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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에서 자신을 착실히 수련

글/허베이(河北)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매우 높은 층차 중의 불(佛)·신(神)·도(道)는 일체를 통찰할 수 있지만, 그러나 누구도 먼지가 얼마나 많은지를 조사해 보는 이런 사상이 없기 때문이다. 사실 성구는 방대한 천체 중에서 그것은 한 개 먼지처럼 우주 천체 속에 흩어져 떠돌고 있다.”[1] 나는 신불의 지혜는 일체를 통찰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때로 자신의 경지에서 일부 일을 꿰뚫어 볼 수 있다. 하지만 흔히 마음은 따라 움직이고 해탈할 수 없었다. 우주 천체는 신불 눈에 모두 먼지다. 나는 왜 마음이 그리 좁은가? 일만 좀 있으면 내려놓지 못하는가? 관건은 아직 경지가 낮기 때문이다. 나는 그렇게 사부님께 걱정을 끼친다. 꿈에서 사부님께서 알려주시고 법공부 팀에서 점화해줘도 정진하지 못한다. 나는 놀기 좋아하는데 아이처럼 늘 잘못을 저지른다. 하지만 사부님께서는 여태 나를 버린 적이 없고 참을성 있게 나를 이끌고 한걸음씩 앞으로 가셨다!

1. 자신을 수련하는 것을 배우고 안빈낙도

나는 2001년부터 대법을 수련했지만, 그때의 나는 수련할 줄 몰랐다. 내 주변의 몇 명 대법제자도 수련할 줄 몰랐는데, 일만하고 마음을 닦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우리 몇몇 가정은 모두 큰 교란을 받았다. 아빠는 사망했고 엄마는 대법의 힘을 빌려 우리 세 아이를 데리고 견정하게 고통을 견뎌왔다. 2004년 나는 결혼했는데, 나보다 조건이 좋지 않은 사람과 결혼하면 나에게 잘 대해줄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임신 3개월 때부터 출산 전까지 남편은 700위안 밖에 집에 가져다주지 않았고 전화는 한번 밖에 오지 않았다. 수련을 할 줄 몰랐기에 화만 냈는데, 그때의 나는 진정으로 무엇이 미워서 잇몸까지 아픈 것을 느꼈다. 아이가 태어나고 2달 동안 남편은 거의 매일 일찍 나가고 밤 12시에 돌아왔다. 후에 남편은 남방으로 가서 거의 일 년 간 소식이 없었다. 그때 아이는 2살도 되지 않았다. 다행이 친정에서 돌봐줬다. 그때 나는 늘 몰래 숨어서 울었다. 법공부를 통해 마음을 좀 내려놓으니 나아졌고 서서히 자신을 수련할 줄 알게 되었다.

후에 남동생이 결혼하면서 나는 친정에서 나와 방을 얻어서 살았다. 얼마 되지 않아 시의 큰 자료점 수련생이 사오했고, 안전을 고려해 자료점을 우리 집으로 이전해왔다. 그때부터 나는 자료점 일을 담당하면서 주로 ‘9평’을 만들었는데, 그 당시 조건이 좋지 않아 교란이 컸다. 매번 ‘9평’을 인쇄할라치면 아이가 고열이 나고 토했다. 나는 교란인지 알고 발정념을 하고 난 후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다. 시간이 길어지자 사악은 서서히 아이로 교란을 하지 않았다. 사존은 제자가 아주 고생하는 것을 보고 꿈에서 나를 격려해주셨다.

