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나는 벌써 심장병이나 위암으로 죽었을 것이며 이 세상에 없을 것이다. 대법은 나에게 새로운 생명을 주었으며 전혀 딴 사람으로 변하게 했다. 15년 동안 수련의 이모저모, 걸어온 길, 넘은 난관을 회고하면 사존의 심혈을 들인 보호와 자비로운 점화로 걸어왔고 사존께서는 나에게 정말 너무 많은 것을 주셨다. 인류의 모든 언어로도 사존에 대한 은혜를 표현할 수 없다.
고난 속에서 살다
나는 간부 가정에서 태어났다. 1963년 7월 어느 날, 외할머니가 돌아가셨다. 이웃 점쟁이는 그날이 쌍상(雙喪: 죽은 사람이 가족이나 친한 사람도 같이 데리고 가는 날)이라면서 종이로 사람을 만들어 태워야 그 난을 피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때 부모님, 외삼촌은 모두 소위 당원 간부여서 이런 것을 믿지 않았다. 하지만 점쟁이의 말은 사실로 밝혀졌다. 정말 외할머니가 돌아가신 당일 아버지도 갑자기 심근경색으로 돌아가셨다.
단번에 가장 가까운 두 사람이 돌아가자 어머니는 갑자기 닥친 충격을 감당할 수 없어 자살하려 했다. 출근도 하지 않고 우리를 상관하지도 않았다. 그때 세 형제 중에서 가장 큰 아이가 11살이고 나는 6살이었으며 남동생은 3살도 되지 않았다. 그때부터 행복했던 집안은 만길 심연으로 떨어진 것 같았다. 나는 그때부터 부모님의 사랑을 받은 기억이 없다.
나는 내 몸을 아끼지 않았다. 산골 시골에 간 그해 겨울 바이러스성 심근염에 걸린 나는 연속 네 차례 고열이 내리지 않아 감기인줄로 알고 치료하다 후유증을 남겼다. 종일 가슴이 두근거리고 호흡이 가빴으며 간헐적인 심장 통증으로 몇 번이나 쇼크를 일으켰지만 의사를 찾아가지 않았다. 18살에 심한 신경쇠약과 귀울림 때문에 수면 시간이 나에게는 혼미해 있는 시간이었다. 장기간 잠을 자지 못해 자율신경과 내분비 조절에 문제가 생겨 온몸이 부어 다리도 끌 수 없었다.
아이를 출산할 때 하지정맥류와 심한 관절염에 걸렸다. 때는 늦가을이었다. 집에서 이미 산도가 열렸는데 짙은 안개가 낀데다 그날따라 택시도 없었다. 병원에 도착하니 온몸이 흠뻑 젖었고 머리카락에서 물이 떨어졌으며 소독도 하지 못했는데 아이를 출산했다. 심장이 좋지 않아 분만대에서 내리자마자 쇼크를 일으켰다.
집에 돌아온 후 손가락 마디를 포함한 크고 작은 관절이 다 아팠다. 게다가 고혈압, 대뇌기능 이상, 관상동맥 혈액 부족으로 발생한 현기증, 고막통증, 안저혈관 경련, 저혈당, 비염, 인두염, 편도선염, 위축성 만성위염, 장(腸)막 림프선염, 맹장염, 결장염(오경 설사), 통풍, 말초신경순환장애, 심한 신장기능 저하와 혈기 쇠약, 폐와 위장 기능 쇠약 등등 20여종 병이 있어 매일 시달려 사는 게 죽는 것보다 못했다.
고난은 나를 강자로 만들었으며 무엇을 하든 뒤져서는 안 되고 일을 완벽하게 하려 했다. 학교에서 공부는 우등이었고 일을 해도 무엇이나 잘했다. 직장에서 모든 면에서 다른 사람을 생각했고 근면하고 성실하게 일했다. 하지만 물욕이 흘러넘치고 도덕성이 떨어진 오늘날에는 좋은 일을 얼마나 했든 사람들은 이해하지 않고 오히려 바보로 보았다. 무엇을 하든 잘하기 때문에 직장의 한 나이 많은 언니는 나를 항상 질투하고 괴롭혔다. 나는 피로하고 괴로운 마음을 누구에게도 하소연하지 못했다.
