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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진지하게 수련을 대하고 착실하게 본질상에서 개변하다

글/ 랴오닝 대법제자

[밍후이왕]

자비하고 위대하신 사존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10회 대형 법회교류회가 또 시작됐다. 17년 동안의 수련노정을 돌이켜보니 감개가 무량하다! 금생에 다행히 대법을 만나 사존의 제자로 된 것은 이 생명에 대해서는 얼마나 영광스럽고 얼마나 특별한 영예일까! 이 자리를 빌어 제자를 자비롭게 고도(苦度)해 주시고 고생하신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사존께서는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사존께 대한 그리움과 감사는 수많은 언어로도 표현하기 어렵다. 이번 교류대회를 빌어 사존께 보고하고 수련생 여러분과 교류하겠다.

사부님의 진정한 제자가 되다

99년 ‘7.20’에 하늘을 뒤덮을 듯한 사악한 박해가 시작됐다. 이 한차례 박해 앞에서 나는 매우 청성했고 마음속에 지워버릴 수 없는 커다란 비장함이 있었다. 기억하건데 어느 날 귀가 길에서 오가는 행인을 보자 ‘난 그들 속에 있지 않다. 만약 대법을 떠난다면 절대 혼자서 살 수 없다’라는 한마디가 머리에 똑똑하게 떠오르자 눈물이 났고 아무리해도 멈출 수가 없었다. 이것은 나의 선천적인 본성을 반영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당시 우리 지역에서 볼 수 있는 진상자료는 매우 적었는데, 한 번에 몇 장 밖에 없었고 매우 진귀했다. 2000년에 이르러 진상자료는 여전히 매우 적었으나 내용은 매우 좋았다. 세인이 빨리 사악을 똑똑하게 알아보고 진상을 알게 하기 위해 나는 진상자료를 복사하는 가게에 가져가 1,000부 이상 복사했다. 그 진상자료를 수련생 집에 가져갔고 여러분이 나가서 배포하라고 했다. 야채 장사꾼, 상인, 친척, 친구를 만나면 그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천고의 억울함을 당했고 박해는 그릇된 것이며 파룬궁이 무엇이고 대법의 아름다움…… 등을 알려줬는데 아는 사람 속에 경찰도 있었다.

그때 박해가 천지를 뒤덮는 상황이었고, 나의 힘은 매우 작고 약했지만 나는 세인에게 진상을 알리려고 했다. 다시 태어나게 해주신 사부님의 은혜를 생각하면 자꾸 눈물이 나왔다. 나는 원래 병이 매우 많았던 사람이었다. 심장 조기 박동이 있었는데 1분에 50여 번 뛰었고, 관절염, 심한 신경 관능증, 저혈압……등이 있었다. 한번은 영문 없이 열이 나서 한 달 동안 입원했는데 국외에서 돌아온 전문가도 원인을 찾아내지 못하는 것을 보고 홧김에 퇴원했고 모든 것을 운명에 맡기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사부님께서 나를 구해주셨다. 병이 사라지고 온몸이 가벼워졌으며 작은 새싹처럼 대법의 감로를 받고 완전 새로운 모습으로 가족, 세인의 앞에 나타났으며 몸과 마음에 큰 변화가 생겼다.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대법에 감사드린다.