세인과 수련생이 보기에 나의 생활은 정상이 아니어서 많은 사람이 답답해했다. 이혼했다고 말하자니 이혼은 하지 않았고, 결혼한 10여 년 동안 남편과 함께 있은 시간은 1년도 되지 않았다. 가정이 있다고 말하자니 가정도 없었다. 만약 대법이 없고 친정이 돌봐주지 않았다면 나와 아이는 길거리에서 자야 했다. 환경이 특수하고 또 젊은 여자 혼자 아이를 데리고 있었기 때문에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평소 대문을 걸고 되도록 주변 사람과 왕래하지 않았다. 아이도 몇 년간 고생을 많이 했다. 1년 내내 밤낮으로 일만 있으면 데리고 가고 이웃 아이와 놀지 못하게 했다. 아이는 3,4살 때 침대에서 떨어져 어깨뼈가 삐었다. 당시 의사는 아이가 고통스러워 마취약을 놓아야 치료할 수 있다고 했다. 아니면 참을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아이는 어려서 몇 개월부터 약을 먹어 본 적이 없고 주사를 맞아 본 적도 없다. 그리하여 아이는 병원에 있기 싫어했으며 집에 가자고 떼를 썼다. 하는 수 없이 친정집에 가서 매일 사부님의 설법을 들었다. 그리고 아이에게 매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다)’를 염하라고 했다. 5일 후 아이는 기적처럼 나았다. 가족은 당시 보고 깊이 감동했다.

그 몇 년간 나를 동반한 가장 큰 고생은 고독이었다. 처음에 나와 아이는 일종 세상과 동떨어진 생활을 했다. 비록 은거는 하지 않았지만, 주변의 일체가 우리와 멀리 있는 것 같았다. 명절에는 집집마다 등을 달고 화기애애했는데, 나는 문을 걸고 집안에서 법공부를 하고 진상전단지를 인쇄했다. 엄마는 초하루 날에 일을 하면 1년 내내 바쁘다고 했다. 나는 1년 내내 대법을 실증하기 위해 바빠도 된다고 생각했다. 아이가 학교에 가기 시작했다. 남편은 매월 우리에게 1000위안을 부쳐주었지만 우리 생활은 아직 빈곤하다. 후에 수련이 제고됨에 따라 심성도 제고되면서 처음의 심태와 달라진 느낌이다. 하지만 똑똑히 말할 수 없는데 사존은 나의 머릿속에 “안빈낙도” 4글자를 넣어주셨다. 지금 우리는 자유자재한 생활을 한다.

2. 협조를 배우고 모순에서 자신을 착실히 수련

가족과 주변 속인이 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으니 모순은 수련생 사이에 발생했다. 처음에는 억지로 참을 수 있었다. 하지만 압력이 클 때 나는 수련할 줄 몰랐는데, 원망과 불평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수련생과 협조 일을 할 때 나는 필요 없는 사람이 되고 제명당한 느낌이다. 자신이 관을 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도, 또한 수련생이 나를 배척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나는 수련생과 앞에서 다투지 않고 뒤로 물러나 자신을 수련하고 다른 일을 했다.

사부님께서는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당신들이 서로 간에 협력함에 있어서 마음속으로 불만이고 격동되어 화를 내는데, 그때는 자신을 생각하고 자신이 어떤 상태이며 출발점이 어떤 사람 마음인지 돌아보기 어렵다. 다수는 자신의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거나 다른 사람에게 얕보이는 것인바, 이 두 가지에 대한 마음의 반응이 가장 강렬한 것이다.”[2] 이것은 나에게 ‘협조’ 두 글자의 중요성을 알게 했다. 왜냐하면 감옥, 공검법과 접촉하기에 만약 나의 존재로 수련생 사이에 모순이 생기면 쉽게 번거로움을 불러온다. 이때 포기도 일종 협조이다.

비록 나는 다투지 않았지만, 사람 마음이 밖으로 나와 억울함을 느꼈다. 왜 억울해 하는가? 왜냐하면 정이 있기 때문이다. 자신이 수련생에게 그렇게 잘 대해줬는데 왜 나를 그렇게 대하는가. 질투심도 이 틈을 타서 나왔다. 질투심은 사람을 가장 해친다. 어찌 그것에게 통제당하겠는가? 그러므로 그것이 나타나면 제거했다. 법공부를 하면서 질투심을 배울 때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불교 중에서는 업력윤보(業力輪報)를 말하는데, 그가 당신의 업력에 따라 당신에게 안배해 주는 것으로서, 당신의 능력이 아무리 크다 해도 당신에게 德(더)가 없으면 당신은 이 일생에 아무것도 없을 것이다. 당신이 보기에 그가 아무것도 못하지만 그는 德(더)가 커서 높은 벼슬을 하고 큰 부자가 된다.”[3] 우연한 일은 없다. 경지가 부족해 마음을 닦아 자신을 제거해야 함을 깨달았다. 이 관을 거의 넘으려 할 때 사부님께서는 아침 연공할 때 머릿속에 “모욕을 당해도 변명하지 않고 총애를 받아도 놀라지 않는다.”를 넣어주셨다. 자신과 비교해 보니 아직 거리가 멀었다.

