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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을 수련하니 천지가 넓다

글/ 대륙대법제자

나는 대법을 수련한지 18년이 되었다. 심리상태는 평온하고 상화하며 고뇌도 아주 적다. 나의 운명을 개변해 준 이 모든 것을 대법의 공로로 돌린다.

나는 스스로를 비범하다고 자처하며, 터무니없는 말로 억지를 부리고 남과 다퉜으며 쉽게 화를 냈다. 건강도 몹시 나빴고 남편에게 불만도 많았다. 자신은 늘 고생하며 손해를 본다고 여겼는데 불만이 많을수록 어려움도 더 많았다. 18년 동안의 수련에서 사부님의 법리는 이런 것들은 나의 업력이 크기 때문임을 알게 했다. 남편과의 인연 관계로 빚어진 것이고, 어쩌면 전생에서 그에게 상해를 크게 주어 빚진 것은 갚아야 함을 알게 되었다. 심리 상태가 바뀌니 원망도 사라졌다. 평소 나도 자신이 어느 방면에서 잘 하지 못했는지 찾으면서 고생과 원망을 달갑게 받아들였다.

남편과 별거한지 26년이 되었다. 그는 한 작은 나라에 가서 일을 한다. 해마다 20일 정도 만나는데 그가 아주 냉담함을 느꼈고 어떤 때는 나와 건강하지 못한 아들을 저주하고 욕했다. 하지만 나는 대법을 수련하기 때문에 지금껏 그에게 말대꾸를 하지 않고 웃으면서 그의 요구를 되도록 만족시켰다.

2015년, 그가 갑자기 이혼을 요구하면서, 그의 그쪽에 있는 여인이 암에 걸려 세 번이나 수술했다고 했다. 듣고 나서 그에게 말했다. “이혼하지 말아요, 아들은 아버지가 필요하고 나도 온전한 가정이 필요해요. 그가 늙으면 부양할 사람이 없으니 지금이 당신에게는 기회에요.” 나는 전적으로 그를 배려하면서 그를 비난하거나 원망하지 않았다. 그는 내 말에 이치가 있으며 많은 문제를 미리 간파할 줄 안다고 했다.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내가 먼저 간파하는 것이 아니라 대법 사부님께서 나에게 지혜를 준 것이라고. 그는 감동했고 이혼하지 않았으며 이후 더는 이 일을 언급하지 않겠노라고 했다.

겉보기에는 일을 아주 잘 한 것 같으나 오히려 나는 모욕을 참고 있는 상태였다. 70살의 노인이 차였다면 나를 아는 사람은 나를 어떻게 볼 것인가? 체면과 가시지 않는 원망을 완전히 버리지는 못했다.

2016년 그가 휴가를 와서 초하루까지 참더니 또 옛말을 곱씹으며 이혼을 요구했다. 내가 타이르자 그는 이런 생각은 버렸으나 많은 돈을 요구했다. 나는 생각했다. 그는 남에게 돌이킬 수 없는 곤란과 고통을 만들어주었으니 보상은 응당한 것이다. 나는 이익의 마음을 내려놓고 통쾌하게 대답했다. 그도 나에게 무슨 이유를 더 댈만한 말이 없었다.

‘부부간은 원래 한 숲의 새이지만 큰 재난이 닥치면 각자 제각기 날아간다.’는데 나는 그를 놓아주자. 하지만 그의 불쌍한 모습을 보고, 아버지를 만류하고 싶어 하는 아들을 보고, 또 옛 사람의 말을 생각했다. 부부의 인연은 ‘백년 들여 꾸민 같이 건너갈 배이고, 천년 들여 꾸민 같이 잠잘 베개이다.’ 나는 대법제자이니 마땅히 천년 들여 닦아온 이 연분을 소중히 여겨야 하고 그의 인생이 가장 어려울 때 그를 곤경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야 한다. 하지만 그는 날마다 고심했다.

어느 날 밤중에, 그는 소파에서 비몽사몽간에 갑자기 커다란 두 손이 그를 잡아 높이 추켜들어서 소파에다 메치는 바람에 놀라서 깨어났다. 이튿날 그가 계속 이 일을 말하기에 나는 신령이 그에게 계시를 주었다고 말했다.

아마 그가 깨달아서 그랬던지 더는 그에게 빚 재촉을 하는 사람이 없게 되었다. 나는 참음을 해냈고, 심성도 제 위치에 오게 되었다. 사부님께서는 이런 방식으로 그를 점오해 주시어 목적에 도달하자 멈추게 했던 것이다. 이번에 그는 만일을 대비하고 왔으며, 일촉즉발이었으나 나는 진∙선∙인(眞∙善∙忍)의 법리에 따라 그의 아픈 점을 건드리지 않고 그의 어려운 점을 이해했으므로 그는 화를 낼만한 이유를 찾을 수 없었던 것이다.

