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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법 암기 11년, 낙관과 향상성을 유지하다

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세요!

나는 2008년에 처음 대륙대법제자 인터넷 법회를 알게 된 후 현재까지 이미 6년을 참가했다. 매번 법회문장을 쓸 때마다 눈물이 앞을 가리고 목메어 울게 된다. 은사(恩師)님에 대한 제자의 감사는 시공을 초월해 영원할 것이다.

11년 전후의 변화

1999년 3월 대법(大法)을 수련하기 시작해 오늘까지 현실생활 중에서 나는 기본상 혼자 수련했으며 우연히 수련생들이 내 주변에 나타났다 하더라도 지역과 환경의 변화로 인해 비교적 안정된 단체수련 환경을 형성하기가 아주 어려웠다. 현실 속의 각종 유혹에 직면해 대법 중에서 오늘날까지 걸어올 수 있었음은 장기간 법공부와 법암기를 견지한 덕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대법 법리의 인도와 사존께서 가지해 주신 결과다.

2005년 4월부터 오늘까지 사존께서는 ‘전법륜(轉法輪)’ 및 기타 대법서적을 11년 가까이 외울 수 있도록 나를 지속적으로 가지해주셨다. 나의 전반 수련상태 및 직장, 생활환경에는 천지개벽 같은 변화가 일어났다.

처음 막 법암기를 시작했을 때 내 상황은 그야말로 차마 돌이켜 볼 수 없을 정도로 형편없었다. 그때는 한창 사당(邪黨)에 의해 이른바 ‘거주 감시’ 및 ‘보석으로 석방된 상태에서 재판을 기다린다’는 명의로 농촌 고향집에 연금 당했다. 그러나 이에 앞서 불법감금된 반 년간 받아온 육체적인 각종 고문 및 정신적인 잔인한 학대는 아직 30살이 채 안된 나에게 정신상태와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나타나게 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극심한 고통이 온 가슴과 복강에 밀려들어 나를 시달리게 했으며 심지어 나는 아무런 기댈 데가 없이는 두 시간을 앉아 있을 수 없었다. 또 심한 기침 때문에 항상 숨이 턱에 닿을 정도였다. 한쪽 다리도 항상 짧은 시간 동안씩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극심한 고통에 시달렸는데 매번 아프기 시작하면 나는 꼼짝도 못하고 그 자리에 머물러 있어야 했고 아픔이 다 가신 후에야 활동할 수 있었다. 그때 나는 파룬궁 수련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또 한 번 직장에서 해고당했다. 아무런 경제력이 없는 상황에서 부친이 작은 장사로 번 조그마한 수입으로 생계를 유지했으며 1년 간 쓰는 용돈이 50위안(한화 약 9천원)이 넘지 않았다.

내가 연이어 박해를 당한데다 사당의 거짓말까지 합쳐서 가족들의 마음속에는 사부님에 대한 많은 오해와 대법에 원한이 쌓이게 되었다. 그러나 나에 대한 가장 큰 타격은 바로 사악의 박해 중에서의 그러한 잔인무도한 박해가 나로 하여금 굽은 길을 걷게 했고 아울러 심리적으로 사부님에 대한 죄책감으로 삶에 대한 자신감을 완전히 상실한 것이었다. 두려운 마음도 무척 심해 밖에서 바람이 불고 풀소리만 들려도 놀라서 떨곤 했다. 그야말로 의기소침하고 활기가 없는 사람이 돼버렸다.

