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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전염병 앞에서 수련생은 명석함을 유지하기 바란다

시간을 다그쳐 자기를 바로잡고 중생을 구도하자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중국이2020년 음력 설에 갑자기 전염병을 공포(公布)했다. 각 성, 시, 구, 가도(街道-도시 ‘區’아래의 작은 행정 단위), 사구(社区-현대 중국 도시주민들의 거주 지역, 도시지역 사회관리 체제의 기본 단위) 등에서 재빨리 잇따라 길을 봉쇄하고 마을을 봉쇄했다. 엄중한 지역에는 문까지 봉쇄했다. 큰길, 거리에 사람이 몇 사람밖에 없다. 대법제자로서 나는 이 문제를 여러분과 교류하려 한다.

첫째,대법제자는 중생이 구원받는 유일한 희망이다.

전염병이 발생한 후 처음에 나는 속인을 따라 움직였다. 마을을 봉쇄하고 문을 나서지 못하게 하는 하나하나의 소식들이 끊임없이 쏟아져 나왔다. 나는 반성하기 시작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대법제자는 이미 중생이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다.”[1]

사람마다 문을 나설 수 없으면 우리가 어떻게 진상을 알리고 어떻게 수련생과 만날 수 있겠는가? 이것은 구세력이 만든 장애다.우리는 반드시 돌파해야 한다. 나는 가족을 설득해 수련생을 만나고 교류하겠다고 했다. 교류를 통해 우리는 수련인으로서 구세력에 얽매여 있어서는 안 되며 더욱이 이끌려 사람 마음으로 대해서는 안 된다고 인식했다. 우리는 대법제자이고 중생이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라는 것을 마땅히 시시각각 명심해야 한다. 지금 중국에는 각 부류 인권 수호 인사가 잇따라 붙잡혀 가 감히 사실대로 말하는 사람이 얼마 되지 않는다. 수련인으로서 우리는 용감하게 직면하고 자기에게 어떻게 잘할 것인가를 일깨워주어야 한다.

둘째, 대법제자로서 어떤 환경에 처했든 사람을 구하는 것은 우리 사명이다.

며칠 동안의 관찰을 통해 나는 세인이 거의 마비 상태이고 악당에 감지덕지하는 것을 보았다. 그들은 이번 전염병이 신속하게 폭발하고 확산한 것은 악당이 소식을 봉쇄한 것과 관련된다는 것을 부인하고, 마음에 자선심이 없고 돈을 벌고 향수를 누릴 줄밖에 모르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래서 나는 진상을 각양각색의 사람에게 배포했다. 주위 사람들이 차츰 정신을 차리고 전파하기 시작했다. 중공(中共)이 지금도 인터넷 감시를 중지하지 않았지만, 우리가 자비로운 마음, 순수한 마음,사람만 구하고 정치에 참여하지 않는 순수한 자선심을 가지고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을 걷기만 하면 어떤 악한 것이든 교란할 자격이 없으며 교란할 수도 없다.

셋째, 우리의 행위와 관념이 주위 사람에게 주는 영향이 비교적 크다.

나는 많은 수련생이 무감각하고 어떻게 할지 모르며 사악을 인정하고 속인을 따라 속인의 배치대로 문을 나서지 않고 외부와 접촉하지 않으며 온통 불평불만하고 있는 수련생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심지어 표현한 것이 속인보다도 못해 이 글을 써 이런 수련생과 교류하고자 한다.

사실 우리가 지금까지 수련했기에 일정한 에너지가 있다. 말한 말, 한 일, 심지어 일사일념(一思一念)이 주위 사람에게 일정한 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에 이 시기에 더 명석함을 유지하고 대법제자가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 대법제자로서 세인에게 진상을 알려 구원되게 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다. 우리가 속인의 배치에 따라 문을 나서지 않고 수련생을 만나지 않으며 속인 마음으로 수련생과 소통하고 교류하지 않아서 되겠는가?

건의

1. 속인과 혼동되어서는 안 되고 각종 방식을 이용해 법을 실증하고 진상을 알리는 길을 걸어야 한다.

2. 이런 때일수록 우리는 더 명석해져야 한다. 끊임없이 법으로 자기의 일사일념이 수련인의 표준에 부합되는지 가늠해야 한다. 반드시 속인과 혼동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3. 진상을 알릴 때 반드시 내용과 말투에 주의하면서 선한 마음으로 말해야지 너무 높게 말하면 안 된다. 사람 마음을 섞지 말고 악당에 대한 쟁투심, 보복심 등이 있어서는 안 되며 자비와 정념으로 대해야 한다. “자비는 천지에 봄이 오게 하고 정념은 세상사람을 구하는도다”[2]

끝으로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우리는 신의 사자이고 중생을 구도하러 왔다. 악당의 선전을 듣지 말고 속인과 혼동해서는 안 된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어떤 환경이든지 사악의 요구, 명령과 지시에 협조하지 말라.”[3] 사존의 안배하신 길로만 가려면 우리가 깨달아야 하고 행해야 한다.

주:
[1]리훙쯔(李洪志)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3-정념(正念)’
[2]리훙쯔 사부님의 시: ‘홍음2-법정건곤(法正乾坤)’
[3]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2-대법제자의 정념(正念)은 위력이 있다’

 

원문발표: 2020 2 2
문장분류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2/2/4006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