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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정념이야기 두세 편

글/광시(广西) 대법제자

[밍후이왕] 며칠 지나 나는 수련생 갑의 집으로 갔다. 집에 들어서자 정연하게 쌓아 둔 제본할 ‘9평’ 30권을 보았다. 수련생 을이 나를 향해 “당신이 한 일을 보세요. 노인에게 자료를 갈라놓으라 하여 며칠 동안 나누느라 현기증이 다 났어요!”라고 소리쳤다. 노 수련생 갑도 나를 향해 큰 소리로 몇 마디 했다. 나는 멍해졌다. 매우 억울하였다. 이렇게 큰 위험을 무릅쓰고 자료를 힘들게 인쇄하였는데 당신들은 나를 이렇게 대하다니. 이때 사부님의 ‘안으로 찾으라’는 가르침이 떠올랐다. 나는 자신이 평온해지도록 노력하였고 온화하게 갑 수련생에게 사과하였다. “할머니, 수고하셨습니다.” 내가 이러는 것을 보고 여러 사람들은 소리를 치지 않았다. 나는 끊임없이 자신을 찾았다. 도대체 어디에 문제가 생겼는가, 아, 찾았다. 일을 조금만하여도 우쭐거리고 득의양양해하였고 과시심과 환희심이 나왔다. 또 다른 사람을 고려하지 않고 이기적이다. 노 수련생은 70세가 넘었다. 종이를 자르고 또 제본해야 한다. 내가 힘드니 그녀도 매우 힘들다! – 본문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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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세요!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세요!

나는 중국대륙 광시지역의 대법제자이다. 지금 제9기 중국대륙 대법제자 인터넷 수련심득교류대회를 빌어 자신의 수련의 길의 몇 가지 일을 회억하여 원고로 정리하였다. 부족한 곳은 사존님, 수련생들이 시정해 주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1. 30권의 ‘9평 공산당’

2008년, 나는 박해를 당해 외지에서 생계를 도모하는 일을 멈추고 고향으로 돌아왔다. 그때 고향의 수련생들은 이미 압력을 무릅쓰고 법공부 모임을 만들고 작은 자료점을 건립하였다. 수련생들은 일주일에 두 번 함께 법공부와 교류를 하였다. 작은 자료점은 단지 일부 단장(單張)과 소책자와 같은 간단한 진상자료만 인쇄할 수 있었다. 당시, 세인에게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사당이 주입한 강변사설과 거짓말이 사람들에게 진상을 접촉하고 인식하는 것을 가로막고 있다는 것을 심각히 감수하였고 ‘3퇴’는 더욱 말할 수 없었다. 구이저우(貴州)의 장자석(藏字石)에 대해 말하자마자 어떤 사람은 반감을 가지면서 우리를 ‘반동’이라고 했다. 이러한 정황에 봉착하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런 사람은 사당에게 기만당하여 진상마저도 듣지 말아야 하는가? 그러나 이러한 사람은 속인 중에서 모두 선량한 사람들이다. 그래 이 사람은 구원할 수 없는가?

법공부를 진지하게 하던 중 나는 ‘9평 공산당’을 내놓는 것이 대단히 긴박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악당사령이 사람들이 진상을 듣는 것을 저애하기 때문이고 ‘9평’은 중공사령 사혈(死穴)을 찌를 한 자루의 보검이며 중공사당의 사악한 면모를 폭로하는 조요경(照妖鏡, 마귀에게 비추어 정체를 나타나게 한다는 요술거울-역자)이다. 그리하여 나는 법공부 모임에서 ‘9평’을 인쇄하고 현지에 대면적으로 ‘9평’을 배포하겠다고 건의하였다. 법공부 모임의 수련생은 그다지 호응하지 않았다. 어떤 사람은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고 어떤 사람은 다운로드 할 줄 모르고 기술이 안 된다고 핑계를 대었다. 어떤 사람은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몇 년 동안 조사정법한 경험은 나에게 진정으로 사부님의 말씀에 따라 하는 것은 정확한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나는 여러 사람에게 자신의 층차에 깨달은 법리와 착실히 수련한 감수를 말하고 “사부님께서 ‘9평’을 만든 지 이미 2년이 되었다고 하셨어요. 우리 여기는 ‘9평’이 한 권도 없어요. 저는 반드시 하겠어요!”라고 견정히 말하였다. 마지막에 여러 사람의 인식이 일치하였고 나더러 방법을 생각하여 한번 해보라고 하였다.