그러나 오늘에 와서 나는 신체가 건강하고 활력이 충만하며 성격 또한 특별히 좋아져서 40이 넘었지만 겨우 20세로 보인다. 경제조건도 크게 개선되어 이름 있는 큰 외국계 기업에서 부서 책임자를 맡고 있는데, 사장의 신임을 무척 받고 있고 동료, 부하직원들로부터 존중을 받고 있다. 수입도 괜찮아 다년간 정해진 거처가 없던 처지에서 벗어나 대도시 중심지에서 내 소유의 집을 갖게 됐고 부모님에게도 새로 큰 집을 사드렸다. 또 온가족과 많은 친지, 친구들의 대법에 대한 반대와 거부는 일찌감치 대법에 대한 감사로 변했다. 어머니가 중국공산당의 아무 조직에도 가입하지 않은 것 외에 가족 중 나머지 10여 명은 전부 삼퇴(三退: 중국공산당의 3대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를 했다. 접촉 가능한 친지들도 전부 다 탈퇴했다. 여동생, 부모님은 모두 ‘전법륜’ 및 기타 일부 대법서적을 읽었으며 여러 차례 대법의 수혜를 입은 적도 있다. 특히 어머니는 수년전 나를 도와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했는데 올해 초 대법수련에 정식으로 걸어 들어와 매일 대법서적을 보고 법공부를 하고 게으름 부리지 않고 정진하는 신수련생이 되셨다. 한편 나 개인의 수련상태로 말하자면, 정상적인 속인일을 하는 것을 제외하고 매일 7, 8시간씩 짜내어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할 수 있다.

2015년 5월부터 대마두를 고소하는 열풍이 일어난 후 6월 중순 나도 정정당당하게 최고인민검찰원 및 최고인민법원에 장쩌민 형사고소장을 제출했으며 하루가 지나서 접수됐다는 통지를 받았다.

법암기를 11년간 견지하자 평온하게 정법수련의 길을 걸을 수 있었던 것이다.

법을 외우는 중에서 업력을 없애고 정념을 확고히 하다

법을 외우는 중에서, 예를 들어 전반 공간장 중에 크고 작은 아름다운 연꽃 및 각종 보물들이 가득 차있거나 혹은 밖에서 떠들썩하고 시끄럽다가도 내가 법암기를 시작하면 얼마 되지 않아 곧 쥐죽은 듯 고요해지거나 혹은 법을 암기하는 중에서 전반 공간장이 갈수록 투명해지고 깨끗해지며 아름다워지는 등 많은 아름다운 광경을 느끼거나 보았다. 하지만 더욱 많게는 업력을 제거하고 정념을 확고히 하는 간고한 수련 과정이었다. 수년간 머리 부위에서 각종 견디기 힘든 상태 및 사상 잡념의 교란이 지속적으로 나타남으로 말미암아 주의력을 집중해 일사불란하게 법을 외우기란 많은 경우에 일종의 지나친 바람이었다.

초기에 암기할 줄 몰라 매번 법을 외울 때마다 무척 집중하고 주의력이 분산되지 않도록 노력했는데 대법의 법리 또한 층층이 펼쳐졌다. 약 1년 동안 암기해서 외울 수 있게 됐고 아주 익숙하게 외울 수 있게 됐는데 이때에 더 계속 외우려 하니 곧 문제가 나타났다. 주의력이 심각하게 분산됐는데 항상 입으로는 외우고 있었으나 마음으로는 외우지 않고 있었으며 외운 내용이 무엇인지 몰랐다. 게다가 당시 해결하기 어려웠던 한 가지 문제는 곁에서 도와서 검사해주는 사람이 없었기에 자신이 잘못 외웠어도 알지 못했다. 이러한 상태가 일 년 넘게 지속되면서도 돌파하지 못했고 그래서 마음속으로 무척 괴로웠다.

대략 2006년 말에 나는 모은 돈으로 컴퓨터를 샀는데, 2007년 초 나는 컴퓨터에 글자를 타이핑하며 외워 쓰는 방식으로 ‘전법륜’을 외우려고 결심했다. 매 한 단락을 암기해서 쓸 때마다 바로 법과 대조해 보며 틀린 곳을 고쳤다. 이렇게 하니 많이 나아지긴 했으나 여전히 아주 몰입하는 그러한 상태에는 도달하지 못했다. 그때 대뇌의 어느 한층 아래는 일종의 강철과 같은 물질로 격리되어 있는 듯한 느낌을 차츰 받았는데, 법공부 할 때 법이 대뇌의 이 한 층까지 이르러서는 곧 가로막혀 더 이상 깊은 곳으로 들어갈 수 없었다. 나는 항상 무척 괴로웠지만 또 무엇이 가로막고 있는지 알 수 없었다. 거의 2년 동안 나는 이렇게 끊이지 않고 외워 쓰고 다시 대조해 검사하며 반복했다.

