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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어린이 대법제자의 수련체험

글/ 허난 어린이 대법제자(어린이 대법제자의 구술을 엄마가 정리함)

[밍후이왕] 나는 올해 9살이다. 몇 년 전 우리 가정에 좋지 않은 일이발생해 지금은 엄마와 함께 살고 있는데가끔씩 할아버지와 할머니 댁에 가기도 한다. 엄마와 외할머니는 대법제자이다. 나는 어려서부터 부처와 인연이 있어서 갓 말을 시작했을 때‘파룬따파하오(파룬따파는 좋습니다-法輪大法好)’를 할 수 있었다.

소업하고 관을 넘기다

나는 5살 때부터 엄마와 함께 연공을 했다. 한번은 열이 났을 때였다. 엄마는 사부님께서 나를 소업해 주신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직접 병원에 데려가서 주사를 맞혔다. 3일 후 또 열이 나자 엄마는 소업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열이 39도가 넘자 엄마는 또 나를 진료소에 데리고 가서 엉덩이에 주사를 1대 맞혔다. 그 결과 1주일도 안 되어 또 다시 열이 40도까지 올랐다. 반달 사이에 3번이나 열이 나는 게 차츰 더욱 심해졌다. 외할머니랑 엄마와 나는 심성제고를 해야 함을 깨달았고, 더는 병으로 보지 않고 소업으로 생각해야 함을 알았다. 그래서 우리는 마음을 내려놓고 엄마는 나에게 법을 읽어주었고 션윈 CD도 보게 했다. 이틀 동안 내 몸은 불덩이 같았고, 배가 더부룩하고 아팠으며 또 열까지 올랐다. 엄마가 나에게 견딜 수 있느냐고 물었을 때 나는 “견딜 수 있다”고 대답했다. 더 괴로워도 나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사부님과 대법을 믿었다. 이틀 후 열이 내리면서 나는 그 관을 넘겼다. 나는 기뻐서 깡충깡충 뛰었다.

2012년 초, 목에 쌀알 크기의 볼록한 덩어리 몇 개가 생겼다. 처음에는 마음에 두지 않았는데 후에 갈수록 많아져서 몇 십 개가 되었다. 작은 이모는 걱정스러운지 ‘바이러스성 사마귀’인데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갈수록 심해진다고 했다. 그러자 엄마는 “그것은 좋은 일이야. 어린이 대법제자가 고험을 감당할 수 있는가는 자신에게 달렸다.”고 했다. 나도 그것은 병이 아니라고 생각하고는 서서히 나아질 것이라고 여겨 관여하지 않았다. 그런데 눈 깜짝할 사이에 여름이 되어 날씨가 점점 더워져 옷을 얇게 입었는데, 목의 덩어리는 오히려 적어지지 않고 외부에 드러나게 되었다. 그런 나를 보는 사람들은 알든지 모르든지 대부분 “아이가 어떻게 된 거죠. 목에 자란 게 무엇인가요?”라고 물었는데 엄마는 “괜찮아요. 나아질 겁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런데 나는 창피 당했다고 여겨 울기도 했다.

오래도록 관을 넘기지 못하자 엄마는 나에게 안을 향해 무슨 문제가 있는지 찾으라고 했다. 엄마는 나의 공간 장에 나쁜 물질이 많은 꿈을 꾸었다고 했다. 나는 오래도록 TV속의 만화영화에 인이 박힌 게 생각났다. 만화 속에 많은 나쁜 물질이 있었는데, 엄마는 말법 시기에는 많은 것에 마성이 있어 조심하지 않으면 마에게 틈을 타게 한다고 말했다. 나는 마땅히 그런 난잡한 만화영화에 집착하면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심성이 제고되자 신체에는 즉시 변화가 일어났다. 법공부를 하고 연공을 할 때 덩어리가 가려우면서 점차 적어졌다. 그 후 몇 십 개의 작은 덩어리가 5, 6개의 큰 덩어리로 되어 빨갛게 부어올랐다. 며칠 후에는 몇 개의 투명한 큰 물집으로 변했고, 또 며칠이 지나 물집이 터지고 속에서 고름이 흘러나왔다. 엄마는 말했다. “보라, 사부님께서 독소를 철저히 배출시켜 주셨어!” 이틀간 고름이 흐르더니 물집이 점차 사라졌다. 다시 나의 목을 보니 매끄럽고 보드라운 게 전혀 상처도 없었다.

가족은 내가 약을 먹지 않고, 주사도 맞지 않고, 어떤 연고도 바르지 않고, 법공부하고 연공하여 나았다는 것을 알고는 모두 신기하다며 더욱 대법을 지지했다!

3년 내 나는 몇 번이나 소업 관을 경험했다. 심성이 점차 제고되어 지금은 신체건강하고 더는 약을 먹고 주사를 맞아본 적이 없다. 매번 연공할 때마다 배가 따뜻하고, 근시였던 나는 시력도 좋아져 근시도수가 낮아졌는데 나는 계속 좋아질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진상을 알리다

한번은 유치원에 갈 때 엄마가 나를 데리고 공원에 갔다. 유치원 친구인 쑹쑹(松松)과 그의 형도 함께 갔다. 공원에는 사람이 만든 큰 부처상이 있는데, 부처 배에는 동전 구멍이 있어서 동전을 넣으면 그 부처상이 큰소리로 웃는다. 많은 사람이 가서 절을 하는데 쑹쑹과 그의 형도 큰부처에게 절을 하려고 해서 나는 급히 그들을 가로막으며 “제발 절을 하지 마요, 그것은 가짜 부처야. 진짜 부처는 돈을 받지 않아!”라고 했다. 그러자 그들은 더는 절을 하지 않았다. 엄마는 쑹쑹의 형에게 진상을 알린 뒤 소년대에서 퇴출시켰다. 그는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1학년에 다닐 때 선생님이 숙제를 내주셨다. 그중 한 문제는 선을 긋는 문제였다. ‘당 건립일’, ‘국경일’ 등을 맞는 날짜와 연결하는 문제였다. 나는 공산당이 악마인지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 문제는 일부로 하지 않았다. 숙제한 것을 낼 때 나는 발정념으로 누락된 문제가 선생님에게는 보이지 않게 했다. 그 결과 선생님은 발견하지 못했다. 후에 엄마와 나는 선생님에게도 대법 진상을 알려 사당조직에서 퇴출시켜 구원했다.