나는 늘 하늘에 물었다. 왜 이렇게 공평하지 않습니까?! 만나는 사람에게 나는 태어나지 말아야 할 사람이라고 말했고 살 희망이 없었으며 삶의 끝이 어딘지를 몰랐다. 온종일 어떻게 자살할까 생각했지만 4살도 되지 않은 아이를 보면 슬프기 그지없었다. 나는 어려서 아버지를 잃었는데 이 어린 아이에게 나와 같은 운명을 겪게 해서는 안 되고 어머니를 잃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10여년을 몸부림쳤다.
생명은 법을 위해 온 것
1996년 큰언니가 인연이 닿아 파룬궁(法輪功)을 연마하고 나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했다. 그때 나도 두 가지 기공을 접촉했기에 파룬궁을 일반적인 질병을 치료하는 공법으로 여기고 2년이란 시간을 놓쳤다.
1998년 정월 초엿샛날 양력 3월 1일은 내가 평생 잊을 수 없는 날이다. 큰언니가 나에게 ‘전법륜(轉法輪)’ 한 권을 보내줘 나의 닫혀버린 지 오래된 마음을 열어주었다. 나는 보고나서 일찍 만나지 못한 것을 한탄하면서 큰언니가 그때 동작만 소개하고 책을 주지 않은 것을 원망했다. 나는 대법 속에 젖어 잠자기도 아까워했다. 단번에 책을 다 보고 책 속의 심오한 법리에 탄복했다. 나는 책을 보면서 문제를 하나하나씩 물었다. 왜? 왜? 왜? 정말 신기했다! 다음은 바로 문제의 답안이 있었고 갑자기 나의 이전의 모든 불행은 자신의 업력 때문임을 알았다. 사부님께서 줄곧 나를 관여하고 계셨다. 나는 더 이상 하늘을 원망하고 사람을 원망하지 않았으며 더 이상 그렇게 멍하게 살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책에는 파룬따파(法輪大法)는 부처 수련이라고 말했다. “오늘 수련하지 않고 어느 때를 더 기다리겠는가?”[1] 나는 덕을 중히 여기고 마음을 닦아야 함을 알게 됐다. 그때 나는 누가 수련하지 않아도 나는 수련 성취할 것이며 이 사부님만 믿을 것이라 생각했다. 어릴 때부터 아버지가 없었는데 지금 마침내 아버지보다 더 가까운 사부님을 만났다.
잠들기 힘들어 매일 저녁 침대에서 10여 시간 혼미한 상태로 지냈고 한낮에도 몽롱했던 내가 책만 보았는데도 그때부터 매일 3시간만 자도 정신이 멀쩡했고 대뇌도 여태껏 있어본 적 없이 상쾌했다. 하지정맥류의 청자색 혈관도 뜻밖에도 점점 흩어졌다. 책을 본지 사흘째 되는 날, 나는 모든 약과 병력을 전부 버렸다. 하루 밤 사이에 크고 작은 병이 전부 사라져 처음으로 병이 없이 가뿐한 감을 느꼈으며 온 몸이 따뜻했다.
나의 조급한 성격도 온화하게 변했고 더는 원망하지 않고 매일 싱글벙글했다. 남편은 나의 변화를 보고 자발적으로 장을 보고 밥 짓는 집안일을 맡아 하며 나의 법공부, 연공을 지지했다
나의 세계관이 철저하게 변했다. 사부님께서는 “당신이 당신의 적을 사랑할 수 없다면 당신은 원만(圓滿)을 이룰 수 없다”[2]고 말씀하셨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다른 사람이 우릴 좋지 않게 대할 수 있어도 우린 다른 사람을 나쁘게 대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가르쳐주셨다. 이렇게 생각하자 내가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뜻밖에 이튿날 출근해 다시 그 나이 든 언니를 보니 나에 대한 태도가 180도 달라졌음을 알았다. 나에게 최근 예뻐졌다면서 어떻게 이렇게 큰 변화가 있게 됐냐면서 나를 아주 잘 대해줬다. 나는 모든 서점을 다 뒤져도 찾을 수 없는 천서(天書)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가 호기심을 갖고 보려하자 나는 책을 사서 그녀에게 주었다. 그녀는 보고 사부님의 말씀이 아주 일리가 있다고 말했고 대법이 박해를 받을 때 늘 나를 두둔했다. 지금도 그녀는 그 책을 갖고 있다.
사람들은 나의 천지개벽의 변화를 보고 아들, 둘째 언니, 남동생, 동서, 이웃, 친구, 직장 상사 등 10여명이 차례로 파룬궁을 연마했고 30명에 가까운 사람이 대법 책을 보았다. 우리 직장 서기, 관리자와 중층 간부 모두 책을 보았고 서기는 1년 넘게 연공했다. 남편 직장의 몇몇 처장도 책을 보았으며 한동안 연공했지만 아쉽게도 대법이 박해를 받자 그들은 견지하지 않았다.