나중에 너무 느리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번 다 외워 쓰고 또 함께 검사까지 마치려면 약 2개월에서 3개월이란 시간이 소요되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틀린 곳이 아주 많은데다 한번 외우는 간격이 길다보니 이번에 외워 쓸 때 틀린 곳은 다음 번 외워 쓸 때 쉽게 시정되지 않았다. 나는 방식을 바꾸어 또 다시 처음부터 법을 암기했다. 몇 달 동안 상태와 효과가 아주 좋았고 또 아주 집중이 잘 됐다. 이후에 머릿속의 그런 강철 같은 물질이 커다란 종양과도 같이 내 코 뒤쪽 전반 대뇌 속에 둥지를 틀고 있는 형식으로 표현되었는데, 코 안으로부터 떨어져 나올 듯하면서도 떨어져 나오지 않는 그런 감각이었다. 법을 암기할 때마다 항상 그것의 시달림을 받아 나는 몹시 고통스러웠다. 나는 자신의 전력을 집중할 수 없었으며 게다가 매번 내가 염력(念力)을 집중하려고 시도할 때마다 오직 이 부분 물질을 건드리기만 하면 곧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고통과 괴로움에 시달려야 했다. 나 역시 자신은 마땅히 심성을 제고해야 함을 알고 있었고 매일 부딪히는 크고 작은 모순 중에서도 수련인의 각도에서 고려하면서 조금 조금씩 자신의 집착을 제거하느라 애썼지만 거의 소용이 없었다.

2011년 하반기부터 2013년 상반기에 걸치는 기간에 최근 10년 이래 심성 상에서의 최대 마난(魔難)에 부딪쳤다. 조금의 과장도 없이 그 마난은 나의 대뇌 공간장 중에 잠복한 모든 사악한 요소 및 관념을 야기시켰다. 일이 지나고 난 다음에 그것은 제고하는 과정 중에서 나의 대뇌 중의 그러한 좋지 못한 물질을 제거하도록 한 것임을 알게 됐다. 하지만 당시 마난 중에 있을 때에는 오히려 이 점을 인식하지 못했다. 그렇게 아주 긴 시간동안 법을 암기해도 전혀 외울 수 없었다. 매일 법공부를 견지하지만 늘 머릿속에 있는 각양각색의 사상업력, 특히 뼈에 사무치는 증오심, 강렬한 질투심, 보복심, 명, 리, 정이 상해를 입었다고 느끼는 마음 등등등등, 아주 많고 아주 나쁘며 아주 사악한 사상과 격렬하게 싸웠다.

가장 고통스러웠던 그 시기에 나는 주의력을 집중할 수 없어 2, 3시간 동안 ‘전법륜’ 2페이지도 외울 수 없었다. 사상 중의 강렬한 교란, 자극은 나로 하여금 자신이 한창 가장 위험한 변두리에 처해 있으며 조금만 주의하지 않아도 곧 망쳐버릴 것이라는 느낌을 받게 했다. 나는 한번 또 한번 사부님의 법상 앞에 꿇어 앉아 목 놓아 울면서 사부님께 가지를 청하고 제자를 구도해주실 것을 청했다. 위기 중에서 사부님께서는 여러 차례 꿈속에 나타나셔서 나를 점화해주시고 격려해주셨으며 위로해주셨다. 아울러 나를 위해 대뇌속의 그러한 나쁜 것들을 깨끗이 제거해 주셨는데 그런 것들에는 선혈과 검은 핏덩어리가 있었는가 하면 썩은 고깃덩어리가 있었고 움직일 수 있는 검푸른 괴상한 물질도 있었으며 또 가늘고 기다란 흰 벌레도 있었고 구더기 껍데기가 있었으며 더러운 액체모양 물질도 있었다. 나는 천천히, 조금 조금씩 깨어났고 자신의 문제를 강렬히 인식할 수 있었으며 어떤 사상은 나 자신이 아니고 어떤 사상은 마땅히 없애야 하는지 차츰차츰 똑똑히 분간할 수 있게 됐으며 이렇게 조금 조금씩 되돌아왔다.

