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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정념이 족하니 기적이 나타나다

글/ 후베이 대법제자 쥬웨쥐(九月菊)

[밍후이왕] 나는 농촌에 사는 노년 여성으로 글을 모르던 사람이었다. 처음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들었을 때 복부에서 열이 나며 몹시 뜨거웠고 매우 편안했다. 사부님의 법은 매우 좋아서 그때부터 사부님을 굳게 믿고 끝까지 수련해 인간세상의 이런 고통스러운 환경을 벗어나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리라 결심했다.

수련 후부터피부는 희고도 불그레해졌고 걸음걸이도 매우 좋아졌으며 온몸에는 힘이 넘쳐 누구든지 모두 웃음으로 대했다. 그 기간 내 신체에는 신기한 일들이 무수히 발생했고 대법의 초상(超常)적인 아름다움을 증명했다. 여기에서 한 가지 예만 들겠다.

2007년 음력 12월 23일, 나는 계단을 내려갈 때 부주의해 발을 헛디뎌 넘어졌는데 왼쪽 다리 무릎 반월판이 분쇄성 골절이 됐다. 의사는 나이도 많고 다친 부위가 특수하기 때문에 반년 간 침대에 누워 있어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평생 장애자가 되어 지팡이 신세를 져야 한다고 경고했다.

그날 밤 나를 보살피던 딸은 곧 잠들었지만 나는 잘 수 없어서 몸을 뒤척였다. 무릎의 통증은 내 마음의 고통과는 비교할 수 없었다. 반년 간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하면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할 수 없고 진상을 알리고 ‘삼퇴’하며 세인을 구하는 일을 하지 못하는데 어떻게 할 것인가? 절대 안 된다. 나에게 어떠한 집착과 누락이 있더라도 구세력은 나를 교란하고 박해할 자격이 없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사부가 있고 법이 있는 한 무엇이 두려운가?”[1] 사부님의 법을 떠올리자 내 온 몸이 진동했다. 안으로부터 밖으로 위에서 아래로 한줄기 뜨거운 열기가 온몸을 관통했다. ‘나는 조사정법하는 대법제자며 사부님께서는 나를 절대 침대에 누워있게 하지 않으실 것이며 내 다리는 반드시 빨리 회복해 내가 마땅히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해야 한다. 병상은 내가 있을 곳이 아니다.’

밤 12시 발정념을 마친 후 나는 천천히 침대에서 일어나 옷을 입고 바닥에 서서 연공음악에 따라 사부님 말씀대로 “다섯 가지 공법을 한꺼번에 전부 배워야 한다.”[2]에 따라 늘릴 데는 늘리고 허리 굽힐 때 ‘기(機)에 따라 내려가다’[3]를 모두 빈틈없이 따라했다. 그러자 골격에서 ‘쿡쿡’ 소리가 났는데 나는 사부님께서 내 뼈를 이어주고 치료해주신다고 굳게 믿었다. 그런 가슴을 찢는 듯한 고통은 생생세세에 내가 반드시 감당해야 할 작은 고통에 불과하며, 자비하신 사부님이시야말로 이미 나를 도와 많고도 많은 것들을 제거해 주셨는데 사부님께서 감당하신 것이야 말로 거대한 것이다.

다섯 가지 공법을 마쳤을 때 머리에는 열기가 후끈후끈했고 얼굴에는 눈물과 땀이 범벅이 되어 속옷, 스웨터, 솜옷에서 물을 짜낼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때 나는 이미 다리가 정상으로 돌아온 것을 발견했고 자유롭게 걸을 수 있었다! 나는 곧 샤워하고 빨래를 모두 세탁해 널은 뒤 아침을 지어 먹고 6시 발정념을 마치고 딸을 깨우면서 내가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알려줬다. 딸은 내가 열이 나서 헛소리를 하는 줄 알다가 내 행동이 자유로운 것을 보고서야 믿었다. 딸은 기뻐하며 큰소리로 2층에 있던 오빠와 올케를 불러 “엄마가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죽까지 끓여놨어요”라고 알려줬다. 달려온 자녀들도 내 상태를 보고 모두 놀라 멍하니 서 있다가 한결같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다)! 파룬따파하오!”를 외쳤다.

자녀와 친척, 친구들은 대법의 신기함을 보았고 사당이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것은 천리를 위반하는 것임을 명백히 알았으며 잇달아 ‘삼퇴’하는 정확한 선택을 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시드니법회 설법’

[2] 리훙쯔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3] 리훙쯔사부님의 저작: ‘창춘보도원법회 설법’

(밍후이왕 제12회 중국대륙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2015년 11월 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밍후이대륙법회>제12회(2015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3/31848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