두려움을 제거하다

나와 수련생이 진상자료를 만들 때 두려움이 있었기 때문에 모함을 당해 불법으로 2개월 수감됐는데 이 기간에 사부님께서는 자비롭게 점화해주셨다. 그날, 바람을 쐬다가 뜻밖에 가지와 잎이 없는 꽃망울 하나를 땅에서 주었다. 곧 피려는 꽃망울이 요절한 것이 가엽게 보여 방에 가져와 베게 옆에 두고 버리지 않았는데 이튿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신기하게 작은 꽃이 피었다. 피어난 생명이 너무 아름다워 나는 눈물을 흘렸다. 자비하신 사부님이시여, 사부님의 고심한 점화에 감사드립니다.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꿈에서 다른 공간을 보게 하셨고 원신(元神)이 겨우 5,6살 모습이라는 것을 보게 하셨으며, 내가 잘 하지 못해 누락이 있어 이 한 차례 박해를 초래했다는 것을 알게 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점화해 주신 것이다. 다시 잘하고 수련의 길에서 잘 걸어가라고 점화해주시는 것이었다. 집에 돌아온 후 줄곧 발정념하여 자신의 공간장을 청리했고 두려워하는 물질, 그리고 질투심, 쟁투심, 과시심과 모든 좋지 않는 마음을 제거하는 동시에 대량적으로 법을 배웠다. 원래 두려움이 매우 심했는데 한동안 지난 후 이 부패물질이 끊임없이 적어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2002년에 수련생들이 TV 삽입방송 방식으로 진상을 알리는 위대한 장거가 있었고 이는 나를 매우 감동시켰다. 수련생들은 진상을 똑똑하게 알리고 세인을 구도하기 위해 생명을 아끼지 않고 확고하게 대법을 보호하고 조사정법했다. 수련생은 바로 하나의 거울이었다. 나와 수련생의 격차를 보여주었으므로 나는 비장함과 슬픔 때문에 크게 울었다. 눈물은 내 마음을 정화했고 내 마음의 치욕을 씻어버렸다. 다시는 되는 대로 살지 않고 앞장 서서 대법을 보호하고 대법제자가 해야 할 일을 하겠다고 결심했다.

불법 수감됐다가 나온 후 처음에 진상자료를 배포할 때, 정말로 수련생들이 들으면 흉보겠지만 다만 진상자료 하나만을 들었다. 선천적으로 담이 작은 나는 부근 계단 복도에 가자 긴장되어 손이 바르르 떨렸고 자신이 어느 층에 있는지도 몰랐다. 배포하고 내려올 때 다리가 말을 듣지 않아 건물에서 나와 좀 걷다가 할 수 없이 멈춰서 발졍념을 하고 서야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한번은 한 외지 수련생이 우리 지역에 왔다. 그녀는 나에게 저녁에 함께 나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하자고 했다. 처음에 나는 여전히 긴장되었다. 저녁에 수련생을 기다릴 때 끊임없이 발정념을 하자 강한 에너지가 나를 감싸고 있는 것 같았다. 그 때, 내가 만약 다른 공간을 볼 수 있다면 그것은 매우 장관할 것이란 일념이 떠올랐다. 우리는 각자 50부의 진상자료, 10개의 큰 스티커를 들고 진상자료를 배포하면서 발정념을 했다. 나는 줄곧 강한 에너지에 감싸 있었고 일을 할 때 사람이 없는 곳처럼 신성함이 저절로 나왔다. 우리는 2시간 넘게 걸었다. 동북의 10월 중순의 저녁은 매우 추웠으나 우리는 매우 더웠다.

이번 실천에서 사부님께서 나에게 많은 부패물질을 제거해주셨다. 이후로 나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할 때 마음은 많이 평온해졌고 매번 나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할 때 사명감이 저절로 나왔다. 늘 눈물을 머금었고 마음속으로부터 ‘세인이여 빨리 깨어나라, 선악 중 당신들은 꼭 바르게 선택해야 한다!’라고 외쳤다.

한번은 진상자료를 배포할 때 계단으로 내려가서 다른 동으로 가려고 하는데 진상자료가 땅에 떨어졌다. 허리를 굽혀 주우려 할 때 두려워하는 그 물질이 또 나왔다. 자료를 줍고 다른 동 입구에 와서 두려워하는 그 물질을 제거했다. ‘그것은 내가 아니다. 나는 지금 그것을 제거한다’고 발정념하자 순식간에 그 물질이 제거된 것 같았다. 이튿날 또 진상자료를 배포할 때 주택 앞에 경찰차가 멈춰있었고 몇 명 경찰이 주택 부근에 있는 것을 봤는데도 매우 자연스럽게 들어갔고 내가 해야 할 일을 했다.

한번은 자료 한 가방을 들고 거리에서 걸어가는데 경찰차가 몸 뒤에서 지나갔다가 또 돌아와 나를 향해 달려왔다. 그 시각 마음이 평온했고 조용했다. 사부님께서 나를 가지해주시고 바로 내 곁에 있다는 것을 알기에 경찰차가 나타나는 것을 무시하고 발정념을 했다. 경찰차는 앞에서 다른 골목으로 가버렸다.