당시 나의 컴퓨터는 공안국 국보대대에 불법 압수당하였고 인터넷에서 다운로드하려고 하여도 안 되었다.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나는 현지 인쇄공장에 가 인쇄를 하자고 생각하였다. 그들이 반대와 걱정을 하지 못하게 나는 이 방법을 수련생들에게 말하지 않았다. 나는 외지 수련생과 연계하여 작은 ‘9평’을 얻었다. 매우 조심스럽게 뜯은 후 투명 접착제로 8페이지를 정반 양면으로 붙여 며칠 동안 몇 십 판(版)을 만들었다. 십 여 일 동안 나는 진지하게 발정념을 하였다.

어느 날 정오에 나는 이 몇 십 장 포장을 한 원판을 가지고 사전에 보아 둔 인쇄 공장에 갔다. 이 인쇄소는 번화가에 있고 문어귀는 큰길이고 경찰차가 자주 지나다닌다. 당시의 구체적인 정황을 나는 이미 똑똑히 기억하지 못하겠다. 단지 생각나는 것은 옹근 인쇄과정에서 나는 정력을 고도로 집중하여 발정념을 하였다.

이상한 일이지만 그 인쇄공장은 현지에서 제일 유명하고 평소에 사람이 왕래하고 고객이 매우 많지만 그날은 나 한 사람뿐이었다. ‘9평’을 인쇄할 때 사장은 한 사람과 들어와 인쇄가 다 된 한 장을 들고 나에게 물었다. “무엇을 인쇄하는 거에요?” 나는 흠칫했다.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구원을 부탁하면서 얼떨결에 미소를 지으면서 대답했다. “시험을 준비하는 약간의 역사 참고자료에요.” 나의 머릿속에는 하나의 염두가 있었다. “똑똑히 보지 못하게 하라.” 나는 그를 향해 발정념 하였다. 그는 이리저리 보아도 마치 똑똑히 보지 못한 것처럼 내려놓았다. 나는 발정념을 느슨히 하지 못하였다. 작업자가 한 면을 몇 십 장 인쇄하자 나는 신속히 세고 같은 원판까지 자루에 넣었다. 몇 시간이 지났다. 마침내 인쇄가 끝났다. 나는 완곡하게 이 시험 참고자료는 누설하기 싫으니 사장님이 기계의 문자기록을 당면에서 깨끗이 제거해달라고 요구하였고 또 인쇄가 틀린 파지도 갖고 가겠다고 하였다. 사장은 동의하였다. 모든 물건을 다 수습하고 나는 하나의 실수도 없다는 것을 확인한 후 돈을 지불하고 인쇄공장을 떠났다. 떠날 때 나는 카운터에 그들이 구원될 진상자료 한 부를 잊지 않고 남겨놓았다.

나는 삼륜차를 타고 갑 수련생의 집 부근의 작은 골목에 내렸다. 삼륜차가 멀리 간 후 나는 무거운 자루를 내려놓고 갑 수련생의 집 문을 두드렸다. 갑 수련생은 70이 넘는 노인이었다. 나는 그녀에게 절단기로 절단한 후 페이지에 따라 한 부씩 갈라놓아 장정하여 책으로 만들어달라고 청하였다. 갑 수련생은 유쾌히 대답하였다. 집으로 돌아올 때 날은 이미 어두웠다. 나는 매우 피곤하여 누웠다. 이때에야 나는 전신의 옷이 모두 흠뻑 젖은 것을 발견하였다.

