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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수련생은 수련을 느슨히 하지 말아야

글/ 장시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77세이고 1995년에 법을 얻은 노제자다. 2013년 6월 3일 아침 5시에 일어나 화장실로 가다가 “쿵”하고 침대 아래로 넘어졌다. 개의치 않으려 했는데 나중에 신체 오른쪽 반쪽이 마비가 되어 걸을 수 없었다. 남편(80여세)이 이를 보고 말했다. “당신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읽지 않았어요?” 나는 묵묵히 ‘파룬따파하오’를 외우면서 몸을 일으켜 소파에 앉았다. 6시 발정념 이후 소파에 넘어져 잠이 들었다.

9시 반경에 노크 소리를 듣고 힘겹게 문을 열어보니 수련생 갑이었다. 무심결에 말했다. “사부님께서 당신을 보내신 거죠!” 그녀는 나에게 볼 일이 있어 왔는데 어찌된 일인지 물었다. 나는 아침의 상황을 말했고 그녀는 즉시 MP3를 틀어 내가 법을 듣게 했다. 그리고 물을 떠서 나를 세수와 양치질을 시키고 만두 두 개, 물 한 컵을 가져다가 식사하게 했다. 나는 그녀에게 법학습 팀에 가서 나를 도와 시간을 내달라고 했고 그녀는 승낙했다.

점심때 수련생 갑이 와서 나에게 식사했는지 물었고 나는 먹고 싶지 않고 걷지 못해서 너무 괴롭다고 했다. 가족은 나에게 병원에 가서 검사해보라고 했지만 나는 가고 싶지 않았고 토하고 싶었다. 그녀는 상관이 없다면서 이 모두 가상이라고 하며 그것을 승인하지 말고 해체하라고 말했다. 내가 구토하고 싶으면 화장실로 부축해 줄 테니 가서 토하라고 했지만 화장실에 가기도 전에 바닥에 가득 토하고 말았다. 그녀는 나를 소파에 부축해 앉히고 내가 토한 것을 깨끗이 청소했다. 남편이 감동해서 말했다. “당신 공우(功友)는 정말로 좋네.” 청소가 끝나고 수련생 갑은 앉더니 함께 발정념했다.

오후 2시 이후 법공부팀 수련생들이 모두 나를 보러 왔는데 같이 발정념하고 법학습하고 교류하며 안을 향해 찾았다. 한 무더기 사람 마음을 찾았다. 정, 사심, 쟁투심, 과시심, 질투심. 올바른 에너지장 속에서 몸이 편안해 조금도 문제가 없는 것 같았다. 그러나 수련생들이 가자마자 바로 소침해졌다. 저녁 7시에 수련생 갑이 죽 한 그릇을 가져왔고 나보고 법학습을 더 많이 하고 발정념을 더 많이 하라고 했다.

다음날 오전 수련생 갑은 우리 집에 와서 함께 연공했고 5장 공법 중의 부정확한 동작을 시정해주었다. 수련생갑이 말했다. “우리는 한 개의 정체이고 당신의 일이 바로 나의 일이니 사악에게 틈을 타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스스로 법에서 바로 잡아야 합니다. 기억이 나시나요. 17년 전, 당신이 공원 숲속에서 가부좌할 때 나를 불러 수인을 가르쳐주었어요. 반시간 가부좌하고 출근하고 저녁에 잠을 자기만 하면 날이 밝을 때까지 잠을 잤는데 오랜 세월 시달렸던 불면증이 나아졌어요. 그 후 나는 대법수련에 들어섰으니 우리의 연분은 보통이 아닙니다.”

수련생 갑은 일부 수련생을 청해 나와 함께 법공부하고 발정념하고 교류하겠다고 했다. 마침 6,7명이 집으로 들어왔다. 일부 수련생 집은 멀리 떨어져 있었는데도 모두 달려와서 나를 도와 발정념을 했다. 그들은 법리상에서 각자가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하는 체험과 신사신법의 체험을 이야기했는데 나에게 안을 향해 찾도록 깨달음을 주었다. 나는 기억이 떠올랐다. 2013년 2월 28일 점심, 닭 파는 사람에게 닭을 죽이게 했고 또 대수롭지 않은 태도로 대했다. 거기에 세 가지 일을 잘하지 않아서 구세력, 사악에게 틈을 타게 된 것이다. 나는 사부님께 잘못을 인정했다. “제자가 잘못했습니다. 앞으로 반드시 잘하겠습니다. 법의 수련인에 대한 표준으로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할 것이고 세 가지 일을 잘하여 사부님의 구도 은혜를 저버리지 않겠습니다.”

수련생들은 나에게 법공부를 많이 하고 법을 잘 배우며 발정념을 많이 해서 사람의 관념을 바꾸고 신념(神念)을 닦아내고 주의식을 강화하며 각 방면에서 모두 법의 요구와 표준으로 자신을 점검할 것을 건의했다. 이때 누군가가 문을 두드렸다. 나와 한 수련생은 동시에 몸을 일으켜 문을 열려고 했다. 다른 수련생들이 같은 목소리로 말했다. “걸을 수 있어요. 기적이네요.” “좋은 일이에요.” 문을 열고 들어온 수련생이 좋은 일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나는 걸을 수 있다고 말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그 흥분의 감정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모두 다 함께 법공부하고 발정념하며 연공하고 안을 향해 찾았던 이틀 동안 법리상에서 인식을 제고했다. 일주일 후 나는 법공부팀으로 갔고 수련생은 기뻐서 본인의 어머니를 불러서 내 곁에 앉게 했다. 그리고는 내가 반쪽이 마비됐다가 일주일 사이에 회복했는데 대법이 신기하고 초상적이라고 했다! 94세 노인이 나를 보고 웃으며 말했다. “파룬따파하오!”

며칠 후 버스 정류장에서 한 여성이 내 이름을 불렀다. 나는 호기심어린 눈으로 그녀를 보았다. “나를 잊었어요?” 다시 말을 이었다. “당신이 걸어오는데 나는 한눈에 알아보았어요. 여전하네요. 조금도 변하지 않았고 생기가 있고 젊어 보여요. 1968년부터 지금까지 40여년인데 나는 늙어서 당신이 알아보지도 못하네요” 나는 말했다. “이전에 상하이에서 그렇게 근사하고 예뻤는데 지금은 완전히 변했네요.(온 얼굴에 노인반점이었다) 알아보지 못했어요. 나는 이전에 건강이 안 좋았어요. 당신도 알잖아요. 이후 파룬궁을 수련하면서 나아졌어요.” 이어서 파룬따파가 나의 심신을 정화해준 부분을 이야기하고 중공이 역대로 중국인들을 박해하여 8천만을 살해했다고 폭로했다. 그녀에게 삼퇴도 권했다. 그녀는 감사하다고 말했다. 나는 이렇게 말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다)’라는 말을 기억하길 바랍니다.” 그녀는 이 말을 여러 번 외우며 좋다고 했다.

이 문장을 씀은 자신에게 존재하는 문제를 진지하게 정리해 자신이 더욱 정진하도록 채찍질함이고 또한 노년수련생들이 수련을 느슨히 하지 않도록 일깨워주기 위함이다!

문장발표: 2014년 9월 1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9/14/29716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