2년 동안이나 이혼을 하려 했지만 싸우지 않고 평화롭게 지나갔다. 그는 나를 개변시켜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가령 과거의 나였다면 나는 아마 칼을 들어 그를 찍어 죽였을지도 모른다. 이혼을 하지 않는다 해도 앞으로의 집안 생활은 이렇게 평온하지 못했을 것이다. 만약 대법을 실증하는 데 돈이 필요하다면 그는 나를 지지할 것이다. 가장 그를 감동시킨 것 중 하나는 그와 이혼하지 않고 그에게 퇴로가 있게 해 준 것이고, 둘째는 그 여인도 파룬궁을 수련하여 그녀의 운명을 개변시킨 것이다. 나의 선을 그는 느낄 수 있었던 것이다.

대법은 나의 성격, 천성, 운명을 개변했고, 나에게 완전한 가정을 주었다. 궁지에 빠진 그의 마음도 평온을 회복했다. 집에서도 부친으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했고 아이도 부성애를 느낄 수 있었다.

애를 말한다면 잘 생기고 또 총명하다. 원래 아주 건강했는데, 2000년 어느 날 사고로 가슴에서 대 출혈이 생기고 요추에 분쇄성 골절이 생겨 생명이 위험하게 되었다. 대량의 수혈을 거쳐 응급처치를 했으나 또 심장 박동이 멈추고 호흡이 정지 되었으며 혈압은 ‘0’이었다. 의사는 안 되겠다면서 구급 치료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나는 의사에게 기적이 생길 수도 있지 않느냐고 물으니 의사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했다. 이때서야 나는 사부님을 생각했다. 나는 울면서 사부님께 빌었다. ‘저의 아들에게 난이 생겼습니다. 그가 아직 저의 아들인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저의 아들이라면 그를 어서 돌아오게 해 주시고 그렇지 않다면 저는 누구도 탓하지 않겠습니다.’

이 때 조카가 들어와서 말했다. “고모, 그가 말을 해요.” 그 때 나는 대법이 신기하다는 일을 많이 알지는 못했으므로 내가 한 차례 사부님께 이렇게 빈 것으로 기적이 발생한 것이라곤 믿기지 않았다. 나는 아들이 작은 소리로 말 하는 것을 들었다. “엄마, 물 마시고 싶어.” 나는 고통스런 심연 속에서 벌떡 일어섰다. 아들이 말을 한다. 살아난 것이다. 나의 집안 십여 명의 가족들은 당시 사존님의 위대한 자비에 몹시 숭경하면서 감사한 마음을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이렇게 큰 재난을 당했어도 오직 사부님만이 나의 아들을 죽음에서 살려 낼 수 있었던 것이다.

퇴원할 때 의사가 단언했다. 아들이 앞으로 기어 다닐 수만 있어도 가장 좋은 것이라고.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기어서 움직일수만 있어도 나는 만족하겠다.

그 나날에 나는 법 공부를 두 배로 했다. 날마다 4∼5강을 읽었고 아들은 사존님 설법을 들었다. 신체 회복이 아주 빨라 아파트 단지 사람들은 모두 이 아이의 집에서는 틀림없이 뭔가를 믿는다고 말했다. 나는 그들에게 우리는 파룬궁을 수련한다고 알려 주었다. 그랬더니 그들은 그러니 회복이 그렇게 빠르지 하고 말했다.

2년 남짓하여 아들은 쌍지팡이를 버렸고, 2006년에는 외지팡이도 쓰지 않고 허리, 다리는 기본적으로 정상이 되었다. 그는 길을 걷는 장애를 철저히 극복했고 지금은 정상인과 마찬가지로 길을 걸을 수 있다. 나는 아들의 일은 의사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고 누구도 결정하지 못하며, 한 사람이 연공하면 온 집안이 이득을 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들의 목숨은 사부님께서 구해 주신 것이며, 사부님께서 결정하시는 것이다.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한 것을 다행으로 여긴다. 수련 가운데서 고생을 겪고 어려움을 당하면서 생생세세 빚었던 업력을 없애고 내 운명의 전기(轉機)를 바꿔왔다. 사존께서 나에게 모든 것을 주셨고, 나를 아무 근심 걱정 없고 아무런 부담도 없이 살게 해 주시어 마음이 아주 편안하다.

대법을 수련하여 나의 운명을 개변했을 뿐만 아니라 내 흉금도 더욱 넓어지게 해 주어 나는 하루 종일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 사부님 따라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 내 최대의 소원이다. 이렇게 여러 해 동안 나에 대한 사존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드린다. 나는 꼭 수련의 길에서 용맹 정진하여 우리에 대한 사부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겠다.

사부님 은혜에 큰 절 올립니다!

원문발표: 2017년 3월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신수련생마당>안으로 찾아 심성을 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3/21/34456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