감옥에서 또 죄수 4명도 잇달아 법을 얻어 수련했다. 그녀들은 “공산당이 당신들처럼 좋은 사람을 붙잡아 뭘 합니까? 텔레비전에서 말한 것이 모두 가짜군요. 당신들을 만나지 않았다면 파룬궁이 이렇게 좋은 줄 정말 몰랐을 겁니다. 당신들을 일찍 알았다면 우린 벌써 연공했을 것이며 법을 위반하고 여기에 들어오지 않았을 겁니다”라고 말했다. 장쩌민이 사단을 일으켜 대법을 박해하지 않았다면 얼마나 많은 사람이 심신의 수혜를 받았을까!
심성 제고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심성 수련을 하라고 하셨고 먼저 남을 생각하고 모순에 부딪히면 자신에게 찾으라 하셨으며 명리를 담담히 보고 세속에서 다투지 말라고 하셨다. 수련한 후 매사에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했고 각 방면에서 좋은 사람이 되고 대법에 먹칠하지 않았다.
이웃 사이에 노인을 존중하고 어린아이를 사랑하고 너그럽게 대했으며 늘 계단 청소를 깨끗하게 했다. 지금 사람들은 각자 제 이익만 챙기기에 바쁘다. 한번은 실외 에어컨 압축기를 설치하는데 아래층 여주인이 기사에게 그녀 집 창문을 가렸다면서 다시 설치하라고 말했다. 그들은 어쩔 줄 몰랐다. 나는 심성 고험이라 생각하고 “언니 어떻게 설치하면 되는지 말해보세요”라고 말했다. 내가 이렇게 말하자 아무 일도 없었던 듯 그녀는 미안해하며 갔다. 보기엔 평범한 이런 작은 일을 이웃들은 다 주시했다. 그들은 대법을 배운 사람 경지는 정말 높다고 말했다. 이웃들은 모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알고 있으며 ’삼퇴‘를 했고 어떤 사람은 책도 보았고 3명은 수련하게 됐다.
직장에서 늘 심성을 고험하는 일이 있다. 한번은 거래처에서 우리 회사의 부가가치세 영수증이 필요해 경리는 영수증을 끊은 후 서랍에 넣고 잊어버리고 나에게 주지 않았다. 그녀에게 여러 번 달라고 했지만 모두 나에게 주었다고 했다. 나의 마음은 아주 태연했다. 나를 도와 심성제고를 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웃으면서 우리 모두 다시 잘 찾아보자고 말했지만 그녀는 못마땅해 했다. 결국 그녀가 갖고 있었다. 대법을 배우지 않았다면 나는 이렇게 대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 후부터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그녀는 대법을 더 믿게 됐고 진상자료를 주면 꼭 다 보았으며 매일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真善忍好: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웠다.
나의 업무 중에 두 가지 항목 계약이 끝난 후 한 항목의 이윤은 15만, 다른 한 항목은 6만이었는데 각기 두 동료의 이름으로 계산돼 있었다. 처음에 내 마음은 들끓었으며 뼈저리게 내려놓지 못했다. 지금 직장에서 개인이 도급을 맡아하고 판매하기 이렇게 어려운데 손에 들어올 이윤이 어찌 쉽게 그들 몫으로 될 수 있단 말인가? 마음이 편치 않았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우리 이 한 법문은 속인사회를 피하지 않고 수련한다. 모순을 피하거나 모순에서 도망치지도 않으며, 속인의 이 복잡한 환경 중에서 당신은 또렷한 정신으로 이익 문제에서 명명백백하게 손해를 보고, 다른 사람에게 이익을 절취당할 때에 당신은 다른 사람과 마찬가지로 다투고 싸우지 않으며, 각종 心性(씬씽)의 교란 중에서 당신은 손해를 보며, 당신은 이런 간고한 환경 중에서 당신의 의지를 연마(魔煉)하고, 당신의 心性(씬씽)을 제고하여, 속인의 각종 좋지 않은 사상의 영향 하에서도 당신은 초탈해 나올 수 있다.”[1]
나는 그들과 다투면 속인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했다. 아마 전생에 그들에게 빚진 것을 지금 갚는 것일 수 있으며 사부님께서 나의 이 이익에 대한 마음을 버리도록 하신 것이다. 얻기 힘든 기횐데 얼마나 좋은 일인가! 나는 ‘청산이 있는 한 땔나무가 걱정이랴’는 말과 같이 마음을 굳게 먹었더니 아주 쉽게 이 마음을 내려놓았다. 동료는 나를 바보라고 말했다. 신기한 것은 회사 대부분 사람은 모두 본과대학 출신이고 문외한인 나는 경영난에서도 실적에 영향 받지 않고 오히려 점점 잘했다. 회사에 가져다 준 효과와 수익이 연속 몇 년간 1위를 차지해 본사와 상급 부서의 격려를 받았다. 이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나에게 준 격려라고 생각했다.
