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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공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글/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우리 이 한 세트 공법은 진정한 성명쌍수 공법에 속한다.”[1]라고 알려주셨다. 그러므로 연공을 중시하지 않으면 명(命)을 잘 닦지 못하는데, 나는 우리 지역의 많은 수련생이 연공을 중시하지 않아 속인과 같은 고령화 현상이 나타난 것을 발견하였다. 여기에서 나는 이 방면의 체득을 말하고자 한다.

나는 2004년에 심뇌혈관(心腦血管)으로 인해 수련하기 시작했다. 심뇌혈관은 회복했지만 어린 시절에 소아마비를 앓아 지체장애가 있어서 연공이 표준에 도달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차이가 아주 컸다. 많은 수련생들이 나에게 연공을 하라고 권했다. 하지만 나는 늘 연공을 정확하게 하지 않으면 기가 비뚤게 될까봐 걱정했고, 법학습과 마음을 닦아 진상만 해도 된다고 여겨 발정념도 하지 않았다.(연공을 안 하면 공능도 없다고 잘못 인식했다.)

후에 정공의 후반부분만 연공해도 기본상 표준에 도달한다고 생각하여 그것만 연마했다. 설령 그렇게 했을지라도 갓 법을 얻었을 때는 여전히 신체가 홀가분했고, 진상 알림과 “9평”을 전함도 착실하고 효과적으로 할 수 있었다. 법 학습이 깊어짐에 따라 발정념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었고, 정념의 위력은 법에서 온다는 것도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2006년부터 발정념은 시작했지만, 동공과 정공의 앞 절반 부분은 줄곧 연마하지 않았다. 대략 2006년 하반기부터 신체가 나빠지기 시작했고, 2009년에는 넘어진 후 지금까지 서서 걷지 못하고 있다.

2012년 원단(음력 섣달 초파일) 그날, 갑자기 속인식의 뇌혈전 증상이 나타나면서 아사풍으로 말을 하지 못했고, 사지가 마비되었으며, 의식이 모호해졌다. 당시 흐릿한 상태에서 나는 갑자기 내가 먼저 떠나가서는 안 되고, 대법에 먹칠해서도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반드시 사부님을 따라 정법이 끝날 때까지 견지하겠다고 생각하면서 사부님께 가지를 청하자 점차 의식이 회복되었다. 또한 수련생이 나를 도와 발정념을 해주어 3일 만에 완전히 원상태로 회복했다.

아내 수련생이 수차례 나에게 연공을 독촉하자 나도 연공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차피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功)은 사부에게 달렸으니”[1] 고생을 하고 소업을 하더라도 연마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면서 더 이상 기가 비뚤게 될 까봐 걱정하지 않았다. 다리로 서 있을 수 없으면 침대 머리맡에 기대어 있었고, 더 안 되면 걸상에 앉았으며, 손을 얼마나 높이 올릴 수 있으면 얼마나 높이 올렸다. 매일 동공을 한 시간, 정공을 1시간 30분 했는데 1년이 되자 몸에 힘이 생겼고, 안색도 정상이 되었으며, 그전에 자주 보이던 감기증상도 사라졌다. 나의 체득은 사부님께서 하라고 요구하신 것이면 되도록 다 해야 하는데, 어느 정도까지 깨달을 수 있는가 하는 것은 사부님의 안배로서 우리는 최선을 다해 하면 되는 것이다.

이상은 개인적인 체득이므로 부족한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이 지적해 주기 바란다.

주: [1]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문장발표 : 2013년 09월 14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9/14/27946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