며칠 지나 나는 수련생 갑의 집으로 갔다. 집에 들어서자 정연하게 쌓아 둔 제본할 ‘9평’ 30권을 보았다. 수련생 을이 나를 향해 “당신이 한 일을 보세요. 노인에게 자료를 갈라놓으라 하여 며칠 동안 나누느라 현기증이 다 났어요!”라고 소리쳤다. 노 수련생 갑도 나를 향해 큰 소리로 몇 마디 했다. 나는 멍해졌다. 매우 억울하였다. 이렇게 큰 위험을 무릅쓰고 자료를 힘들게 인쇄하였는데 당신들은 나를 이렇게 대하다니. 이때 사부님의 ‘안으로 찾으라’는 가르침이 떠올랐다. 나는 자신이 평온해지도록 노력하였고 온화하게 갑 수련생에게 사과하였다. “할머니, 수고하셨습니다.” 내가 이러는 것을 보고 여러 사람들은 소리를 치지 않았다. 나는 끊임없이 자신을 찾았다. 도대체 어디에 문제가 생겼는가, 아, 찾았다. 일을 조금만하여도 우쭐거리고 득의양양해하였고 과시심과 환희심이 나왔다. 또 다른 사람을 고려하지 않고 이기적이다. 노 수련생은 70세가 넘었다. 종이를 자르고 또 제본해야 한다. 내가 힘드니 그녀도 매우 힘들다!

여러 사람은 나에게 어디에서 인쇄하였고 돈이 얼마 들었는지를 물었다. 나는 그들에게 현지 인쇄공장에서 인쇄하고 300위안(약 5만 4천원) 넘게 들었다고 말하였다. 여러 사람은 멍해졌다. 당시의 환경은 매우 험악하며 게다가 나는 당시 또 경제적으로 박해를 당하였고 달마다 겨우 십여 위안(약 1천 800원)에서 백 위안(약 1만8천원)이 넘는 생활비를 탔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이 300위안이 넘는 돈은 내가 아껴 먹고 아껴 쓴 것이며 오랫동안 저축해서 모은 것이기 때문이다. 수련생 을은 방법을 생각하여 책표지를 인쇄한 후 장정하자고 말하였다.

또 여러 날이 지난 후 우리는 또 수련생 갑의 집에서 만났다. 한 권 한 권 깔끔하게 장정된 ‘9평’이 책상에 놓여있었다. 나는 노 수련생 갑의 눈이 발갛고, 손가락이 발갛게 부은 것을 보고 마음속으로 감동되었다. 노 수련생 외에 우리 몇 몇은 손재주가 없고 정교한 수공을 하지 못한다. 이 책은 모두 노 수련생 갑 한 사람이 전부 혼자 도맡아 한 것이다. 노 수련생은 한 손에 송곳을 들고 한 손에 골무를 갖고 힘을 써 하나하나 작은 구멍을 내고 다시 무명실로 꿰매어 책을 만든 후 풀을 발라 책표지를 붙였다. 반나절 붙여야만 ‘9평’ 한 권을 장정할 수 있었다.

수련생들은 ‘9평’ 30권을 매우 아꼈다. 우리는 정미한 포장지를 사 한 권 한 권 포장을 한 다음 진상자료와 함께 배포하였다.

얼마 지나지 않아 수련생 을이 다른 ‘9평’을 법공부 장소에 가지고 왔다. 그것은 그녀가 외지 수련생에게 가서 다운로드 하는 기술을 배운 후 제작하여 만든 것이었다. 경제가 어려운 수련생 병은 레이저 프린터 기기를 사서 전문적으로 ‘9평’을 프린트하였다.

몇 년이 지나갔다. 지금 우리들은 이미 정미한 표지의 ‘9평’을 제작한다. 우리가 현지에 배포한 ‘9평’은 대략 천권이 넘는다. ‘9평’의 내용을 광범위하게 전하여 중생이 진상을 듣고 구원되는데 좋은 기초를 깔아놓았다.