또 한 번은 한 가방 진상자료를 들고 한 직장 문앞을 지나가고 있는데 갑자기 검은 승용차가 내 몸 뒤에 멈췄고 동시에 다른 한 검은 승용차가 내 앞에 멈췄다. 일이 너무 갑작스러웠기 때문에 흠칫 놀랬으나 즉시 마음을 가라앉히고 사부님의 “살아 바라는 것 없고 죽어 애석할 것 없네. 허망한 생각 다 떨쳐버리면 부처 수련 어렵지 않도다”[1]라는 법을 외웠다. 속으로 ‘우주 중에서 가장 바른 일을 하고 있기에 누구도 나를 박해할 자격이 없다’라고 말했다. 결국 아무 일도 발생하지 않았다.

자료점에 들어가다

매번 ‘밍후이(明慧)주간’을 볼 때 거기에 수련생이 서술한 각종 문장 내용을 보고 늘 눈물을 흘렸다. 기억하건데 한 수련생이 창고에서 진상자료를 만들었는데 혼자뿐이고 먹고 자는 것도 매우 고생스러웠다는 것을 서술했다. 만약 주변에 이런 수련생이 있다면 나는 꼭 그와 함께 하겠다고 했다. 이 일념을 사부님께서 보시고 내가 자료점에 들어갈 인연이 있게 하셨다.

만사는 시작이 어렵다. 나는 여태껏 컴퓨터를 만져본 적이 없어 컴퓨터와 기계를 대면하고 매우 낯설었으나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매우 잘 알았고 수련생이 된다고 하면 난 꼭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사부님께서 계시고 대법이 있으며 대법은 초상(超常)한 것이며 또한 사부님께서 지혜를 줄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진상자료를 만들 줄 아는 수련생이 진상자료를 만들 때 나는 펜과 수첩을 들고 조금씩 조금씩 기록해놓았다. 컴퓨터를 조작하는 매 절차를 열심히 배웠고 열심히 적어놓았다. 금방 들어왔기에 아무것도 익숙하지 않았기에 수련생이 편집하면 나는 옆에서 보기 좋아했으나 단번에 기억할 수 없었다. 바로 이때 나와 함께 진상자료를 만들던 수련생이 일이 있어 이틀 오지 못한다고 했다. 뜻밖에 그녀가 금방 가자 다른 수련생이 와서 2,000권 ‘9평’의 책표지를 만들어 달라고 했다. 그때 편집이란 것을 아직 몰랐는데 수련생이 급하게 달라고 하는 바람에 컴퓨터를 열고 파일을 열고 ‘9평’ 책표지가 있는 문서를 열고 한번 해보겠다는 마음으로 기억에 따라 편집했다. ‘9평’의 책 등은 반드시 중간에 일정한 한계 내에 있어야 하고 조그만 차이가 있어도 안 되는 것이었다. 할 줄 몰라도 한번 해보겠다고 한참 해봤더니 1장을 완성했고 보기엔 표지가 꽤 괜찮아 한 장 출력해봤는데 뜻밖에 성공했다. 그 시각 눈물이 다 나올 지경이었다. ‘이것이 어디 내가 편집한 것인가, 사부님께서 하신 것이지’, 난 단지 손만 움직이었을 뿐이다.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그 수련생이 돌아왔을 때 나는 이미 ‘9평’의 표지를 완성하고 보내줬다. 대법은 너무 신기했다!

