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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 가서 진상을 알리다

글/ 랴오닝(遼寧) 대법제자

[밍후이왕] 수련생 A가 전화를 걸어와 농촌에 중생구도를 하러 가는데 나에게 함께 가겠느냐고 물어서 나는 즉시 가겠다고 대답했다. 전화를 내려놓자 내 마음은 단번에 상쾌해졌는데 사부님께서 이미 제자에게 길을 다 다져놓았으므로 내가 이 한 걸음을 내딛기만 하면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농촌 중생들이 구도되길 바라며

나와 수련생 A는 농촌에 가서 집집마다 다녔다. 각 집마다 들어갈 때는 그가 앞에 서고 내가 뒤에 섰지만 나올 때는 내가 앞에 서고 그가 뒤에서 나왔다. 그때는 더 많이 생각할 겨를이 없었지만 하루 동안 다니고 집에 돌아온 후 그날 하루에 있었던 일들을 돌이켜보니 당시 몰랐던 두려운 마음을 발견했다. 나는 나와 수련생 A의 차이를 보았고 발정념하여 두려운 마음을 청리하는 동시에 행동에서도 잘하려고 노력했다. 다시는 피하려 하지 않으면서 수련생 A와 공동으로 강대한 정념의 장을 형성했다. 두려운 마음이 제거되자 진상을 알려도 당당해졌다. 나는 이것은 수련인의 심성이 제고된 후의 자연스러운 표현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우리가 처음 농촌에 갔을 때는 이미 겨울이었는데 동북의 겨울 날씨는 그야말로 참으로 추웠고 특히 작년 겨울은 예전보다도 좀 더 추웠다. 지금 농민 중에 젊고 혈기 왕성한 사람들은 외지에 가서 일을 하는 사람이 아주 많았다. 우리가 집집마다 진상을 다 알린 후 진상자료를 남겨두면서 떠나기 전에 그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라고 당부하면 많은 노인은 “기억하지 못해요. 말하면 잊어버려요”라고 말하거나 어떤 노인은 귀가 어두웠다. 이런 사람을 만날 때마다 수련생 A는 인내심 있게 노인에게 “당신은 기억하실 수 있어요. 자, 저를 따라 하세요.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라고 하면 노인은 애들처럼 한 글자씩 따라 배웠다. 구절로 읽을 수 있게 알려준 후 수련생 A는 노인들보고 스스로 한 번 읽어보라고 하면서 그들이 “기억했어요”해야 우리는 즐겁게 웃으면서 시름 놓고 떠났다.

한번은 우리가 한 농가 문을 두드렸는데 어린 남자 아이가 달려 나왔다. 그는 집에 대고 “할머니 사람이 왔어요”라고 외쳤다. 우리가 “들어가도 될까요?”라고 묻자 그 할머니는 “누구세요? 들어오세요”라고 말했다. 우리가 남자 아이를 따라 방에 들어가 보니 그 할머니는 바닥에 누워있었는데 병을 앓고 있었다. 우리가 그에게 어찌된 영문이냐고 묻자 그는 “현기증이 도졌어요”라고 말했다. 우리가 온 이유를 설명한 후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며 진상자료를 남겼다. 하지만 우리는 돌아가지 않았는데 왜냐하면 바닥에 치우지 않은 그릇과 젓가락, 방바닥에 싼 아이의 대변 같은 것이 있었기 때문이다. 수련생 A는 삽을 찾아 아이의 대변을 퍼 담아 버렸다. 아이 할머니는 너무 감동해 재삼 우리에게 고맙다고 했다.

또 한 번은 한 농가에 갔는데 30살 좀 넘는 한 여인만 있었다. 머리는 흐트러져 있었고 때 묻은 얼굴에 바지 아래는 젖어 있었다. 병이 심한 것 같았고 그와 소통이 아주 어려웠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포기하지 않고 여전히 그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에게 알아들었는지 묻자 그는 힘겹게 “못 알아들었어요”라고 말했다. 수련생 A는 한 글자씩 그에게 가르쳐주었는데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하오!”를 그는 열심히 따라 배웠다. 읽으면서 눈물을 흘리다가 이후에는 흐느껴 울었는데 우리도 눈이 축축해졌다. 이 일은 내 마음에 아주 큰 감동을 주었는데 며칠 동안 지울 수가 없었다. 그의 명백한 그 면이 울고 있었는데 천만 년의 기다림이 오늘을 마침내 기다려 왔던 것이다.

진상 알리는 소재를 많이 모으다

진상을 잘 알리려면 법을 잘 배워야 할 뿐만 아니라 평소 많은 진상 소재를 모아야 한다. 진상 자료를 자신이 먼저 보고 마음의 준비를 하는 것이다. 진상 녹음, 전화 녹음을 듣고 밍후이 시사평론을 들으며 수련생 A의 교류도 참고로 했다. 진상을 알릴 때 사부님께서 우리의 지혜를 열어주셨기에 중생의 수수께끼를 하나하나 풀어줄 수 있었다.

