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 기자 황위성 대만 타우위안 인터뷰 보도) 베트남계 여객기 기장 루안쥔융(阮俊勇)은 올해 44세인데 비행기 조종 경험이 22년이나 된다. 그는 밀종, 영춘권을 포함한 많은 다른 법문을 수련했다. 인생 경험이 풍부한 그는 호주에 가서 비행기 조종 훈련을 받았고 전문 에어버스 A320을 조종했었다. 프랑스에서 에어버스 훈련을 받았고 영국 옥스퍼드에서 조종사 훈련 강사로 있었으며 비행시간은 총 14,000시간이다. 베트남, 영어 이외 그는 러시아어, 프랑스어도 능통하며 중동에서 기장이 된 적도 있다. 중국어를 배우고 ‘전법륜’을 읽기 위해 그는 높은 연봉을 버리고 대만에 와 모 항공사 기장을 맡고 있다.
루안쥔융이 2016년 대만 인각 활동할 당시 기념사진을 찍다.
인생의 목적은 무엇인가?
기장 신분인 루안쥔융은 다른 곳으로 갈 기회가 많았다. 다양한 나라 사람들 중 어떤 사람은 즐겁게 살았고 어떤 사람은 행복하게 살고 있으며 어떤 사람은 고생스럽게 살고 어떤 사람은 고통스럽게 살고 있다. 그는 늘 의혹을 품었다. 왜 그렇게 많은 고통이 있고 인생의 목적은 도대체 무엇일까? 나는 왜 이곳에 있을까? 다른 사람은 왜 고통스럽게 살까? 그는 압력이 커져 늘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자발적으로 다방면의 서적을 찾았다. 심리, 종교 등 많은 책에서 본인의 의혹을 해결하려 했지만 여전히 곤혹스러웠다.
루안쥔융은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 그는 인생에 늘 의혹을 품고 있었다.
그러다가 3년 전 어느 날, 베트남에서 체육 코치로 있던 부모가 그에게 전화해 매우 기뻐하며 파룬궁을 수련한 소감을 전하면서 루안쥔융에게 기회가 있으면 수련해보라고 했다. 그때 루안쥔융은 중동에서 일했는데 봉급이 꽤 높았고 휴가도 많았으며 다른 공법을 연마하고 있었기에 파룬궁에 대해 관심이 없었다.
이후에 베트남에 돌아온 후 어머니가 그에게 연공을 가르쳤다. 중동에 돌아오면서 비행기를 기다릴 때 그는 ‘전법륜’을 읽었다. 1시간을 본 후 책 속 내용이 그의 20여년 의혹에 모두 해답한 것 같았다. 그는 ‘전법륜’은 학식이 넓고 심오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중동에 돌아간 후 그는 연속 열흘 인터넷에서 파룬궁 사부님의 경문을 통독하고 또 파룬궁 연공 교육 영상을 한 번 보았다. 그는 부모님에게 전화해 본인이 평생 배울 심오한 대법을 마침내 찾았으며 정식으로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20년 전보다 좋은 건강 검진 결과
연공한 후 가장 큰 변화는 신체 상태가 많이 개선된 것이다. 수련 전 그는 비행 임무를 마치고 돌아오면 아주 피곤했다. 특히 ‘야간 비행’을 할 때 협소한 기내에서 야간부터 새벽까지 조종하면 온몸이 피곤했는데 그 상태에서 아침 태양을 맞으면 더 힘들어 온몸의 뼈마저 아팠다. 이전에 다른 공법을 할 때 개선하지 못해 잠자고 일어나도 며칠 아팠는데 파룬궁을 수련한 후 그는 퇴근해 돌아올 때마다 먼저 연공하고 잠을 잤다. 한 잠 자고 깨어나면 몸은 즉시 정상으로 돌아왔고 뼈가 다시는 아프지 않았다. 그때부터 그는 연공을 견지했다.
그는 스스로 건강이 점점 좋아진 것을 느꼈다. 40이 넘으면 비행 안전을 위해 비행사들은 주기적으로 건강 검진을 받는다. 연공한 후 그의 시력은 20살 때 군용 비행기를 조종할 때보다도 더 좋아졌다. 최근 시력 검사에서 2.0을 기록해 20년 전보다 좋았는데그도 아주 신기하다고 생각했다.
엄격한 비평가로부터 너그러운 사람이 되기까지
건강 상태가 많이 개선됐을 뿐만 아니라 일에 대한 견해도 달라졌는데 사람을 대하고 일을 처리할 때 체현됐다. 그는 말했다. “법을 얻은 후 언행은 법리 진선인(眞善忍)의 지도에 따라야 하고 모든 일에서 먼저 다른 사람을 배려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루안쥔융은 전문 영역에서 기술, 학습 성적이 아주 우수해 시합만 하면 항상 우승해 저도 모르는 사이에 남보다 자신이 잘났다고 생각했으며 다른 사람을 지도하며 우월감이 생겨났다. 때문에 늘 타인에게 요구했고 심지어 타인의 표현이 자신 마음에 들지 않으면 좋아하지 않았고 쉽게 화를 냈다. 엄숙한 표정으로 비꼬면서 쉽게 타인에게 상처를 주었다. 어머니도 그에게 혀가 칼보다 날카롭다고 했다.