“수수료를 받지 않는 사람은 오로지 파룬궁수련생 뿐”
우리 직장의 업무 특징은 고객과 일대일 거래를 하는 것이기에 공개적인 수수료, 뒷거래 수수료를 받는 일은 늘 있어서 신기하지도 않다. 나의 업무에는 액수가 큰 현금 거래 업체가 많아 속인의 말대로 말하면 해마다 50, 60만은 쉽게 챙길 수 있었다. 거래처도 늘 선물이나 상품권을 주었다. 몇 년 동안의 이런 돈을 계산하면 적어도 몇 백만 위안이 되지만 나는 모두 완곡하게 거절했다. 나는 수수료를 받지 않았고 선물을 받지 않았으며 이 기회를 이용해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이 있다는 이치를 말했다. 남편 직장에서 가져온 선물도 나는 모두 거절했고 이 기회를 이용해 그들에게 사부님께서 알려주신 우리 수련인은 다른 사람의 재물을 받으면 덕을 잃는 것이기에 이렇게 하면 안 된다는 이치를 말했다. 사실 남편이 받은 선물은 막아내지 못하지만 나는 모두 상응한 선물을 보내주면서 추가로 진상자료 혹은 ‘삼퇴’를 했다. 그들도 아주 잘 받아들였다. 또 몇 번은 물건 살 때 더 많이 거슬러 받은 돈이 있으면 그 자리에서 발견하거나 집에 돌아온 후에 발견한 것이 있으면 모두 돌려주었다. 그들은 모두 아주 감동했으며 지금 어디 가서 이렇게 좋은 사람을 찾을 수 있겠냐고 말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하라고 가르치셨어요. 절대로 중공의 거짓말을 믿어서는 안 됩니다”라고 말했다. 그들은 모두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고 진상을 알고 ‘삼퇴’를 했다.
직장에서는 매달 개인 이윤과 비용에 따라 일정한 비례의 업무 접대비를 인출했다. 내가 1년에 쓸 수 있는 접대비는 몇 만 위안이 되기에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하지 않으면 영수증을 끊어 청구할 수 있다. 지금 속인들은 대수롭지 않은 일로 여기면서 “쓰지 않으면 아쉽지 않느냐?”, “정말 좋은 일”이라고 보고 있다. 하지만 나는 수련한 후 이 부정한 돈을 가져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접대하는 일을 삼가하고 시간이 있으면 법공부를 많이 했다. 동시에 나는 2만여 위안의 접대비를 효율 지표를 잘 완성하지 않은 동료에게 주어 그들은 아주 감동했다.
직장의 한 직원이 사사로이 직인을 찍어 일을 저질렀기에 공인 관리가 특별히 엄격했다. 층층의 상사가 검토하고 서명한 후에야 직인을 찍을 수 있었다. 사무실 사람은 대법 수련을 하는 나의 사람 됨됨이를 알고 어떤 때는 상사가 집에 없을 때 급하게 직인을 찍을 일이 생기면 그들은 나에게 녹색 신호를 켜준다. “당신이라면 마음대로 찍어도 되지만 다른 사람은 안 됩니다.” 사무실 주임은 늘 “언론에서 파룬궁이 이만저만하게 좋지 않다고 말하지만 누가 그녀처럼 할 수 있는가? 직장에서 수수료를 가지지 않는 사람은 파룬궁밖에 없다”고 말했다. 나는 대법 사부님의 요구에는 거리가 아직 멀다고 말했더니 그는 “당신들 사부님은 정말 위대하시다! 공산당은 너무 나쁘다. 하루빨리 망해야 된다!”고 말했다.
때문에 내가 퇴직하기 전에 직장 상사에서 직원에 이르기까지 한 사람도 빠뜨리지 않고 모두 삼퇴했다.