이어 우리 지역 수련생들이 법회를 조직해 대대적인 체포가 있었다. 법회 조직에 협조했던 한 수련생은 사실 압력이 무척 컸지만, 한편으로 감옥 병원에 있는 수련생을 구해내야 했다. 감옥 위부터 아래까지 모두 흔들어 놓았기에 악인은 총을 들고 그녀를 잡으려고 했다. 하지만 그녀는 착실히 수련해 사악에 약점을 잡히지 않았고 사부님께서 어려움을 풀어주셨다. 다른 방면으로 수련생 사이에 두려움과 질투, 명을 구하는 등 사람 마음에 얽혀 함께 나타난 모순은 아주 첨예했다. 그녀의 압력을 감소시키기 위해 나는 그녀와 동반했다가 나도 영향을 받았다. 사악은 수련생의 수련되지 못한 사람 마음을 이용해 많은 번거로움을 만들어냈다. 유언비어가 가장 많았는데, 당시 그녀의 악명이 높다고 말해도 과하지 않았다.

압력을 감당하기 어려웠던 나는 협조인을 위해 밖으로 보면서 불평이 나왔다. 다른 수련생들이 눈에 차지 않아 그들이 왜 그렇게 표현하는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을 수련하지 않아 모순은 갈수록 커졌다. 자비로운 사부님께서는 우리가 자신을 수련하지 않는 것을 보시고, 우리를 외지의 노수련생을 만나게 하셨다. 그는 말투가 평온했고 공리공론을 하지 않고 우리에게 구체적으로 일을 말하지도 못하게 했다. 우리가 반영되어 나오는 사람 마음에 대해 우리에게 예를 들어 말했는데, 우리 스스로 대조하게 했다. 2시간 사이에 우리 사유는 전변되었는데, 사부님께서는 우리 다른 공간의 나쁜 물질을 제거해 주셨다. 나는 이 한동안 표현에 대해 부끄러웠다. 그때 근본적으로 나는 수련하지 않았고 원망심도 컸다. 수련생이 표현해낸 선과 상화로움은 자신과의 명확한 격차를 보게 됐다.

그 후 1년 동안 나는 노력해 자신을 바로 잡고 사람 마음을 내려놓았고, 되도록 일을 잘 하여 환경도 서서히 변화되었다. 사존은 내가 자신을 실증하는 마음이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해 법공부팀에서 점화해 주셨다. “『봉신연의(封神演義)』중의 신공표(申公豹)가 강자아(薑子牙)를 보니, 늙고 또 능력도 없었다. 그러나 원시천존(元始天尊)은 강자아에게 봉신(封神)하게 했다. 신공표의 마음속은 곧 평형을 이루지 못했다: 어째서 그에게 봉신하게 하는가?”[3] 자신은 늙지 않았지만 재간이 없다. 일체는 사부님께서 하신 것이다. 몇 년간 나는 시종 자신은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사람 같았다. 때로 자신은 쓸모없는 사람 같고 수련생이 필요할 때 데려가고 필요하지 않을 때 자신의 일에 바쁘다. 나는 노력해서 불을 때고 밥을 짓는 작은 화상이 되려고 노력한다.

지금까지 수련생을 구출하는 일은 끝나지 않았고 교란도 자주 나타난다. 하지만, 일체는 과정에 있기에 나 자신도 사부님의 자비로운 점오 아래 수련하고 노력한다. 나는 근면하게 행하고 중사처럼 있는 듯 없는 듯 하지 않을 것이며, 일에 부딪히면 정념으로 대할 것이다.

주:

[1]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스위스법회 설법’

[2]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지 설법9-2009년워싱턴DC국제법회 설법’

[3]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문장발표: 2016년 1월 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4/32179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