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난보도) 후난(湖南) 샹탄(湘潭) 판시화(樊細華) 노인은 올해 74세로, 23예1회사(二十三冶一公司)의 퇴직 직원이다.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했는데, 심신의 건강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진선인(眞善忍)’의 가르침으로 더 정직하고 선량하며 두려움이 없게 됐다. 그녀는 국민을 거짓말에 속지 않게 하려고 6월 21일, 후난 과학기술대학의 한 작은 문에 ‘톈안먼 분신자살(天安門自焚)사건은 조작이다’란 진상 스티커를 붙였다가 납치당했다. 주화(九華)공안분국과 국가보안에선 대대적으로 일을 벌이며 불법적인 심문을 했다. 판시화 노인은 세심하게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주며, 그들이 나쁜 일을 하는 것에 협력하지 않았다. 그녀는 새벽 2시에 집으로 돌아왔다.
판시화 노인은 다음과 같이 자술했다.
2016년 6월 21일 오후 5시 넘어, 나는 인근의 후난과학기술대학 북쪽 정원 남쪽 편의 작은 문에 ‘톈안먼 분신자살 사건은 조작이다’란 진상 스티커를 붙였다가, 과학기술대학 보위처의 한 여성 순경에게 납치됐다. 과학기술대학의 ‘610’두목 자이젠궈(翟建國)는 강제로 나를 주화공안분국으로 보냈다.
뒤이어 주화공안분국 경찰 4명이 강제로 나를 경찰차에 밀어 넣었다. 나는 높은 소리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쳤다. 당시 많은 학생과 길 가는 행인이 있었는데, 나는 그들에게 “파룬따파는 좋으며, 진선인은 좋습니다. 경찰은 좋은 사람을 붙잡습니다. 그들은 이렇게 많은 사람이 노부인인 나 한 사람을 붙잡습니다.” 하며 외쳤다.
경찰은 내 가방을 강탈했고 나에 대해 불법적인 심문을 했고 내게 어디 사람인지 물었는데, 나는 23예의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들은 나를 주화공안분국 국가보안대대로 납치해 불법 감금했고, 내 핸드폰을 압수했으며 내가 쓴 스티커를 촬영했다.
저녁 8시가 넘어서 경찰 4명이 내 집으로 와서 불법적으로 가택 수색을 했다. 나는 그들에게 “내가 집에 없는데, 내 집을 수색하는 것은 불법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들은 “당신의 남편이 집에 있습니다.”고 말했다. 나는 “내 남편은 나를 대표할 수 없습니다.”고 말했다.
그들은 내 집에서 대법책 41권, MP4 두 개, 플레이어 두 개, 노트북 컴퓨터 한 대 등을 강탈했다. 나는 그들에게 “당신이 이렇게 하는 것은 범죄입니다. 반드시 모든 대법책 및 물품을 내게 돌려주어야 합니다. 이것은 나 개인 물품이고, 모두 내 돈으로 산 것입니다.”고 알려주었다.
그들은 나를 속여 내 컴퓨터 비밀번호를 그들에게 알려주도록 했는데, 말로는 그들에게 협력하면 곧 이 물건들을 돌려주겠다고 했다. 나는 “당신들에게 협력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사람을 해치고 또 자신을 해치는 것입니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두렵지 않습니다.”고 말했다. 내가 “당신이 두려워하지 않는다 해도 당신에게 협력할 수 없습니다.”고 말하자, 그들은 “당신은 진실하지 않습니다.”고 말했다. 나는 그들에게 다음과 같이 알려주었다. “저우융캉(周永康), 리둥성(李東生), 쑤룽(蘇榮) 등 그들은 실질적으로 모두 파룬궁을 박해해 악보를 받아 판결 당한 것입니다. 장래에 파룬궁의 누명이 벗겨지고 장쩌민(江澤民)이 심판받으면, 당신들은 어떡할 건가요? 빨리 뒷길을 남기세요! 다시는 박해에 참여하지 마세요. 선악에 인과응보가 있다는 것은 천리입니다. 사실 당신들도 피해자입니다.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했기에 당신들은 이렇게 고생스러운 것입니다. 집에서 휴식하면 얼마나 좋습니까!” 그들은 말하지 않았다.
그들은 나를 다른 방으로 끌고 갔다. 내가 협력하지 않았던 까닭에, 그들은 나를 잡아당겼다. 그곳까지 끌고 가서 나에게 키, 몸무게를 재려 했다. 내가 그곳에 앉아 움직이지 않자, 나에게 그 기계 위로 가서 서 있도록 했다. 나는 그에게 “내게 당신들에게 협력하라고 하면 안 됩니다.”고 알려주었다. 한 경찰은 “당신들 파룬궁은 잠을 자지 않지요.”고 말했다. 나는 “당신이 허튼소리를 한다면, 그것은 책임져야 합니다.”고 말했다. 그는 웃으며 머리를 숙였다.
잠깐 후 두 남자가 한편에 한 사람씩 서서 강제로 나를 샹수이향(響水鄉) 파출소 심문실로 끌고 가서 불법적인 심문을 했다. 한 사람은 경찰 번호가 052033이고 다른 한 사람은 052280이었는데, 또 남자 3명, 여자 1명까지 합해서 경찰 6명이 불법적인 심문을 진행했고, 강제로 혈압을 쟀다. 내가 그들 6명에게 “6명이 불법적으로 한 명의 노부인을 심문하는데, 당신들은 정말 능력이 있습니다!”고 말하자, 그 남자 3명 여자 1명은 슬그머니 나갔다.
경찰 번호가 052033인 경찰은 내게 죄명을 뒤집어씌워 대답하도록 했다. 나는 승인하지 않고 협력하지 않았으며, 한 마디도 대답하지 않았다. 그가 나의 사부님 명함을 말하자, 나는 속으로 “당신은 나의 사부님 명함을 말할 자격이 없습니다.”고 말했다. 나는 줄곧 눈으로 그를 직시하며 그가 움직이지 못하도록 고정했고 마음속으로 나의 사부님께 그를 구해주시도록 빌고, 사부님께서 나를 구해주시도록 빌었다. 맨 마지막 심문은 대강대강 끝마쳤다. 나는 서명하지 않았고, 또 구두자백도 하지 않았다.
경찰은 또 나를 국가보안사무실로 다시 끌고 왔는데, 아마 나를 어디로 보내려 했을 것이다. 그들은 인터넷에 접속해 무엇인가를 보냈다. 갑자기 컴퓨터가 작동하지 않자 정보를 보낼 수 없었다. 또 한 대의 무슨 기계가 있었다. 다른 것은 모두 성능이 좋았으나, 나를 박해하는 자료만은 보낼 수 없었다. 이것은 그들 스스로 말한 것인데, 말로는 그것을 보내야만 어디로 보내 감금할 수 있다고 했다.
맨 마지막에 그들은 그제야 나를 집으로 돌려보내려고 결정했다. 남자 3명, 여자 1명이 나를 집으로 데려다주었으나 나는 그들이 집으로 들어오는 것을 허락지 않았다. 두 명의 경찰, 한 사람은 젊고 한 사람은 경찰 번호가 052280인 사람이 집에 들어와 남편에게 불법 가택수색 영장에 서명해야 나를 집으로 돌아오게 하겠다고 핍박했다. 내가 집에 도착한 시간은 이튿날 새벽 2시였다.
문장발표： 2016년 7월 6일
문장분류： 대륙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7/6/33098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