우리가 이전에 몇 번 농촌에 갔을 땐 모두 비교적 순조로웠는데 나는 그것은 사부님께서 우리를 격려하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후에 많은 문제에 부딪치자 우리는 다른 수련생들과 토론했다. 어떤 수련생은 사부님의 법으로 말해야 한다고 제기하면서 특히 ‘홍음3’의 가사는 많은 것들이 갖추어져 있는 말들이다. 사부님 법의 위력이 가장 큰 것에 대해 우리는 아주 인정하기에 ‘홍음3’의 가사를 외운 후 진상을 알릴 때 인용했더니 효과가 아주 좋았다.

도시에 비해 농촌에는 대법 진상을 아는 사람이 적었지만 농촌 사람들은 아주 순박하다. 우리가 농촌에 가서 진상을 알릴 때 단도직입적으로 그들에게 이것은 파룬궁 진상 자료라고 직접 알려주는데 대부분 기본 진상을 알려 준다. 그들에게 파룬궁은 파룬따파라 하고, 파룬따파는 불법(佛法)으로서 지금 홍콩, 마카오, 대만을 포함한 10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모두 자유롭게 연마할 수 있지만 중공 사당만이 박해를 하고 있다고 말한다. 천안문 분신자살은 중공이 속임수로 연출한 것으로 우리 백성을 속이기 위한 것이라고 알려준다. 이런 것을 말하면 많은 사람들은 “원래 이런 일이었구나, 당신들이 말하지 않았으면 우리는 몰랐을 거예요”라고 말한다.

이어서 삼퇴를 권하는데 그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중공 사당은 서양에서 온 유령이고 우리 8천만 동포를 죽였으며 문화대혁명 때 무수한 사람을 죽이고 6.4(천안문사태) 당시 손에 아무런 무기도 없던 학생을 죽였고, 99년엔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해 파룬궁 수련생의 몸에서 장기를 생체 적출하여 폭리를 얻는 등 이 지구에서 있어본 적 없는 사악한 범죄를 범했기에 하늘이 어찌 중공을 가만둘 수 있겠는가? 사람을 죽이면 목숨으로 보상해야 하고 빚을 졌으면 돈으로 갚아야 하는 것이 천리이기에 그것이 이렇게 많은 목숨을 앗아갔으므로 그 원혼들도 그것을 가만두지 않을 것이다. 한 사람을 죽여도 목숨으로 보상해야 하는데 그것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죽이지 않았는가! 당(공산당), 단(공청단), 대(소선대)에 든 사람들은 그것의 일원으로 되며 손을 들어 선서하기만 하면 그것 짐승의 낙인이 찍힌다. 삼퇴하는 것은 바로 짐승의 낙인을 지우는 과정으로서 우리 백성들은 평안만을 바라지 않는가? 우리는 당, 단, 대에서 탈퇴해야만 바로 평안을 지킬 수 있고 무사하게 된다. 당신이 무엇을 하든 원래 하던 대로 하면 된다. 농사를 지어야 하면 농사를 짓고 생활해야 하면 생활하면 되는데 재난이 있을 때 우리는 평안할 수 있다. 또한 그들에게 목숨을 구하는 아홉 글자 상서로운 말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라고 알려준다. 이런 말을 하면 다수 사람은 다 받아들이고 순조롭게 탈퇴한다.

물론 바로 받아들이지 않거나 받아들이지 않고 반대하는 사람도 있다. 한 번은 한 농가에 갔는데 남자 주인과 마주쳤다. 우리가 온 이유를 말하자 그는 바로 조심스럽게 “이런 말을 하면 목소리를 낮춰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그가 아주 두려워하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우리가 그에게 진상을 알린 후 그는 또 문제를 제기했다. “지금 정책이 아주 좋아요. 농사를 지어도 세금을 받지 않고 또 보조금도 주잖아요.” 우린 그에게 말했다. “당신은 전 세계 농민이 농사를 지어 세금을 받지 않는 마지막 두 나라가 어딘지 아나요? 바로 중국과 베트남입니다. 농사를 지으면 보조금을 주는데 선진국에서는 농민이 농사짓는 수입의 47%가 정부 보조금에서 옵니다. 중국에서는 왜 보조금을 주나요? 몇 년 전에 어떤 상황이 나타났나요? 농민이 농사지어도 돈을 벌기는커녕 손해를 보니 누가 농사를 짓겠어요? 농민은 외지에 나가 일을 해야만 생계를 유지할 수 있었어요. 얼마나 많은 토지가 묵고 있나요? 농사짓는 사람이 없으면 사람들은 뭘 먹겠어요? 13억 인구를 가진 나라에서 먹을 밥이 없다면 국민이 반란을 일으키지 않을까요? 이는 한 나라 정권에 아주 위험한 것입니다. 그들은 우리 백성을 생각한 것이 아니라 그들의 정권을 잃을까 두려운 것입니다. 옛말에 ‘군자는 위험한 담벼락 아래에 서 있지 않는다’고 하지 않았나요?” 이런 말들을 다 듣고 난 후 마지막에 그는 흔쾌히 당·단·대에서 탈퇴하는 데 동의했고 우리에게 안전에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상대방 마음의 매듭을 풀다

농촌에서 각종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을 만났는데 우리는 장자석(藏字石), 쓰촨(四川) 지진, 인도네시아 쓰나미(海嘯), 역사적으로 남긴 예언 등 각종 자료를 이용했고 자신이 직접 겪은 사례로 상대방에게 진상을 말하면 모두 순조롭게 그들의 마음 매듭을 풀어줄 수 있었다.

