 그런 불모의 땅에서 그렇게 높은 생산량이 나왔다고 하자 아무도 믿지 않았다.

여섯째 동생은 그 땅에 땅콩을 심었는데 비가 계속 와서 땅콩이 물에 잠겼고, 수확도 없었다. 여섯째 동생이 마을 위원회를 찾았고, 마을 책임자는 다음 해 계약 수수료를 받지 않겠다고 했다. 다음 해에 나는 옥수수를 수확한 후 보리를 심을 준비를 했는데 동서는 나와 상의도 없이 내가 심지 못하게 밭을 갈았다.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그녀에게 땅을 양보했다. 큰 조카며느리는 이 사실을 알고 나에게 “숙모가 대법을 배워도 이렇게 만만하게 보여서는 안 돼요. 그가 그 땅을 싫어해서 숙모가 도와서 심었는데 계약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고 하니 작은숙모가 다 심었어요. 좋은 일은 다 작은숙모 몫이네요!” 이 말을 듣고 내가 말했다. “대법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하라고 하셨어요.”

2002년, 시아버지가 병환으로 입원하여 두 차례의 수술을 받고 40여 일 동안 입원하셨다. 그동안 나는 남편을 병원에서 시아버지를 간호하라고 했다. 우리가 집을 지으면서 빌린 돈 때문에, 남편은 계속 출근하고 형제들이 교대로 아버지를 보살피기를 바랐으나 나는 남편에게 말했다. “당신은 안심하고 노인 시중을 드세요. 우리가 몇천 원을 더 빌리면 되지요.”

2004년에 시아버지는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했다. 나는 매번 장날이면 채소와 고기를 사서 보내고, 남편도 날마다 시아버지를 지켰다. 나는 시아버지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게 했다. 시아버지는 “나는 진짜 병들었다, 나는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고 너희들이 나에게 가장 효도한다는 것을 안다”라는 말을 남기고 시아버지가 돌아가셨다. 후에 시어머니도 아프셔서 매일 약을 드셨다. 손자를 돌봐야 하기 때문에 나는 시어머니를 여름, 겨울 두 계절에 우리 집에 모셔오고, 봄과 가을에는 오전에 우리 집에 모셔 와서 저녁에 다시 모셔다드렸다.

2017년 정월, 시어머니의 병환이 위중해져 나와 두 조카는 할머니를 병원에 모시고 갔다. 시어머니는 심부전과 심근경색을 진단받았다. 의사는 시어머니가 좀 일찍 왔으면 수술을 받을 수 있었는데 늦게 왔기에 보수적인 치료밖에 받을 수 없다고 말했다.

나는 곧 시어머니에게 “어머니, 얼른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세요.지금은 대법 사부님만이 어머니를 구해 주실 수 있어요”라고 말씀드렸다. 시어머니가 “좋다, 외우겠다!”라고 하셔서 우리 둘은 줄곧 저녁 12시까지 외웠다. 병원에 있어도 별 효과가 없었기 때문에 우리는 시어머니를 집으로 모시기로 했다. 퇴원할 때 다섯째 동생이 “엄마, 누구 집에 가시겠어요?”라고 물었다. 시어머니는 “그냥 넷째 형 집으로 가자”고 했다.

우리 집에 머문 후부터 시어머니는 매일 성심성의껏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셨고, 건강은 하루하루 좋아졌다. 몸이 회복된 후 시어머니는 또 자식들 집에 번갈아 가면서 살았다. 사실 시어머니는 우리 집을 떠나고 싶지 않았지만, 큰고모가 “아들 여섯 명이나 있으면서 어떻게 넷째만 고생시킬 수 있냐”고 하면서 시어머니를 우리 집에 있지 못하게 했다. 겨울에 시어머니는 둘째 형 집에 계셨는데, 둘째 형 집이 춥다고 하시면서 또 우리 집에 오겠다고 하셨다. 사실 둘째 형 집에서 시어머니께 난로를 피워드리고 온돌에 불도 지폈는데, 시어머니께서는 “이번 겨울에는 너희 집에서 지내겠다. 네 집이 따뜻하고, 음식도 편안하고, 잠도 잘 온다”고 하셨다. 나는 말했다. “어머니가 좋으시면 됩니다. 제가 형제들에게 말할게요. 어머니는 이후 우리 집에 계셔요.”

대법의 비상함

1998년 섣달 초사흗날에 나와 남편이 땅콩을 까는데 나의 오른손이 기계에 끼였다. 손을 잡아 빼니 손등은 피와 살이 엉키고, 피가 반 자 높이로 뿜어져 나왔다. 남편은 겁에 질려 얼굴이 창백해졌고 곧 나를 보건소로 데리고 갔다. 나는 “괜찮아요.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의사는 나를 처치해주고 붕대로 싸줬다. 손을 다친 후 3일이 되는 날 나는 자전거를 타고 시골에 가서 연공하고 홍법했는데, 손은 조금도 아프지 않았고, 춥지도 않고, 손등은 또 후끈후끈했다. 6, 7일 후에 상처가 아물었다.

2016년 10월 12일, 나는 전기자동차를 타고 배추를 주우러 갔는데, 길을 잘못 들어서 전동차에서 내릴 때 기울어져 왼쪽 손목이 부러졌고, 손이 축 처졌다. 나는 곧 재물을 탐내지 말았어야 했다는 것을 깨닫고,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사부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조그마한 이익을 위해서 열두 시 발정념을 하지 않고 배추를 줍지 말아야 했습니다. 사부님, 저의 손이 별일 없게 해주세요.” 나는 오른손으로 왼쪽 손목을 다시 제자리에 맞추고 차를 일으켜 세웠다. 그러나 왼쪽 손목이 또 축 처졌다. 나는 아들에게 나를 집으로 데려가라고 전화했다. 아들이 와서 내 말을 듣지도 않고 그냥 나를 병원으로 실어 갔다.

사진을 찍은 후 의사는 입원하라고 했는데 나는 입원하지 않겠다고 했다. 의사가 뼈를 접골할 때 마취제를 주사하려 해서 나는 ‘필요 없다’고 했다. 결국 마취제를 주사하려 했으나 들어가지 않아 의사는 “왜 주사약이 투여되지 않을까?”라고 했다. 두 의사가 나의 팔을 잡아당겨 자리를 잡아 주고 석고보드로 잘 싸 주었는데, 마취제를 주사하지 않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나는 아프지 않았다.

집에 돌아와서 나는 법을 공부하기 시작했고, 다음 날 저녁에 나는 연공을 시작했다. 열흘 후에 나는 아들의 집에 손녀를 보러 갔다. 할 수 있는 일은 다 할 수 있었다. 반달 후에 나는 석고보드를 뜯어버렸고, 20일 후에 무슨 일이든 다 할 수 있었다.

자비롭고 위대한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0123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23/39924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