자료점에서 나는 단장, 소책자, 주간, 호신부, 달력, 간단한 편집, 문장을 다운로드하는 것과 간단한 그림을 편집하는 것을 배웠다. 컴퓨터를 조작하는 과정 중 기술은 점점 성숙해졌고 심성도 끊임없이 승화됐다. 어떤 때 기타 자료점의 컴퓨터 혹은 프린터가 고장났을 때, 우리는 매주 몇 십 부 주간을 만들어야 했고 사부님께서 매번 신경문을 발표하신 후 정황에 따라 어떤 때 몇 백부 신경문을 만들어야 했다. 자료점에 들어선 후부터 자신에게 내가 조사정법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중대한 사명을 짊어지고 있으므로 매일 꼭 법공부를 많이 하고 발정념을 많이 하고 아무리 바빠도 여러 방면에서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해야 한다고 했다. 이 기간에 두 수련생은 기타 항목 수요와 기타 원인으로 잇따라 나를 떠나 나는 독립적으로 일을 하게 됐다. 내가 처음으로 컴퓨터 옆에 앉았을 때 장엄하고 신성하고 영광스러운 느낌에 눈물을 그치지 못했다. 나는 너무 행복했다. 온 우주 가장 행운한 생명이고 매우 영광스럽게 고덕(高德) 대법을 얻었으며 우주 중 가장 신성한 일을 하고 있고 나는 큰 에너지에 감싸여 있으며 나의 생명은 대법에 속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한번은 외지에서 수련생 몇 명이 왔는데 우리에게 대법 책을 만드는 것을 가르쳐줬다. 이전에 외지 수련생이 와서 우리에게 대법 책을 만드는 것을 가르쳐준 적이 있으나 당시 진상자료를 만드는 시간이 얼마 되지 않았고 몇 명 수련생과 배운 적이 있었으나 두 지역 수련생들이 만드는 방법이 같지 않았다. 이번에 대법 책을 만드는 방법을 배운 것은 나와 다른 한 수련생이었다. 대법 책을 만드는 것은 매우 힘들었다. 출력하고 장정하고 풀을 부쳐야 하는데 보기엔 간단해 보여도 사실은 그렇지 않았다. 먼저 정념이 있어야 하고 순정한 마음으로 매 부분을 잘해야 했다. 이것은 보통 책이 아니고 이것은 천서(天書)로서 이 책을 만드는 일은 매우 엄숙하기 때문이다. 비록 우리의 소원은 좋았으나 그 기간에 방해가 나타나기도 했다. 착오가 나타났지만 매번 발견하면 열심히 만회해 완벽하게 하고 어떤 때 몇 십 권을 만들었고 어떤 때 몇 백 권도 만들었다. 이후에 밍후이왕에 대법 책이 있게 되자 우리는 제때에 다운로드했고 대법책도 갈수록 완벽하게 잘 만들었다.

2005년과 2006년 우리 자료점은 몇 번이나 이사했다. 처음에 이사할 때 우리 몇 명 수련생은 모두 어느 정도의 두려움이 있었다. 그 때, 한 수련생은 일부 물건을 가지고 먼저 가버렸다. 게다가 남아 있던 다른 수련생이 물건을 아래층 계단 복도에 옮겨놓고 가 버려 그 물건을 차에 옮길 때는 나 혼자밖에 남지 않았다. 어릴 적부터 육체노동을 한 적이 없는 나는 물건을 옮기느라 왔다 갔다 하자 곧 힘겨워졌다. 당시 나의 마음은 줄곧 평온했고 혼자서 물건을 옮긴다고 해서 먼저 가 버린 수련생을 원망하지 않았다. 수련생의 심성이 제고하고 승화하는 데는 과정이 있어야 하고 수련생의 부족함은 꼭 법 중에서 자신을 바로 잡을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들 중 한 수련생은 의지할 곳이 없어 유랑했고 잔혹한 박해를 받았으며 집에 돌아온 지 얼마 안됐는데 이처럼 걸어 나올 수 있다는 것은 매우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우리가 차에 오르고 아직 주택단지를 나가기도 전에 기사는 우리가 이런 물건을 옮기는 것을 보고 갑자기 “공안국 OO도 이 아파트에 사는데 알아요?”라고 했다. 나는 매우 침착하게 “이 아파트에 사는 사람은 모두 잘 알아요. 그러나 이름을 말하지 말아요. 이름을 말하면 누가 누군지 몰라요”라고 했다. 가는 길 내내 나와 수련생은 묵묵히 발정념을 했고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 안전을 위해 우리는 물건을 들어가는 입구에 내려놓고 우리가 몇 호에 들어가는가를 보지 못하게 했다.

2008년에 한 수련생이 왔는데 나와 함께 진상자료를 만들고 대법책을 만들었다. 그녀는 내가 금방 자료점에 왔을 때처럼 아무것도 할 줄 몰랐다. 대법의 인연이 우리가 함께 일하게 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나는 이 인연을 매우 소중히 아꼈다. 그리하여 인내심 있게 조금씩 그녀에게 인터넷에 접속하고 출력하는 것을 가르쳐줬다. 그녀는 매우 열심히 배웠고 한동안 배운 후 그녀는 독립적으로 다운하고 출력할 줄 알자 그녀는 기뻤고 나도 위로가 됐다. 바쁘지 않을 때 우리는 늘 법에서 교류했기 때문에 일할 때 마음이 매우 순정했다, 그녀는 선천적으로 순정한 일면이 있었고 일을 할 때는 매우 강인함이 있었다. 그때 자료점의 물건을 가져오고 보내주는 일은 모두 그녀가 책임졌다. 자료점의 일이 매우 많아 어떤 때는 아침 일찍 일어나고 밤늦게 자면서 했다. 우리는 대법제자이므로 가사를 해야 할 뿐만 아니라 법공부도 해야 하고 연공도 해야 하고 발정념도 해야 하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잘해야 했다.

