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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오상태에서 본 장기 병업(3)

글/ 대륙 대법제자 홍원(洪願)

[밍후이왕] (지난 문장에 이어)

3. 돈을 제멋대로 써서 대법 자원 혹은 원래 대법에 속하는 자원을 낭비한다

소조 수련생들이 법을 실증하는 항목에 쓰려고 모은 돈을 대부분 수련생은 다 소중히 여기지만 일부 수련생은 평소 돈을 헤프게 쓴다. 이렇게 소중한 대법 자원을 제멋대로 쓰니 다른 공간의 사악들이 돈으로 생활을 즐기려는 그의 마음을 가중시킨다. 장기간 이렇게 하면 그는 대법에 점점 죄를 크게 짓고 마지막에 망치게 된다. 이런 수련생은 정신을 차리고 전력을 다해 미봉하지 않으면 마지막에 큰 병업이 있거나 다른 큰 재난이 그를 기다린다.

또 어떤 수련생은 안전에 주의하지 않는다. 본인이 두려운 것이 없다고 대법 자원을 사악에게 폭로해 중대한 손실을 빚는다. 무의식적으로 했지만 역시 책임이 있다. 한 번 발생했을 때 교훈을 받아들이지 않고 재차 발생하는 것이 문제다.

또 어떤 수련생은 돈이 좀 있다. 그도 전생에 돈을 대법에 쓰겠다는 소원을 품었기 때문에 금세에 좀 넉넉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을 알지만, 품격 높은 생활에 습관돼 삶을 누리지 않으면 안 된다. 줄곧 각종 구실로 자신을 덮어 감추면서 대법에 공헌을 적게 하고 생활에 돈을 많이 쓴다. 또 어떤 수련생은 늘 돈이 더 많은 사람과 비기면서 돈이 더 있으면 대법에 더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말하지만, 가정 형편이 일반 수준의 수련생보다 못하다. 이치는 층층이 제고되며 수련은 점점 더 엄격하다. 이런 수련생들이 형식적으로 대법 자원을 낭비하지 않았지만 ‘본질상 대법을 위해 쓰겠다는 소원을 품은 자원’을 썼다. 물론 자금이 양성 순환하는 것은 옳은 일이며 극단으로 가서 호숫물을 퍼내 고기를 잡으라는 말이 아니다. 나는 양성순환 이외 개인이 누리는 그 부분을 말한다. 이는 모두 구세력의 박해로서 장래에 병업을 가중시키는 구실로 될 수 있다.

대법 자원을 낭비, 파괴하는 일은 사악이 가장 기뻐하는 일이다. 이런 수련생은 평소 현세현보하지 않았지만, 마지막에 사악은 그와 결산할 것이다. 이런 병업은 마지막에 아무도 어쩔 수 없다.

4. 법을 믿지 않은 부분을 장기간 철저히 해결하지 못했다

일찍 법을 얻은 한 수련생은 아주 큰 박해를 겪어 명성도 아주 큰 노수련생인데 마지막에 병업이 아주 심했다. 겉으로는 법을 아주 믿고 정진했다. 수련생들이 그를 도와 발정념을 해도 소용이 없었는데 그는 비공개적으로 사이좋은 수련생에게 말했다. 이 법이 진짜인가? 가짜인가? 나는 왜 넘지 못하는가?

이 말에 수련생은 깜짝 놀라 얼른 그에게 병원에 가라고 했다. 이튿날 그는 병원에서 죽었다. 어떤 수련생은 그가 죽은 원인이 대법을 의심한 것임을 모르고 법에 대한 믿음에 타격을 받았다.

사실 수련은 천천히 제고함을 허용한다. 믿지 않으면서 대법에 들어선 사람이 많고도 많다. 대부분 모두 착실하게 수련하면서 점차 순정하고 확고하게 법을 믿게 됐고 수련 중에서 본질적인 돌파가 있게 됐다. 내가 본 이 수련생도 그랬지만 이후에 마음을 느슨히 하여 법을 믿지 않는 사상업이 반영돼 나왔다. 본인이 망설이는 사이에 사악이 틈을 타 신체에 ‘병업’ 반응이 나타났지만 깨닫지 못하고 믿지 않는 사상업이 강화돼 악성 순환이 일어나 병업 감각이 끊임없이 강화됐다. 사실 그의 생명은 대법 때문에 연장된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어찌 그렇게 빨리 죽을 수 있겠는가? 일단 법을 의심하면서 그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면 더 연장해 줄 수 없다. 사실 생명을 연장해 주면서 계속 그에게 기회를 주어 그가 바로잡고 순정해지도록 기회를 준 것인데 그의 사상업이 점점 크게 쌓여 자신도 알지 못하게 된 것이다. 법을 믿지 않는 사상업이 생긴 그 순간 이런 사상업을 배제하고 확고했다면 이런 고난이 나타나지 않았을 것이다.

(다음에 계속)

문장발표: 2014년 10월 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0/9/29863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