기억으로는 그 때 무릇 얼마나 고통스럽고 어떻게 법공부가 머리에 들어오지 않든지를 막론하고, 특수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나는 모두 게으름 없이 여전히 매일 법공부와 법암기를 견지했다. 더욱 어려울 때일수록 더욱 더 매일 법공부, 법암기를 보장해야 함을 나는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것은 내가 마난을 걸어지나올 수 있는 유일한 보장이었다. 다만 법을 실증하고 진상을 알리는 부분에서 상태가 좋지 않음으로 인해 잠시 직접 나가 진상자료를 배포하는 것을 멈춘 적이 있지만 인터넷 진상항목과 법을 실증하는 글을 쓰는 것에 대해서는 얼마나 힘들더라도 견지해나가도록 자신을 격려했다. 견지하는 중에 아직 내가 그 한 단락 마난을 채 걸어 나오지 못했을 때, 사부님께서는 나의 이 확고한 마음을 보시고는 내가 법을 실증함에 더욱 적합한 항목을 배치해주셨다.

현재 나는 이미 가장 어렵고 힘들었던 그 한 단락 시기를 걸어지나왔다. 아울러 사부님의 점화 하에서 현재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법공부 방식을 찾게 됐으며, 여전히 매일 평균 2, 3시간의 법암기(또는 법공부)를 견지하고 있는데 법공부 상태도 크게 호전되었고 집중력도 원래보다 훨씬 강해졌다.

법공부 중에서 진아(眞我)를 찾고 진아를 강대하게 하다

내 수련 중에서 최대의 어려움이란 초창기 물질생활에서의 극도의 빈곤함도 아니었고, 또 주위에 서로 돕는 수련생이 없는 것도 아니었다. 오히려 사악한 구세력이 나에게 배치한 극도로 변이된 사유방식 및 이로 인해 나의 대뇌에 10여 년간 지속적이고 끊임없이 가져다 준 각종 고통, 괴로움과 시달림이었다. 이러한 변이는 질투심, 증오심, 원한, 다른 사람을 용납할 수 없는 마음, 과시심 등등 이러한 마음들로 개괄해낼 수 있는 것이 아니었고, 나 여기에서 그것들은 진실한 물질 존재로서 무량무계한 더러운 것들로 내 층층의 대뇌를 꽉 채웠는데, 그것들은 시도 때도 없이 기회를 엿보아 나의 사상의 빈틈을 타서 그것들의 사상관념을 내 대뇌 속에 반영했다. 조금만 주의하지 않으면 이런 사악한 것들에 의해 통제, 교란을 당했다. 내가 법암기를 하는 중에 최대의 교란 역시 이런 것들로부터 온 것이었다.

당초 법을 반나절 외웠어도 자신이 무엇을 외웠는지 알 수 없었고 다 암기한 후에도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았으며 책을 놓으면 곧 속인처럼 되어 현실생활 속에서나 모순 속에서 항상 자신은 수련인이라는 것이 생각나지 않거나, 혹은 설사 생각이 났다 하더라도 대뇌 중의 잡다한 사상교란에 직면해 어느 것이 옳고 어느 것이 틀렸으며 어느 것이 진정한 자아이고 어느 것이 구세력이 배치한 사상관념인지 알 수 없었다. 그래서 늘 가장 강렬한 그 염두를 자신으로 잘못 여겨 그것을 따라 가다보면 결국 한 차례 한 차례 넘어져 머리가 깨지고 피를 흘리도록 참패를 당했으며 그래도 이치를 깨닫지 못했는데, 그런 상태에서 천천히 마땅히 어떻게 이런 잡념들과 진정한 자아를 똑똑히 분별해야 하는지 알게 되기에 이르렀다.