4년 동안에 잊히지 않는 일이 많이 발생했다. 한번 또 한번 주변 수련생이 납치되고 수감되면 우리도 매번 심성을 연마하고 고험을 겪었다. 한번은 내가 금방 집주소와 전화번호를 종이에 써서 한 수련생에게 줬는데 그가 잡혔다. 그가 잡혔다는 것을 알고서도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고 발정념 하여 이 수련생을 가지해줬다. 사악에게 그 종이가 보이지 않게 하여 수련생과 가족이 걱정하지 않도록 말이다. 나는 이 일을 말한 적이 없다. 내가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 일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런 비슷한 일이 또 있었고 자료점의 안전에 관한 일도 있었으나 우리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고 강한 정념으로 다른 공간장의 모든 사악한 요소를 청리하고 정념정행하게 했다. 그 결과 자료점은 평온하게 8년을 걸어왔다.

자신을 바로 잡고 간격을 제거하다

대법 책, 각 지역 설법의 수요에 따라 우리 자료점의 책임은 더욱 무거워졌으므로 우리는 모든 정력을 될수록 책을 만드는데 썼다. 바로 이 기간에 우리는 매일 아침에 연공을 견지할 수 있었으나 상대적으로 법공부하는 시간이 적어짐에 따라 일하려는 마음, 사람의 마음이 다 나왔고 간격도 여기서부터 시작됐는데 그 원인은 내게 있었다. 책을 만드는 과정 중 나와 합작하는 A수련생은 일할 때 세심하지 않아 나는 마음이 놓이지 않았다. 그는 남의 느낌을 고려하지도 않았고 책을 잘 만들려고만 생각했다. 그때 마침 그녀가 책을 접고 있는데 나는 그에게 “작은 책표지가 약하니 내가 접고 당신이 큰 것을 접으세요. 큰 책표지는 부드러워요”라고 하고 그녀 수중의 책표지를 가져왔다. 이렇게 A수련생을 난감하게 했으나 나는 주의하지 못했고 A수련생이 상처받게 했는지도 전혀 몰랐다.

한동안 지난 후 협조인이 내게 외지 두 수련생이 우리 지역에 교류하러 왔는데 아마 기술도 가르쳐줘야 한다고 했다. 내가 A수련생에게도 알려주라고 했으나 협조인은 알려주지 말라고 했다. 당시 많이 생각하지 않았는데 간 후 상황을 보니 그녀는 교류하려는 기회를 간절히 바라고 있기 때문에 마땅히 A수련생에게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했으나 수련생의 집 부근에 있는 공중전화가 못쓰게 됐다. 안전을 생각해 수련생의 핸드폰을 사용하는 것도 좋지 않았고 인연에 따르자고 생각해 나도 그만뒀다. 우리는 오전 내내 교류하고 참가하지 못한 수련생은 저녁에 모 수련생 집에서 또 교류하기로 했다. 당시 일이 있어 다른 수련생에게 A수련생에게 교류회에 참가하라고 알려주라고 했다. 그녀가 장소를 찾지 못할까봐 일을 마치고 즉시 수련생 집에 가서 그녀를 기다렸는데 만나지 못했고 내가 집으로 올 때는 이미 매우 늦었다. 이튿날 자료점에 왔을 때 A수련생이 기뻐하지 않았다. 말을 걸어도 나를 쳐다보지 않았으며, 한쪽으로 얼굴을 돌리고 과격한 말을 했다. 하지만 나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다. 당시 내가 성심으로 그녀에게 사과했으나 그녀의 태도는 나의 사과에 가라앉지 않았다. 그녀가 왜 그렇게 화를 내는지 나는 몰랐다. 아마 이것은 사부님의 고심한 배치고 우리 각자 심성을 제고해야 하고 일만 해서는 안 되고 제고도 해야 한다고만 생각했다.

