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후베이 대법제자 구이정(歸正)
[밍후이왕]나는 1999년에 법을 얻은 대법제자다. 법의 신성함과 위대함을 실증하기 위해 나의 수련 중의 약간의 체득을 구술하고 수련생이 대필하여 사부님께 보고하고 수련생들과 교류하려한다.
1. 박해는 대법에 대한 정신(正信)을 더욱 확고하게 했다.
나는 1999년 2월에 법을 얻었고 남편은 나보다 한 달 일찍 법을 얻었다. 남편이 법을 얻기 전에 여자와 우스갯소리를 하기 좋아했고 아주 늦게 자고 어떤 때는 하루 종일 장기를 두었는데 이 모든 것은 나를 불쾌하게 하는 일이었다. 법을 얻은 후 남편은 순식간에 내가 좋아하지 않는 습관을 모두 고쳐버렸다. 아주 불가사의하여 남편에게 이것은 무슨 공법이기에 이렇게 신기한가를 물었다. 그리하여 남편에게 나도 이 공법을 배우겠다고 제의했다. 그는 이것은 불법(佛法)수련이고 우선 좋은 사람으로 되는 것으로부터 시작하고 좋은 사람이기를 원한다면 누구든지 연마할 수 있다고 말해줬다. 그때 비록 수련이 무엇인지 몰랐지만 생명의 깊은 곳에 있는 나는 이미 이 길을 굳게 믿었다.
박해가 시작될 때 바로 1999년 7월 22일 오후 3시에 파출소에서는 남편을 불법으로 잡아갔다. 그 후로 남편은 파출소를 몇 번 드나들었는지 몰랐고 재산도 여러 차례 몰수당해 순식간에 집안분위기가 아주 긴장되었다. 나는 속으로 대법이 좋다는 것만 알고 있었고 다른 것은 아무것도 몰랐다. 그러나 형세가 긴장됨에 따라 나도 천천히 깨달았다. 한번은 사악이 또 남편을 파출소로 잡아가서 나는 그들을 찾아가 풀어줄 것을 요구했다. 파출소 경찰은 내게 “진실을 말하면 풀어주겠다.”라고 하며 물었는데 대답하기 아주 난처했다. 대답하면 꼭 남편에게 불리한 것이었다. 이때 갑자기 사부님의 법이 생각났다. 말해서는 안 되는 것은 말하지 않는다는 일념을 내자 그들은 화제를 바꿨다. 이 법은 어떻게 이렇게 신기할까하고 생각했다. 원래 사부님께서 제자를 보호해주신 것이었다.
몇 달 후에 수련생들은 법을 실증하러 베이징에 간다고 했는데 비록 법을 실증해서 뭐하는지 몰랐지만 나도 남편을 따라 베이징에 함께 갔다. 교외의 한 집에 묵었다. 베이징에 갈 때 다시 돌아오겠다는 생각이 없어 약간의 저축한 돈을 모두 가지고 갔다. 법을 실증하려는 것은 마치 하나의 참뜻을 위하는 것 같았고 나의 모든 것을 지불하는 것과 같았다. 그때 내가 얼마를 알든지 간에 모든 것을 내려놓고 걸어 나왔다. 이번에 정말로 수련의 길에서 크게 한발자국 내딛게 되었다. 특히 외지 수련생과 법공부하고 교류하는 것을 통해 대법에 대해 더욱 확고한 정념이 생겼다.
2. 박해를 겪으면서 성숙해지다
박해가 시작된 후 남편은 6년 동안 불법으로 소굴에 갇혀있었고 나도 불법으로 4개월 동안 갇힌 적이 있었다. 그 기간에 큰 아들이 차 사고를 당해 병원에 도착했으나 의식을 잃어 신경을 쓰는 사람이 없었다. 후에 혼자말로 당시 부모가 파룬궁을 연마하기 때문에 별일 없을 것이라는 일념이 떠올랐다. 아들은 천천히 깨어났고 며칠 후에 퇴원했다. 그러나 파출소에서는 내가 당시 차 사고에 관한 이런 소식을 일부러 듣게 했다. 법리에 명백하지 않았던 내가 얼마나 답답했겠는가.