한 달 전, 나는 사촌 동생 차로 고향에 갔다. 길에서 우리는 매우 많은 이야기를 하였다. 일상적인 일, 당연히 대법진상과 당시의 정치 사건의 평론도 말하였다. 나는 사촌동생이 말한 매우 많은 내용은 모두 ‘9평’에서 말한 것이라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에게 ‘9평’을 보았는지를 물어보자 그는 보지 못했고 이 내용은 사회에서 이미 비밀이 아니라고 말하였다. 나는 그에게 ‘3퇴’를 하라고 권고하자 그는 쾌활하게 대답하였다. 정말 ‘9평을 널리 전하여 사악한 당에서 탈퇴하네’였다.[1]

2. 나는 당신이 차로 나를 데려가기를 요구한다

몇 년 전의 어느 날 이른 아침, 한 무리 악경들이 나의 직장으로 쳐들어 와 나를 납치하고 차에 태워 우리 집까지 나를 끌고 갔다. 갑자기 닥쳐온 변고에 나는 미처 손 쓸 새가 없었다. 나는 어디에서 문제가 나타났는지 몰랐다. 이 악경들이 집까지 진상을 들으러 왔다고 치자. 그리하여 나는 한 편으로 정법구결을 염하면서 한 편으로 그들에게 대법진상을 알렸다. 악경들은 내가 진상을 말하는 것을 듣고 조금 당황해하였다. 한 악경은 “당신이 말하게 하겠다! 좀 지나 당신이 ‘안’에 들어가 말하게 하겠다!” 라고 말하였다. 나의 마음은 비록 평온하지 않았지만 발정념을 견지하여 그들 배후의 사악을 제거하였다. 과연 악경들은 단지 상징적으로 몇 개 방에 들어가 컴퓨터를 갖고 공안국으로 갔다.

“어떤 환경이든지 사악의 요구, 명령과 지시에 협조하지 말라.”[2] 사부님의 법은 나의 머리 속에 똑똑히 새겨져 있었다. 기왕 왔으니 여기에서 진상을 알리자

불법심문을 하기 전에 나는 악경이 전화기의 버튼을 하나 누르는 것을 보았다. 나는 그것은 감청기나 녹음기라고 추측하였다. 나는 미소를 지으며 예의 있게 악경의 앞에 앉아 악경의 ‘심문’을 ‘접수’하였다. 악경은 내가 웃는 것을 보고 그도 웃었는데 나를 대하는 것은 그래도 예의가 있다고 칠 수 있었다.

‘심문’이 시작되었다. 나는 사악의 묻는 말과 사유에 따라 가지 않고 그가 질문하여도 근본 개의치 않고 오직 나의 진상만 말하였다. ‘연공을 한 후 신체가 건강하고 고질병이 나은 진상’, ‘천안문 분신 자살의 의문점’, ‘파룬궁이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진 것’, ‘선악에는 보응이 있다’, ‘런창샤(任長霞), 난징(南寧)시 시장 쑹푸민(宋福民)이 악보를 받다’, ‘류촨신(劉傳新)사건’ 등 전부를 대답하면서 말하였고 소리는 낭랑하고 뚜렷하였다. 곁에 앉아 듣던 몇 명 악경 중에 한 사람이 말을 걸어 비꼬았다. “우리가 동쪽을 물으면 당신은 서쪽을 대답하고 우리가 징을 치면 당신은 쓰레받기를 두드린다.” 나는 웃었다.

그날 나는 새벽부터 줄곧 저녁까지 말하였다. 무엇을 생각하면 무엇을 말하였다. 나는 내가 아는 진상과 기억한 ‘9평’의 내용을 전부 다 말하였다. 더 말할 것이 없자 나는 탁자에 엎드려 발정념을 하여 나를 박해하는 사악을 제거하였다.

마지막에 나를 불법 심문하던 악경이 위선적으로 나에게 ‘협조’하여 서명하라고 하였다. 나는 조용히 거절하였다. “전번에 당신과 협조하여 서명을 하니 나를 ‘안’에 들어가 한 동안 있게 하였는데 이번에는 다시는 당신의 꾐에 들지 않겠소.” 몇 명 악경은 차례대로 부드러운 것과 거친 수단을 사용하여 나를 핍박하여 서명을 하게 하였고 서명을 하지 않으면 나를 감옥에 들어가게 하겠다고 큰소리로 떠들어댔다. 나는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고 두렵지도 않았다. 나는 그들에게 “나는 죄가 없어요. 당신들은 영문도 없이 나를 데려왔어요. 나는 서명하지 않겠어요.”라고 말하였다.