하루가 지나 여러 사람들이 함께 책을 만드는데, A수련생이 또 내게 참으로 심성을 제고하게 하는 말을 했다. 우리는 협조를 할 때, 자신에게서 부족함을 찾고, 수련생의 말에 마음을 움직여서는 안 되며, 자신의 심성을 제고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러나 구세력은 우리가 연마해 없애지 못한 사람의 마음을 이용해 우리의 간격을 더욱 크게 만들려고 B수련생이 우리 사이에 끼어들게 했다. A수련생 앞에서 이것저것 말하자 주변 수련생(대법을 책을 만드는데 몇 명 수련생이 참여했다)의 마음도 움직이게 했다. 당시 나는 이런 행위는 정말로 법에 있지 않다고 생각했다. 우리는 사람이 연마하고 있고 신이 연마하는 것도 아닌데 내가 잘못이 있고 집착이 있어도 수련생이 법에서 나를 도와 제고해주길 바랐다. 속으로 너무 억울하다고 생각했고 집에 돌아와 참지 못하고 울었고 지나간 일들이 한 장면 한 장면 떠올랐다. 나와 A수련생은 줄곧 잘 합작했고 서로 법에서 교류하고 제고하고 서로 상대방을 도우면서 집착심, 수련 중의 부족함을 찾아줬으며 그녀는 그렇게 참되고 성실하고 착했다. 우리 둘은 어떤 일이 발생해도 간격이 없었으며 우리는 함께 고생하고 함께 힘들고 함께 웃고 함께 간난신고를 겪었다. 자매처럼 나와 그녀는 간격이 없었고 무슨 일이든 숨기지 않고 다 말했다. 지금은 어찌 된 일일까? 나는 매우 슬펐다. 이때는 나도 법에서 사고하지 않았다.

나는 자신에게 ‘넌 뭘하고 있느냐, 넌 수련인이냐? 수련은 엄숙한 것이다. 진정한 수련자는 바로 자신을 찾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사부님의 법을 대조하고 자신을 찾기 시작했다. 난 매우 강한 이기적인 마음, 쟁투심, 원망심, 과시심이 있고 어릴 적부터 고결하고 혼자서 있기 좋아했으며 사람을 사귈 때 소질이 있고 겸손한 사람을 좋아했고 사람이 많은 곳을 싫어했으며 매우 꾸밈 없었고 다른 생각을 하지 않고 자신만 생각했다. A수련생이 얼마나 쉽지 않았을지 생각하지 못했고 남의 입장에 서서 그녀의 느낌이 무엇인지를 생각하지 않았다. 정말로 어떤 면에서 그녀를 다치게 했다. 생각을 내려놓고 조용히 법공부하고 발정념 하여 나와 수련생 사이의 모든 간격을 제거하고 전반적으로 구세력의 모든 배치를 부정하고 잡생각과 좋지 않은 생각을 부정했다. 이튿날 아침에 깨어난 후 사부님께서 나의 공간장의 부패한 물질을 제거해주셨다는 것을 똑똑하게 느낄 수 있었다. 온몸이 가벼웠고 초연한 느낌이 있었다. 이 시각 나의 마음은 또 조용한 상태이었고 사부님께 향을 피울 때 사부님께 가지해 달라고 청했고 ‘수련생 사이에 간격을 벌리려는 모든 사악한 사령을 없애고 절대 사악이 성사하게 되서는 안 된다. 절대!’라고 했다. 절대란 말은 마음속에서 한 것인데 자기도 모르게 말이 나왔다. 내가 넓은 흉금으로 자비로운 상태로 수련생 앞에 나타났을 때 우리 사이에 아무런 일도 발생한 것 같지 같았다.