구치소에서 나온 후 집은 매우 가난했다. 때문에 아들 셋은 학업을 중단했다. 그때 속으로 더 생각할 마음이 없었지만 파룬궁이 좋다는 것은 내 가슴속에 영원히 있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대법을 굳게 수련하여 마음이 움직이지 않나니” (정진요지2-진성을 보다(見眞性))가 생각났다. 이런 현상들은 바로 나의 수련을 막으려는 것이 아닌가? 이럴수록 더욱 확고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우선 돈을 좀 빌려 작은 가게를 열었고 후에 나는 공개적으로 법공부하고 연공했다. 어려울수록 더욱 가야하고 참뜻을 견지해야겠다고 결심했다. 평소에 물건을 사는 사람만 만나면 파룬궁은 좋은 공법이고 주권자는 파룬궁을 박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끊임없이 법공부하면서 천천히 우리는 박해를 묵인해서는 안 되고 우리는 반박해해야 하고 또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해야 한다는 수련의 이치를 명백하게 인식했다.
후에 수련생들과 교류했는데 먼 지역으로 진상자료를 배포하러 가겠다고 했다. 낮에는 가게 일로 바빴고 저녁에는 수련생들과 함께 나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했다. 어떤 때는 날이 밝을 때까지 배포하고 낮에 정상적으로 가게를 열어 영업했으나 피로를 느끼지 못했다. 시간이 오래되자 천천히 사람을 구하는 일은 일상생활에 융해되었다.
처음에 진상자료를 배포할 때 이것저것 두려워하던 데로부터 천천히 두려워하는 마음을 없앴고 정념이 갈수록 강해졌다. 사부님께서는 “진상을 밝혀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구세력은 감히 반대하지 못하는데, 관건은 일을 할 때의 심태(心態), 그것이 빈틈을 타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각지설법2 – 2002년보스턴법회설법)고 말씀하셨다.
한번은 저녁에 마을에 진상자료를 배포하러 갔는데 갑자기 한 사람이 나를 끌어안아 아주 놀라게 했다. 그는 잡았다고 말했다. 무엇을 잡았는지를 물었더니 그는 도둑을 잡았다고 말했다. 나는 “내 가방 안에는 다만 파룬궁의 진상자료밖에 없고 파룬궁의 진상을 주러 온 것이다. 하나 줄게요”라고 했다. 이 말을 듣자 그는 즉시 나를 놔주고 “내가 틀리게 잡았다. 가거라.”라고 한마디 했다.
또 한 번은 한 사람을 놀래 깨게 했다. 그때 나와 수련생은 앞으로 가고 있었는데 그 사람은 몽둥이를 들고 뛰어와 사람을 때리려는 참이었다. 나는 뒤돌아보고 당황하지 않고 그 사람에게 “이렇게 늦었는데 저울 한대를 들고 어디에 가서 장사하려는 것이요?”라고 하자 그는 아주 실망하며 “장사하려는 것이 아니다. 장사하려는 것이 아니다.”라며 “당신들이야말로 이렇게 늦은 시간에 뭐가 그리 바쁘냐.”며 웃으면서 집으로 돌아갔다.
이렇게 많은 해 동안 남편은 집에 있지 않았고 아이는 철이 들지 않았고 노는 데만 열중했으며 도움이 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어떤 때는 나를 번거롭게 했다. 안과 밖은 다만 나 하나뿐이었다. 법공부하고 연공하고 사람을 구하는 일을 했다. 나는 진상을 알리는 것을 일상생활에 융해시키고 줄곧 견지했으며 언제나 고생 중에 낙이 있는 것 같았다. 사부님께서는 ‘원만은 불과(佛果)를 얻나니 고생을 낙으로 삼노라”(홍음-마음고생)라고 말씀하셨다.
이 몇 년 동안 박해를 겪는 과정 중에 한 걸음 한 걸음 수련하면서 성숙을 향해 나아갔다.