나는 감옥에 들어가도 진상을 알리겠다고 생각하였다. 좀 지나 나는 이 염두가 틀렸다고 생각하였다. 대법제자는 모두 착한 사람이고 사람을 구원하는데 무슨 까닭으로 감옥에서 고생하겠는가,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가 감옥에서 박해를 당하게 배치하지 않았다. 나는 즉시 이 생각을 개변하고 나를 집으로 돌아가게 해야 한다고 요구하였고 동시에 발정념 하여 즉시 무조건 사람을 풀라고 명령하였다. 이 한 무리 악경은 방법이 없었다. 살찐 악경이 씩씩거리며 방에서 나가면서 영도에게 보고한다고 말하였다.

좀 지나 악경은 온 얼굴에 실망이 가득하여 걸어 들어왔다. 그는 나에게 영도가 나를 집에 가라고 한다고 알려 주었다. 그의 신변의 몇 명 악경은 어리둥절해서 서로 쳐다보고만 있었고 온 얼굴에 의혹이 가득하였다. 나는 기뻤다. 나는 내가 어디로 가든지 사부님 마음대로 정한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대법제자의 정념은 위력이 있다는 것을 견정히 믿었기에 그에게 명령하였다. “나는 당신이 차로 나를 데려가기를 요구한다!” 키가 큰 악경이 나를 비웃었다. “또 데려다 달라구? 택시 타고 가세요!” 살찐 악경은 얼굴이 땀투성이었다. 그는 머리를 끄덕이면서 “네. 보내드릴게요……” 라고 말하였다. 그는 악경을 가리키면서 “당신도 가세요.”라고 말하였다. “네?” 키 큰 악경은 놀라 어리둥절하였고 도무지 이해를 하지 못하였다.

나는 머리를 쳐들고 가슴을 펴고 사무실에서 나왔다. 이때 옆방 사무실에 불이 환한 것을 보았다. 창문을 통하여 나는 십 여 명의 영도와 같은 사람이 마치 갓 회의장을 떠나는 것을 보았다. 그들 어떤 사람은 두려워 머리를 수그려 피하며 나를 보려고도 하지 않고 또 입에 가벼운 웃음을 띠고 나를 보는 사람도 있었다. 나는 그들이 내가 말하는 진상을 들었다는 것을 알았다.

이튿날 오전, 경찰차 한 대가 갑자기 우리 집 문어귀에 멈춰 섰다. 커튼을 통하여 나는 살찐 악경이 나의 직장의 상사를 불러 문을 열게 하고 나를 납치하려고 한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나는 상대하지 않고 발정념으로 나를 박해하는 사악을 제거하고 그들이 가게 명령하였다. 좀 지나 그들은 갔다.

이때, 나는 갑자기 두려움을 느꼈다. “끝없이 끌고 내려간다면, 만약 心性(씬씽) 또는 행위에 다른 문제가 없다면, 사악한 마(魔)가 당신들이 방임(放任)한 틈을 탄 것이 틀림없다. 수련하는 사람은 필경 속인이 아닌데, 그럼 본성의 일면이 왜 법을 바로잡지 않는가?” [3] 나는 반드시 안으로 찾고 심성을 제고하여 이번 박해를 철저히 종결해야겠다고 생각하였다.