그리고 그 B수련생을 말해보자. 나는 그녀가 나의 말을 했다고 그녀를 원망하지 않았다. 후에 그녀가 사악에게 박해를 당했다는 것을 알았을 때 생각한 것은 수련생을 위해 발정념 해주는 것이었다. 그리고 수련생을 구원하고 협조하는데 참가해 박해당한 수련생의 친척과 함께 박해자에게 진상을 알리고 수련생이 빨리 집에 오게 했고 또 B수련생 집에 물건을 보내줬다. B수련생이 책임지고 있었던 일부 주간을 만들고 보내주는 것도 내가 자발적으로 맡아했다. 우리가 정체이기 때문에 묵묵히 원용하는 것은 사부님께서 가지시려는 것이기 때문이다. 수련생이 납치됐기 때문에 우리 지역에 한동안 분위기가 또 긴장해진 것 같았으나 나는 그것에 따라 동요하지 않았고 내가 해야 할 일을 했다. 수련생 집 부근 멀지 않는 곳에 사악이 십여 명이 있었으나 내가 주간을 보내려고 그들 옆으로 지나갈 때도 마음이 조용했고 발정념 하면서 순조롭게 주간을 보내줬다. 줄곧 B수련생이 나온 후 그녀에게 한동안 조절하라고 하고 상태가 괜찮아질 때 하라고 했고 B수련생도 동의했다.

내가 이런 것들을 해낼 수 있는 것은 모두 사부님께서 나에게 수련생을 포용하는 마음을 주셨기 때문이다. 위대한 불법(佛法)은 나를 만들었고 나를 개변했으며 또한 내가 법 중에서 심성을 제고한 진실한 체현이었다. 이후 구체적인 문제에 부딪힐 때, 꼭 사부님의 가르침을 새겨 두겠다. 그러면 우리 자신의 수련상태는 갈수록 순정해지고 조사정법과 중생을 구도하는 과정 중 대법의 위력과 신기함이 우리 주위에서 나타날 것이다.

사부님을 말씀을 듣고 사람을 많이 구하다

나는 항상 차를 탈 때, 걸을 때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나면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고 어떤 때는 시골에 친척 집에 놀러가고 결혼식에 참가할 때, 또 출근하는 사람, 동창들에게도 진상을 알렸다. 한번은 여동생이 외지에서 전화를 걸어왔다. 그녀 친구가 난소암에 걸려서 벌써 수술을 두 번 했는데 또 재발했으며 암세포가 온몸으로 퍼졌다고 했다. 여동생은 전화에서 “언니는 대법을 배우는 사람인데 꼭 그녀를 구해주세요! 그녀를 구해주세요!”라고 하자 나는 승낙했다. 내가 그녀를 찾아갔을 때 그녀는 병색이 완연했다. 나는 자비롭게 그녀를 보면서 속으로 ‘오늘 꼭 그녀를 구하겠다는 진념을 내보냈다. 나는 그녀와 마주 앉고 그녀에게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고 그녀에게 대법이 전 세계 널리 전해진 성황을 알려줬고 대법의 아름다움, 신기함을 알려줬으며 악당의 사악한 박해를 알려줬으며 구이저우 장자석, 우담바라꽃……등을 알려줬다. 나는 그녀에게 “오직 대법이 당신을 구할 수 있다. 만약 대법책을 보려면 꼭 단번에 한번 다 봐야 한다고 했다. 그녀는 대법책을 달라고 했다. 며칠이 지난 후 여동생이 전화가 왔는데 그녀가 입웠했다고 했다. 나는 병원에 가서 그녀를 봤다. 그녀는 열이 나고 배탈이 나서 연속 13번 화장실에 갔으며 해열 주사를 놨는데 열이 내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2도나 올라갔다. 나는 “사부님께서 당신을 관할하시고 있고 당신의 몸을 정화시켜주시고 있다”라고 했다. 그녀의 깨달음이 매우 좋아 이튿날에 퇴원했고 이후로 대법 수련의 길에 들어섰으며 지금 그녀는 수많은 대법제자와 같이 가장 신성한 일을 하고 있다.

이번 법회교류 중 자신의 좋은 일면을 쓴 것이다. 수련 중에서 아직 부족하고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 아직도 많다. 몇 년간 수련을 통해 사부님과 대법의 앞에서 겸손하고 감사의 마음으로 진지하게 수련을 대해야 함을 알았다. 또한 착실하게 본질상에서 자신을 개변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고 수련의 엄숙성과 대법의 진귀함, 사부님의 무량의 자비를 체득했다. 이후의 길을 꼭 잘 걷고 얼마 없는 시간에 법공부를 잘하고 자신을 잘 연마하고 조사정법하고 원만해 사부님을 따라 돌아가겠다.

사존께 절을 올리고 감사드립니다! 수련생께 허스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가: ‘홍음-무존(無存)’

(밍후이왕 제10회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2013년 11월 1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제10회 밍후이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1/14/281583.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3/11/29/1434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