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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본성을 믿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수련 과정 중에서 시종 자신이 청정하고 자비롭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잡념이 떠오를 때 마음속으로 그것을 붙잡고 왜 그것이 있는지, 그것의 뿌리는 무엇인지 생각해 본 후 차츰 그 뿌리를 찾아 제거해야 한다.

하지만 일부러 한 가지 생각을 떠올릴 필요가 없이 그것이 나타날 때 붙잡으면 된다. 회피하지 말고 천천히 그것의 뿌리가 무엇인지 찾아내 확고하게 제거해 버리면 된다. 하나를 보면 하나를 제거하면서 하나하나 닦아 없애버려야 한다.

가부좌를 할 때 시종일관 목과 허리를 곧게 편 후 온 몸을 느슨히 해야 한다. 두 다리를 느슨히 하는데 가부좌 중에서 고통이 왔을 때 고통을 회피하거나 감소시킬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한다. 가부좌 중의 고통은 소업하는 것으로서 고통스럽지 않는 소업은 없다. 시종 느슨히 하면 되는데 수련은 아주 실제적인 것으로 허황하지도, 괴이하지도 않다.

개인적인 체득으로서 수련생께서 법을 스승으로 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6년 2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2/10/32358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