3. 정념으로 사악을 해체하고 수련생을 구원하다
2003년 연말, 사악은 또 우리 집에 와서 남편을 납치해갔다. 정월 초에 파출소에 가서 석방을 요구했으나 정보과(政保科)의 사람은 나를 무시했으며 억지를 썼다. “파룬궁을 연마했을 뿐인데 당신들은 왜 언제나 좋은 사람만 잡느냐? 연공하고 좋은 사람이 되려는데 무슨 잘못이 있는가?”라고 하자 그들은 귀찮아하며 나를 쫓았으나 나는 가지 않았고 그들에게 똑똑하게 말해보라고 했다. 밀고 당기는 중 그들은 나를 때려 나는 큰소리로 “경찰이 사람을 때렸다. 경찰이 사람을 때렸다.”라고 외쳤다. 그러자 그들은 강제로 나를 아래로 끌어내렸다.
나는 이 기회에 당장 사악의 박해를 폭로하고 악인들의 행위를 폭로하겠다고 생각하고 건물의 중간에 앉아 파출소는 좋은 사람을 박해하고 불법으로 사람을 때린다고 크게 외쳤다. 나는 끊임없이 외쳤고 목소리는 갈수록 커져 온 건물을 진동시켰고 온 빌딩의 당직자가 모두 와서 봤다. 나는 기회를 빌려 “해마다 다른 가정들이 한데 모여 설을 쇨 때 그들은 내 남편을 불법으로 잡아간다. 파룬궁을 연마하는데 무슨 잘못이 있는가? 내가 와서 정황을 좀 물어보려는데 그들은 사람까지 때린다. 정말로 그렇게 억지를 쓰다니, 이런 법이 어디 있는가?”라고 했다. 듣고 있던 사람은 당장 이런 행위가 잘못됐다고 질책했으며 어떤 사람은 몰래 현 정부에 전화를 걸었다. 일시에 사악한 악도들은 궁지에서 벗어날 방법이 없게 됐으며 아주 크게 사악을 벌벌 떨게 하는 작용을 했다.
나는 파출소에서 나와 한 수련생과 직접 현 정부에 가서 정황을 알리고 이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하자 사악은 아주 두려워했다. 당장 현 정부는 전화를 걸어 그들을 질책했으며 그들에게 남편을 풀어주라고 했다. 사악은 또 구실을 찾았다. 원래 1만원을 주면 사람을 풀어준다고 했는데 지금은 5천원만 주면 풀어준다고 했다. 나는 한 푼도 없고 조건없이 사람을 풀어달라고 했다. 조금도 사악의 요구에 응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악은 해체됐다. 그때 남편의 정념도 아주 강했기 때문에 며칠 후에 나왔다. 정말로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홍음2-사도은(師徒恩)) 였다.
2007년 어느 날 아침, 진의 치안경관은 가게 앞에 와서 나에게 차를 임대하여 남편(남편은 3년 동안 박해를 받았다.)을 데려가라고 했다. 그때 나는 마음에 두지 않았다. 매부가 거기와 가까웠기 때문에 그가 주동적으로 남편을 데려오겠다고 했기 때문이다. 얼마 지나지 않아 치안경관은 또 와서 “빨리 차를 임대하여 남편을 데려가라, 아니면 돌아오지 못한다.”라고 했다. 이 말을 듣자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그의 말을 해체시켰다. 발정념으로 계속 수련생을 박해하려는 사악한 요소를 제거했다.
길에서 발정념하면서 현 소재지에 와서 한 노인 수련생과 함께 610 사무실을 찾아갔다. “차를 임대하라는 것은 무슨 뜻인가?”라고 물었다. 그는 “별 뜻이 없고 노동교양소에서 우리에게 전화를 걸어 데려가라고 했다.”라고 했다. 나는 “내 매부가 아침 일찍이 노동교양소에 도착했는데 만약 당신들이 아무 뜻이 없다면 그들에게 전화를 걸어 매부보고 데려갈 수 있도록 하라”고 했다. 그러자 그는 “그렇게 하자. 우리 차가 고장 나서 오늘 도착하지 못하겠으니 당신 매부에게 데려가라고 하자.”라고 했다. 제때에 사악을 폭로하고 정념으로 사악을 해체하고 사부님의 보호 하에 남편은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왔다. 후에 남편은 당시 아무런 두려움도 없고 아주 태연했으며 철저히 세뇌반을 해체하겠다는 일념을 냈다고 했다.