몇 년 전 내가 거대한 마난을 겪고 있던 중에 조금씩 안을 향해 찾으며 집착을 발견하고는 또 집착을 제거하면서 점차적으로 진정한 자아를 똑똑히 가릴 수 있게 됐을 때, 나는 수련 중에서 자신(주원신: 主元神)을 느낄 수 있었고 내(주원신)가 그렇게 작은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 마치 아주 작은 참깨알처럼 니환궁(泥丸宮) 깊은 곳에 짓눌려 있었다. 주위 대뇌 속의 더러운 것들 또는 그러한 각종 집착심, 부패된 물질로 구성된 것들은 마치 두 개의 거대한 산처럼 나(주원신)를 산 아래에 단단히 짓누르고 있었다. 그 한 단락 시간에 법을 외우며 안을 향해 찾는 중에서 나는 늘 자신(주원신)이 처한 처지를 볼 수 있었다. 내가 법을 외우는 중에서 나(주원신)는 천천히 조금씩 크게 자라서 마치 씨앗이 땅을 뚫고 새싹이 돋아나오는 상태처럼 매일 필사적으로 완강하게 밖을 떠밀고 솟아났다.

얼마나 많은 머리 부위의 고통과 괴로움을 겪었는지 계산할 수 없을 정도였는데, 이후 어느 날 법을 외우는 중에 나는 내가 이미 그 큰 산을 떠밀어 파열이 생기게 한 것을 보았다. 그 산에는 크고 작은 금이 갔고 내가 법을 외우는 중에 그것들은 한 층 한 층씩 대뇌에서 밀려나온 후 소훼되었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몇 년간 이미 얼마나 많은 층을 소훼시켰는지 다 헤아릴 수 없으며 다만 그것이 현재는 근본상 뿌리가 뽑혀 제거될 상태에 직면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당초 내가 그것에 의해 산 아래에 꽉 짓눌려있었을 때의 그 힘을 비교해보면 나는 참깨알만했고 그것은 큰 산이었는데 현재는 마침 그 반대다. 꾸준하게 끝까지 법을 외우고 세 가지 일을 잘 하는 중에서, 위대하신 사존의 자비로운 가지 하에 그것이 송두리째 뽑혀지게 될 그 날이 꼭 오게 될 것임을 나는 잘 알고 있다.

시간을 짜내다

직장에 다니는 수련생으로 말하자면, 법을 실증하는 시간은 모두 짜내어 나온 것이다. 나도 예외가 아니었는데 낮에 직장 일을 바쁘게 하는 것 외에 매일 세 가지 일을 견지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 매일 6시간에서 8시간을 법공부, 연공, 발정념, 법을 실증하는 일에 할애했고 주말이면 기본상 전력을 기울여 세 가지 일을 했다. 10여 년 간 나는 기본상 아침식사는 걸렀는데 초기에는 생활이 어려워서 돈을 절약하느라 그랬지만 이후에는 습관이 됐다. 이렇게 아침식사 시간을 절약해 연공을 좀 더 많이 할 수 있었다. 점심식사는 보통 회사에서 해결하고 저녁은 밥을 하지 않고 늘 밀가루 떡 한 조각에 찐빵 하나 또는 면 한 그릇으로 때웠는데, 간편해서 몇 분이나 십여 분이면 해결할 수 있었다. 주말에도 편한대로 죽을 쑤어 먹거나 면을 먹었는데 보통 한번 해서 하루를 먹었으며 절약한 시간은 세 가지 일을 하는 데 사용했다.

대법 수련 중에서 나는 20여 세의 꽃다운 아가씨에서 오늘까지 걸어오며 이미 중년이 됐지만 동년배처럼 먹고 마시고 노는 습관이 전혀 없다. 무슨 영화를 본다든지 화장, 미용을 한다든지 맛있는 음식이라든가 연애를 한다든가 친구들과 국내외 여행을 다녀온다든가…… 이러한 일들은 나는 전부 하지 않으며 또 전혀 흥미가 없다. 내가 대법을 얻은 그날부터 나는 곧 나의 생명에 의의가 부여된 것을 알게 되었다. 나의 생활에는 목표가 생겼고 그것을 지향하게 됐다. 십여 년간 무릇 어떠한 어려움과 우여곡절에 부딪힐지라도 무릇 얼마나 간고하고 어려울지라도 모두 향상하는 마음과 낙관적인 상태를 유지해왔다. 법공부하고 수련하는 중에서 대법은 나에게 아름다움과 행복을 부여했으며 이는 인간세상의 그 어떠한 것도 다 비할 바가 못 된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밍후이왕 제 12기 중국대륙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2015년 11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정법수련마당> 밍후이 대륙법회> 제12기(2015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8/318650.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5/11/16/15369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