한 사람이 연공하면 온 식구가 혜택을 본다
시아버지는 노당원이다. 그는 아주 선량하고 지식이 많았지만 담이 작고 두려움이 있으며 고집스럽다. 99년 대법이 모함을 받으면서부터 그는 사악의 편에 서서 아이를 이끌고 매일 사당이 대법을 먹칠한 뉴스를 보게 해서 아이에게 수련을 포기하게 했다. 그때부터 노인의 신체는 날이 갈수록 나빠졌다.
처음에 그와 진상을 말하면 듣지 않으려 했다. 관상동맥 질환, 당뇨병이 매일 그를 괴롭혔다. 그 후 뇌간색전증에 걸려 병원에 입원했고 위중하다는 통지가 내려졌다. 나와 아이는 그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라고 권했다. 그는 처음에 듣지 않더니 우리가 거듭 “아버님 병은 병원에서 치료할 수 없으며 스스로 처리할 수 없는데 두려울 게 있습니까? 속으로 외우면 됩니다. 아버님께서 기자회견을 하고 공개적으로 선언하는 것도 아니고 외워보세요”라고 권했다. 30분을 권했더니 마침내 외웠다. 기적이 나타났다. 스스로 바닥에서 걸을 수 있었으며 아직 안정하진 않았지만 사람이 부축하지 않아도 됐고 며칠 뒤에 퇴원했다. 또 며칠 지나 설 대목에 혼자 거리에 나갔다가 나뭇가지에 걸려 넘어졌는데 몇 번이나 스스로 일어나려 했지만 힘이 없어 일어나지 못했다. 한쪽 얼굴 피부가 놀랄 정도로 깊게 벗겨져 밖으로 진물이 흘렸다. 내가 옆에서 끊임없이 진상을 알렸더니 일주일 만에 나아 아무 흔적도 없었다. 친척 친구들은 모두 대법의 신기함을 보았다. 나도 법을 얻기 전에 얼굴 피부가 벗겨졌는데 그때 2년이 됐어도 얼굴이 낫지 않아 불그레했다.
남편에게도 많은 신기한 일이 발생했다. 그를 알았을 때부터 그에게는 복통이 있었는데 나중에는 술을 마시기만 하면 위출혈이 나타났다. 2001, 2002년에는 8개월 사이에 위출혈이 다섯 번 나타났으며 토하기만 하면 가래통이 있어야 했다. 하루에 몇 번이나 토했고 2, 3일 출근할 수 없었다. 한번은 출혈로 횡경막근육 경련을 일으켜 딸꾹질 소리가 아주 커 밤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 내가 정각마다 발정념을 했더니 새벽에 나아졌다. 남편도 어디에서 그렇게 많은 피가 나오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위는 뜻밖에 큰 탈이 없었으며 염증이 좀 있었을 뿐이었다. 일반 속인이었다면 벌써 위 천공이 났을 것이다. 그러나 그가 대법을 지지했기 때문에 늘 대법의 혜택을 본 것이다.
남편의 넷째 삼촌은 심한 심장병, 당뇨병으로 움직이지 못해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나는 소식을 듣고 그에게 진상을 알리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라고 말하고 삼퇴를 시켰다. 신기한 것은 그는 오후에 일반병실로 옮겨졌으며 얼마 되지 않아 퇴원했다.
둘째 언니는 2000년에 파룬궁을 3개월 연마하고 더는 연마하지 않았다. 작년 겨울에 유방암 진단이 내려졌다. 평소 아주 허약한데다 화학약물과 방사선 치료를 받아 신체는 버티지 못할 지경이었다. 나는 둘째 언니에게 법을 듣게 하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고 시간이 있으면 언니에게 법을 읽어주었다. 언니는 아주 듣기 좋아했고 사부님에게 탄복했으며 신체는 기적처럼 회복됐다. 나는 언니에게 법을 배울 환경을 만들기 위해 언니 부부를 우리 집에 반년 머물게 하면서 매일 틈이 있으면 함께 법을 배웠다.
셋째 언니는 2009년에 갑자기 지주막 뇌동맥류가 파열됐다. 언니가 대법을 각별히 지지했고 늘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웠으며 처음부터 아주 통쾌하게 삼퇴했다. 셋째 언니는 병이 발생했을 때 아주 냉정했으며 모든 증세를 주변에 있는 사람에게 분명하게 설명해 응급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 남편도 신기하다고 말했다. 우리는 사부님께서 언니를 구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정말 한 사람이 연공하면 온 가족이 혜택을 본다.
층차가 제한되어 있으니 적절하지 못한 점은 자비롭게 바로잡아주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오스트레일리아 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4년 4월 1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4/16/29010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