수련을 통해 그는 타인에게 요구하던 데서부터 본인의 심성 제고를 요구했고 다른 사람이 전문가답지 않으면 본인에게 인내심을 갖고 흉금을 넓히고 포용하는 것을 배우라고 주의를 주었다. 지금의 그는 생활이 아주 단순하고 홀가분하다고 느꼈다. 그는 다른 사람과 경험을 나누기 좋아해 옆에 있는 동료들은 그가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했다고 했다. 좋은 사람으로 변했고 쉽게 다가갈 수 있으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어 그와 함께 일하려는 사람이 많아졌다. 루안쥔융은 파룬궁의 법리 요구에 따라 했기 때문에 더 좋은 사람으로 변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 동료들에게 법을 알렸다. “그건 제가 파룬궁을 배웠기 때문입니다. 당신들도 해보십시오.”
부모님의 인상은 더 깊었다. 이전에 루안쥔융은 집에서 격에 맞지 않게 말해 가족은 며칠 동안 괴로워했는데 지금 비교적 부드럽고 선한 마음이 더 많았다. 법을 얻은 초기 그는 법리에서 토론 연구하고 처음에 책의 내용에 따라 다른 사람에게 요구했다. 상대방이 본인 마음에 들지 않으면 선입견을 갖고 상대방이 나쁘다고 비평했다. 지금의 그는 각 층차에 있는 사람은 깨달음이 다르기 때문에 법리로 다른 사람을 요구하면 상대방은 참을 수 없다는 것을 인식했다. 그는 수련인의 높은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고 본인의 언행을 다른 사람이 접수할 수 있는지 생각해 사람을 대하고 일 처리할 때 여지를 남겼다. 심성이 제고되자 주위 환경이 마음에 따라 변했다. 지금은 가족과 더 화목해졌다.
높은 연봉을 버리고 대만에 온 것은 중국어 전법륜 읽기 위한 것
법을 얻은 초기 루안쥔융은 중동에서 일하면서 영어 혹은 베트남어로 번역된 ‘전법륜’을 읽었다. 그는 직접 리훙쯔 사부님의 설법 함의를 깨달으려면 중국어 원문을 읽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했다. 이 소원이 있자 인연으로 대만에 오게 됐다. 봉급은 절반 적었지만 대만에 많은 수련생이 있고 대법을 실증하는 활동이 있으며 함께 중국어로 ‘전법륜’을 배울 수 있어 루안쥔융은 보람있다고 생각했다. 모르는 한자가 있으면 자전을 찾으면서 10개월 후 중국어 ‘전법륜’을 완전히 다 읽을 수 있었다. 이후에 현지 법공부장 수련생들과 함께 법을 배우면서 빨리 제고됨을 발견했다.
중국어 ‘전법륜’을 읽기 위해 루안쥔융은 대만에 와 일해 10개월 만에 ‘전법륜’을 완전히 다 읽을 수 있었다.
더 많은 소중한 중국인이 진상을 알길 바라다
수련생들과 함께 법공부를 한 이외 교류를 통해 그는 파룬궁수련생으로서 절박하게 중국공산당의 거짓말에 속은 더 많은 중국인에게 진상을 알려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그도 퇴근한 후 여유 시간을 이용해 공항 진상 알리기 행렬에 가입해 중국대륙 관광객을 환영했다. 매일 삼퇴(중국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하는 사람이 있었다. 공항환영부터 시작해 각 관광지에서 파룬궁의 세례를 받으면 대만에서 탈퇴하지 않았더라도 국내에 돌아간 후 파룬궁 진상을 인식할 기회가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진상 자료를 전달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편집에서, 프린트, 배포까지 사람을 구하는 전체가 제고 공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하루 빨리 박해를 저지하기 위해 본인의 중국어 실력을 높여 더 많은 인연 있는 중국대륙 관광객에게 설명해줄 수 있길 기대했다.
법을 얻은 지 3년 되는 그는 2016년에 처음 법회에 참가했다. 대만 법회 및 인각에 참가한 것은 아주 좋은 일이라고 그는 생각했다. 다른 수련생의 발언을 들으면서 수확이 많았다고 그는 말했다. 그는 연분의 배치에 감사하다면서 법을 얻은 행운이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본인도 착실하게 수련해 더 많은 인연 있는 사람에게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게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16년 12월 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2/4/33851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