그날부터 나는 진지하게 법공부를 하였고 이 일에 대해 장기간 발정념을 하였다. 법에 대조하니 나는 자비심이 부족하고 쟁투심이 있고 악경을 풍자하고 사람을 깔보는 마음이 있으며 환희심, 과시심이 있고 일을 조금만 하여도 우쭐거리는 마음이 있는 것을 찾았다. 나는 반복적으로 자신이 당시 한 말과 근래의 수련상태를 회억하여 행위와 언어에 존재하는 부족과 빈틈을 찾았다. 예를 들면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나는 오른 주먹을 높이 들고 구호를 부르는 것 같은 완전히 사당 영화중의 ‘혁명영웅’처럼 사당의 습성을 버리지 못했다. 또 악경이 나에게 밍후이왕의 그 문장을 내가 썼는지 물어볼 때 속인의 교활한 변명으로 응하였고 ‘진(眞)’을 하지 못하였다. 그 구세력이 호시탐탐 보는 것을 알아야 하며 그것은 내가 거짓말을 하는 것으로 안다. 무엇 때문에 정정당당하고 지혜롭게 ‘대법제자가 쓴 것이다!’라고 대답하지 못하였는가? 더욱 중요한 것은 나는 나의 책임을 명확히 중시하지 못하였다. 나는 정법시기의 대법제자이며 신성한 사명이 있고 이 일방의 중생을 구도(악경을 포함하여)할 중임이 있다. 나는 반드시 주동적으로 나가 사람을 구하여야 한다!

나는 나와 경찰의 관계는 구도하는 것과 구도 받는 관계라는 것을 명백히 안 후 어떠한 방법으로 그들을 찾아 지혜롭게 진상을 하고 삼퇴를 권하겠는가를 생각하였다. 밤에 나는 꿈을 꾸었다. 꿈에 나는 공안국으로 가 젊은 두 경찰을 만났다. 공안국의 큰 마당에는 제복을 입은 (사당제복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질서 정연하게 모여 회의를 하고 있었다. 몇 몇 사람은 장군복장을 하고 있었다. 그들은 내가 그들에게 차와 물을 갖다 주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튿날, 나는 진상하러 공안국에 갔다. 공무를 보는 곳에 도착하니 정면에서 젊은 두 경찰이 걸어왔다. 어제 저녁의 꿈과 완전히 같았다. 나는 눈물이 흘러 내렸다……

3. 우리는 함께 있었고 같이 왔으니 같이 돌아간다!

어느 날, 나는 공안국 국가 보안대대의 전화를 받았다. 그들은 나에게 불법으로 갖고 간 컴퓨터를 가져가라고 통지하였고 또 장 수련생에게도 그의 컴퓨터를 찾아가라고 통지하였다. 나와 수련생들은 상의하고 여러 사람들은 협력하였다. 나와 장 수련생은 공안국 국가 대대에 가서 컴퓨터를 요구하고 기타 수련생은 집에서 발정념을 하였다.

나와 장 수련생은 발정념을 하고 약속된 시간에 공안국에 갔다. 국가 보안대대 한 악경이 나에게 서명하라고 하였다. 내가 자세히 보니 컴퓨터를 찾아 가는 증명서였기에 서명을 하였다. 장 수련생도 서명을 하였다. 악경은 기회를 틈타 불법심문 진술기록을 꺼내 장 수련생에게 서명하라고 하였다. 장 수련생은 서명하지 않았다. 악경은 그를 위협하였다. 장 수련생은 약간 당황하여 우물우물하면서 말하지 못하였다. 나는 “이것은 정말 서명하면 안돼요. 서명하면 당신에게 안 좋아요.”라고 말하였다. 나는 악경에게 진상을 말하였다. 악경은 놀라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여 나의 말을 자르고 나를 거칠게 사무실에서 쫓아내더니 ‘쾅’하고 문을 닫아 버렸다. “나는 당신을 다스리지 못한다는 것을 믿지 않는다……” 나는 문밖에서 악경의 미친 듯이 울부짖는 소리를 듣고 걱정이 되었다.

“장 수련생은 심성의 누락이 있다!” “누락이 있어도 박해를 당해서는 안 된다!” “그의 일은 나의 일이다!” 나의 머릿속에는 이런 내용이 격렬히 반응되어 나왔다.

나는 사무실을 향해 강대한 발정념으로 장 수련생을 박해하는 일체 사악을 제거하였다. 5분 좌우에 악경은 문을 열고 당황해하면서 “당신은 여기에 서서 우리 사무에 영향을 주지 마세요. 빨리 가세요!”라고 말하였다.

