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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신법 어느 정도까지 믿느냐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밍후이왕에 발표된 ‘한 신선의 눈으로 본 대법제자’란 문장을 여러 번 봤다. 내용 중에 도사가 수련생에게 “ ‘홍음2’ 중 ‘조용히 생각해 보니 집착한 일 얼마이더냐 사람 마음을 덜면 악은 스스로 패하리라’[1]를 어느 정도까지 믿느냐”라는 이 한마디에 인상이 매우 깊었고 매번 이 문장을 보면 자신에게 물었다. 신사신법 어느 정도까지 믿느냐?

최근에 법 공부하고 연공하는데 ‘신사신법’에 대해 진일보 이해하고 인식하게 됐다.

이전에 ‘신사신법’에 대해 인식한 것은 표면적인 것 같았다. 법 공부할 때 만약 사부님의 설법이 자신의 관념에 부합되면 ‘오, 일리 있다. 이렇구나.’라고 생각했고 만약 자신의 관념에 부합되지 않거나 자신이 이해하지 못하면 자신의 오성(悟性)이 부족하다고 생각했고 잠시 이해하지 못하면 그냥 넘어갔다.

진정으로 고비를 넘길 때 자신이 수련인이라는 것을 생각하고 병업관에 부딪히거나 박해의 마난을 넘길 때 정념으로 대하고 구세력의 배치를 승인하지 않고도 여러 차례 고비를 넘겼다.

이것이 ‘신사신법’한다고 할 수 있는가? 최근에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특히 정법의 최후에 이르러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할 때 늘 방해가 많고 심지어 곁에 있는 가족에게 진상을 알리고 싶어도 늘 방해가 많고 심지어 입을 열 수 없다.

‘2010년 뉴욕법회설법’ 중 한 제자가 물었다. “대륙의 수련생들은 병이 중한 친지나 친구를 보면, “파룬따파하오”를 염(念)하도록 하며, 동시에 병이 반드시 나아질 거라고 보증합니다.”[1]

사부님께서 “현재 대륙의 정황으로 말하면, 만약 이 사람이 그 사악한 환경 중에서 정말로 염한다면, 심지어 소리를 내어 염한다면, 그는 나을 것이다. (뭇 사람 박수) 그러나, 만일 느슨한 환경 속에서 염한다면, 꼭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다. 무엇 때문인가? 왜냐하면 그것은 사악의 압력이 있는 데서 당신이 과감하게 나서서 대법이 좋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미국의 이 환경에서 편하게 말하는 것과는 같지 않다. 거리에 나가서 “파룬따파하오”를 외치면, 경찰도 따라서 손을 흔드는데, (뭇 사람 웃음) 압력이 없다. 하지만 만약 내심에서 우러나와 대법이 좋다고 염한다면, 그것 또한 작용을 일으킬 것이다. 그러므로 효과가 어떠한지는, 그건 마음을 쓰는 정황과 환경을 보아야 한다. 환경이 아주 좋고 아주 느슨하며 압력이 없다면, 그것도 정황을 보아야 한다. 이것은 사람의 마음을 보는 것이다.”[1]라고 대답하셨다.

성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읽으면 병을 없애고 재난을 피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난 정말로 믿을까? 다른 사람에게 진상을 알릴 때 솔직히 말해서 나도 백분의 백으로 믿지 못한다. 심지어 반신반의하고 자신도 완전히 믿을 수 없는데 진상을 듣는 사람이 어찌 완전히 믿을 수 있겠는가? 완전히 믿지 못하면 그 효과는 틀림없이 엉망이 되어버릴 것이다.

수련 중 심성 상의 방해, 특히 구세력의 박해를 받았을 때 많은 경우에 먼저 사람의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기 때문에 매우 큰 심리 파동 등을 일으키는 등등, 사실 다 신사신법하는 문제다.

사부님께서도 “설령 한 속인이 오늘 “파룬따파는 좋다(法輪大法好)”라고 한마디 외칠지라도 사부는 그를 보호하는데, 그가 이 한마디를 외쳤기 때문이며 사악 속에서 내가 그를 보호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하물며 당신들은 수련하는 사람이 아닌가?”[2]라고 말씀하셨다. 그럼 수련인으로서 우리는 믿었는가?

연공할 때 잡념이 있어서는 안 되고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는 것이 제일 좋지만 많은 경우 잡생각이 자꾸 떠오른다. 이전에 줄곧 바깥의 영향, 여러 가지 관념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지 ‘신사신법’상의 문제라고 생각한 적은 없다. 어느 날 갑자기 ‘백분의 백으로 신사신법’해야 하고 사부님의 말씀만 듣고 이런 잡념이 날뛰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자 매우 빨리 내리누를 수 있게 됐다.

사부님께서 “‘대법이 좋다(大法好)’를 염(念)하면 비단 속인에게 효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대법제자가 사상을 청리하는 데도 역시 효력이 있다. 당신 자신의 전신 세포 모두 대법이 좋다고 염(念)한다면, 당신은 전반 신체 속이 모두 진동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박수) 의념으로 움직인 것이 법(法)이기 때문에 비로소 그렇게 큰 위력이 있다.”[3]라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나도 읽었다.

법 공부할 때 더는 자신의 관념과 인식을 가지고 법 공부해서는 안 되고 백분의 백으로 신사신법해야 하고 신사신법이 자신의 수련 속에 녹아들게 해야 하고 자신의 생명 속에 녹아들게 해야 한다.

이런 의식과 생각이 있자 마음은 더욱 확고했다. 인위적으로 결심을 내리는 것이 아니고 사람이 진정으로 거기에 있는 것이고 누구도 움직이지 못하고 아무것도 방해할 수 없는 것이다. 진상을 알리는 것도 더욱 확고하고 이치가 당당했다.

백분의 백으로 신사신법해야 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11-2010년 뉴욕법회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3-대뉴욕지역법회설법’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2004년 뉴욕국제법회설법’

문장발표: 2016년 6월 19일

문방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6/19/33016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