한번은 할아버지 댁에 유행성감기 예방주사를 맞으라는 통지가 왔다. 나는 대법제자이고 사부님께서 관여하시기에 예방주사는 필요 없다고 생각하고는 마음으로 ‘사부님께서 도와주세요.’하고 외쳤다. 그러자 할머니가 먼저 “예방주사 맞지 말자. 지금 독 분유, 독 쌀이 있을 뿐만 아니라 예방주사를 맞아도 문제가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나는 기뻐서 사부님께 ‘나를 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2학년 때 학교에서 사당국기를 올릴 때였다. 나는 발정념으로 사당국기가 오르지 않게 했더니 음악이 절반 나오다가 멈춰 학생들이 웃고 떠들었다. 내 생각에 발정념은 정말로 신기했다!

나는 두려운 마음과 게으른 마음을 극복하고는 엄마와 함께 진상자료를 만들었고, 나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하고 진상스티커도 붙였다. 한겨울 어두운 밤에 손이 홍당무처럼 얼어도 나는 기뻤다. 때로 견지하지 못할 때는 전동차에서 잠들기도 한다. 엄마는 한손으로 나를 붙잡고 한 손으로는 스티커를 붙인다. 한번은 내가 주의하지 않아 ‘파룬궁 반박해 13주년’스티커 1장을 함께 붙여버려서 못쓰게 되자 엄마는 가슴 아픈지 황급히 나의 등을 몇 번 때렸다. 나는 참고 소리 내지 않았는데, 엄마는 집에 돌아온 후 나를 때리지 말았어야 했다는 걸 의식하고는 자신의 심성을 지키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리고는 나에게 “엄마가 너를 때렸을 때 왜 아무 소리도 내지 않았니?”라고 물었다. 그래서 나는 “참을성 있어야 하고 작은 일로 큰일을 망치면 안 됩니다.”라고 했다. 엄마는 감동했고, 심성이 좋다고 칭찬하면서 합격된 어린이 대법제자에게 도리어 배워야겠다고 말했다.

주말이면 엄마와 나는 션윈CD를 배포하고 있다. 한번은 직접 션윈CD를 배포할 때 어느 형에게 주며 “당신에게 션윈CD를 드리겠습니다.”하고는 부끄러워서 물러났다. 그러자 엄마가 그에게 션윈CD를 소개해 주었다. 우리는 또 인터넷 봉쇄돌파 프로그램을 배포하고 진상 음성전화를 걸기도 한다. 나는 진상 메시지도 보낼 줄 안다. 발정념을 하며 메시지를 보내면 순조롭다. 만약 딴 생각을 하면 메시지 발송이 실패라고 나온다. 나는 즉시 자신을 조절하면 또 잘 되었다.

법공부를 잘하고 심성을 제고하다

어릴 때 엄마는 나에게 법공부를 들려주었다. 나는 자주 ‘밍후이 어린이제자 마당’을 들었다. 후에 우리는 단체 법공부에 참가했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나는 점점 글자를 많이 알게 되어 지금은 스스로 법을 읽을 수 있다. ‘홍음3’의 시사는 기본적으로 외울 수 있다.

한번은 학교에서 한 여학생이 내 뒤에 있던 학생에게 책을 던졌다. 그런데 주의하지 않아 내 이마에 맞았고, 이마가 터지고 피가 나서 아팠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말씀하시길 “왜 이런 문제와 마주치는가? 모두 당신 자신이 빚진 업력이 조성한 것으로서, 우리는 이미 당신에게서 무수하고도 무수한 몫을 없애주었다. 다만 얼마 남지 않은 약간의 것을 각개 층차 중에 나누어 놓았는데, 당신의 心性(씬씽) 제고를 위해 사람의 마음을 연마(魔煉)하고, 각종 집착심을 버리도록 설치한 일부 마난(魔難)이다. 이것은 모두 당신 자신의 난(難)으로서 우리는 당신의 心性(씬씽) 제고를 위해 그것을 이용하는데, 당신이 모두 넘을 수 있게 한다. 당신이 오직 心性(씬씽)을 제고하기만 하면 넘을 수 있는데, 당신 자신이 넘으려 하지 않을까 봐 걱정이지, 넘으려 하면 넘을 수 있다.” 서서히 나는 더는 화를 내지 않고 심성이 제고 되었다.

나는 또 ‘대법에서 자라다’, ‘야야의 이야기’ 등을 보았고 만화 ‘추추행공기(球球行空記)’를 보기 좋아한다. 이런 것 모두 도움이 된다. 학교에서 학생과 모순이 생길 때 나는 ‘쩐,싼,런’으로 대하고 있다. 또 학생들과 잘 지내고 학습 성적도 좋다. 나는 학교 가을운동회 때는 ‘남자 200미터’에서 준우승해 상장도 받았다. 이것은 모두 대법이 나에게 준 지혜와 용기다.

정법시기 어린이 대법제자가 된 나는 행운아다.

문장발표: 2014년 3월 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어린이제자마당>어린이 수련 이야기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3/8/28848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