서 있는데 영향을 줄 수 있는가? 나는 발정념이 작용을 일으켰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컴퓨터 가지러 왔는데 컴퓨터 받지 않고 어떻게 가겠는가? 라고 말하였다. 악경은 급히 나의 컴퓨터를 문 앞에 내려놓더니 즉시 가라고 말하였다. 나는 가지 않고 계속 발정념을 하였다.

이번에 악경은 또 당황해하면서 달려 나와 “컴퓨터를 주었는데 빨리 가요! 그를 상관해 무엇 하나요! 그렇지 않으면 당신도 함께 붙잡을 겁니다!”라고 말하였다. 나의 마음은 자유자재하였고 그가 근본적으로 나를 잡지 못한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평온하고 위엄이 있게 “우리는 함께 있었고 같이 왔으니 같이 돌아가겠어요!”라고 말하였다. “함께 있었다고?” 악경은 기가 꺾여 나의 말을 중복하였다. 그의 눈에는 두려움과 절망이 가득하였다.

나는 계속 발정념을 하면서 사부님께 가지해달라고 청하였다. 얼마 지났는지 공안국의 한 지도자가 걸어왔다. 나는 사악을 폭로하는 좋은 기회라고 여겨 그에게 “우리는 컴퓨터를 가지러 왔고 이미 서명도 하였지만 아직도 사람을 안에 감금하고 욕하고 소리를 질러요. 당신은 당신의 수하의 일에 관여하지 않으면 안돼요.”라고 말하였다.

이 영도는 ‘9평’을 보고 일찍 면전에서 내가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였다. 흔히 있는 인정이 많은 사람이다. 그는 사무실로 들어갔다. 좀 지나 나와 나를 향해 웃으면서 “괜찮아요.”라고 말하였다. 나는 소홀히 하지 않고 계속 발정념을 하였다.

문이 열렸다. 장 수련생은 “컴퓨터를 갖고 가지 않을게요. 갖고 가지 않을게요!”라고 소리 지르는 것이었다. 나는 흠칫 놀랐다. 그 영도는 다가와 우리에게 먼저 돌아가라고 말하였다. 나는 장 수련생과 함께 나의 컴퓨터를 들고 공안국 대문을 나와 택시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떠날 때 나는 공안국 영도와 악경에게 예의 있게 이별을 고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그 후, 나와 장 수련생은 교류를 하였다. 나는 그에게 그날 그가 언어에 누락이 있는 것을 보았고 컴퓨터는 우리가 조사정법하는 법기이고 그도 생명과 사명이 있다. 주인이 싫다고 말하는 것을 듣고 울었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장 수련생은 안으로 잘 찾겠다고 말하였다.

이 원고를 다 쓴 후 나는 줄곧 사색하였다. 무엇 때문에 그때 나는 비교적 잘 하였는가? 지나간 일을 돌이켜 보니 그때 나는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고 법공부를 매우 진지하게 하였고 법리가 똑똑하여 실천 중에 법에 의지하였다. 이 원고를 쓸 때 나는 당시의 그런 용맹정진한 상태를 찾았다. 나는 갑자기 상당히 한동안 내가 무엇 때문에 소극적이고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 원인을 찾았다.

“마지막 집착을 제거하라! 당신들이 수련 중에서 완성한 일체는 이미 당신들의 미래에 무한히 아름답고 신성한 과위(果位)를 성취하였다. 매 한 걸음을 잘 걸어 자신이 이미 실증한 일체에 먹칠하지 말라. 당신들이 잘 수련한 그 부분이 더욱 순정(純正)한 광염(光焰)을 뿌리도록 하라. ” [4]

사부님의 말씀이 이후의 길을 잘 걷게 나를 격려해 주기를 바란다!

법회에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주:

[1]이홍지(李洪志)사부님 저작:《홍음3》제세〈济世〉

[2]이홍지(李洪志)사부님 저작:《정진요지2》〈대법제자의 정념(正念)은 위력이 있다〉

[3]이홍지(李洪志)사부님 저작:《정진요지》〈도법(道法)〉

[4]이홍지(李洪志)사부님 저작:《정진요지2》〈마지막 집착을 제거하자〉

(밍후이왕 제9기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 2012년 11월 30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30/26388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