한 번은 한 농가에 갔는데 노인은 곁채에서 살고 아들은 본채에서 살고 있었다. 노인에게 말할 때 그들은 우릴 믿지 않고 사기꾼으로 여기는 것 같았는데 우린 그들을 이해했다. 지금 세상 기풍이 날로 떨어져 백성들은 다 속는 것이 두려웠기 때문이다. 우리는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수련하는 좋은 사람이라고 말하자 노인은 어떻게 당신들이 좋은 사람임을 증명할 수 있겠느냐고 물었다. 수련생 A는 자신의 수련 전후의 변화를 말했다. 수련하기 전 시부모님에게 관심을 두지 않아 노인은 아들이 보고 싶어 울어도 보러 가지 않았는데 수련한 후 이전에 잘못한 걸 알고는 휴일이 되면 시부모님 집에 가서 노인에게 과일을 사드리고 즐거움을 준다고 말했다. 나도 차에 치였던 일을 말했는데 운전기사는 몹시 놀라면서 오늘 일이 났다며 차에서 내려와 말했다. “누님, 당신은 나를 곤경에 빠뜨렸어요!” 나는 땅에서 일어난 후 그에게 “나는 아무 일도 없으니 당신은 가보세요. 난 당신의 돈을 뜯어가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 기사는 차에 올라타더니 즉시 가버렸다고 말해주었다. “우리는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좋은 일을 해야 하고 남을 생각하라고 하셨습니다.” 여기까지 듣자 그 노인은 “이런 일을 당신들은 젊은이에게 많이 말해요. 그들도 배우게!”라고 말했다. 그는 아들에게 불만이 있었다. 우린 이것은 모두 공산당의 무신론 때문인데 선악의 보응을 말하지 않고 도덕을 지키지 않아 중국을 이 모양으로 해친 것이라고 말했다. 사람이 다스리지 않으면 하늘이 다스릴 것이고 하늘은 반드시 그것을 소멸할 것이다. 마지막에 그들은 어렸을 때 가입했던 소선대에서 탈퇴했다.

또 한 번은 우리가 한 농가에 갔는데 남자 주인은 밖에서 일하면서 우리에게 집에 사람이 있으니 집으로 들어가라고 말하고는 그는 들어오지 않았다. 우리가 방에 들어가 찾아온 뜻을 말하자 여자 주인은 바로 나가라며 우리를 내쫓았다. 우리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그녀에게 말했는데 그는 “당신들은 나에게 말하지 마세요. 나의 시동생은 지린(吉林) 사람인데 일가족 네 식구가 모두 이걸 믿어요. 작년에 특별히 여기에 와서 우리에게 이 일을 권했지만 우리는 믿지 않았어요”라고 말했다. 우리는 그의 태도가 강경한 걸 보고는 화제를 바꿔 다른 말을 했다. 화제를 중국 5천년 문화로 돌렸는데 이번엔 그녀도 할 말이 있었다. 나는 그녀가 말한 것이 보통 지식이 없는 농민이 말할 말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연세가 얼마냐고 물었다. 그는 61세라고 했는데 나와 동갑이었다. 나는 “언니는 그 해 졸업했네요. 말하는 것이 보통이 아니고 문화 수양이 있군요”라고 말했다. 이 말은 그의 집착에 걸맞아 거리감이 줄어들었다. 그 후에 우리는 얘기가 아주 잘 통했고 그녀는 단, 대에서 탈퇴했다. 잠시 후, 남자 주인이 들어 왔고 우리 말을 그는 조금은 듣고 있었는데 받아들일 수 없다는 말을 좀 했다. 이번엔 여자 주인이 그렇게 하지 못하게 남편을 나무랐다. “당신이 믿지 않으면 그만이지 무슨 쓸데없는 말을 하나요.”

우린 농촌에 가 진상을 알릴 때 어떤 때에는 마을 집집마다 다니며 말하고 어떤 때에는 장터에 가서 션윈 CD를 배포했으며 어떤 때에는 길을 가면서 만나는 행인에게 말했다. 농촌에 가서 진상을 알린 이외에도 어디에 좋은 경험이 있으면 우리는 가서 배웠다. 밍후이왕 교류 문장에 가게마다 다닌다고 쓴 것을 보고는 따라 했더니 효과가 모두 아주 좋았다. 그야말로 대도무형(大道無形)이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 순조롭지 못할 때도 있었지만 사부님의 가지 하에 모두 걸어 지나왔다. 이 정법 수련의 마지막 시각, 우리는 오로지 계속 노력하여 더 잘 해야만 한다.

법에 맞지 않는 점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란다.허스(合十)!

문장발표: 2014년 2월 2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2/25/28806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