사악이 미친 듯이 박해하는 시기, 대법제자가 사악의 아무런 명령과 지시에 배합하지 않고 만약 제때에 원용하고 배합해서 사악을 폭로하고 악행을 폭로하고 반박해를 했으면 꼭 아주 좋게 사악을 해체하고 박해를 제지하는 작용을 했을 것이다.
4. 대법의 신기함은 일념에서 나온다.
한번은 연말, 집에 상품이 너무 많아 아침부터 상품을 진열하고 있었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 갑자기 넘어졌다. 정말로 세게 넘어져 바닥에 엎드려 움직일 수가 없었다. 이때 이웃이 보고 “일어나지 못하니? 도와줄게.”라고 했지만 나는 “괜찮아. 일어날 수 있어.”라고 말하자 정말 바닥에서 일어났으며 계속해서 모든 상품을 모두 진열했다. 오전 내내 바빴지만 모든 것이 정상이었다.
오후 2시, 자주 우리 집에 와서 법을 듣던 두 할머니가 왔다. 법을 듣는 기간에 나는 가게의 장사가 좀 바쁘니 내일 다시 오라고 했다. 본래 그녀들은 고향에 돌아가 설을 쇠려고 했는데 그녀들이 말하지도 않았는데 내가 주동적으로 쫓았다. 정말로 “좋고 나쁨은 일념(一念)에서 나온다.”(전법륜)는 것이다. 금방 넘어졌는데 괜찮다고 말해 모든 것이 정상적이었는데 이번에 수련생 단체 법공부하는 것을 쫓아내자 갑자기 발이 붓고 천천히 아프기 시작했다. 그때는 아직도 자신의 일념이 올바르지 않았다는 것을 의식하지 못했다. 황혼 무렵에 발이 부어 걸을 수가 없었다. 남동생 수련생이 지나가다가 나를 보고 부축해 2층집에 올라갔으며 함께 교류하고서야 수련생을 쫓아내는 그 일념은 이기적일 뿐만 아니라 완전히 사부님께서 우리보고 단체 법공부하고 정체 제고하시라는 법리를 어긋나게 한 것이라는 것을 의식했다. 의식한 후 하루저녁 자고 이튿날 일어나보니 모든 것이 정상이었다.
또 한 번은 깊은 밤에 잠을 자다가 갑자기 몸이 괴로워 침대에서 일어나려고 하다가 넘어졌지만 남편도 깨우지 않고 비틀거리며 화장실까지 와서 앉았는데 마치 강한 압력이 나를 못 움직이게 하는 것 같았고 나의 명(命)을 가지러 온 것 같았다. 이때 속으로 아주 명백했다. 꼭 구세력이 한 짓이라고 생각하고 구세력은 나의 틈을 탈 자격이 없고 나는 리훙쯔(李洪志)사부님의 제자로 나의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관할하시니 사부님께서 제자를 도와달라는 일념을 냈다. 이 일념이 나오자 정말로 너무 신기했다. 천천히 일어난 후 침대에 돌아가 정상적으로 잠을 잤으며 이튿날 마치 아무것도 발생하지 않은 것 같았고 남편은 조금도 몰랐다.
정말로 좋고 나쁨은 사람의 일념에서 나오는 것이다. 수련인은 시시각각 법으로 요구해야 하고 정념을 유지해야 하며 제때에 안을 향해 찾아야 한다. 사실 아무런 위험도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제자가 법에 있다면 사부님께서는 시시각각 제자 옆에 있는 것이다. 사부님의 구도의 은혜에 아주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사존께서 “2008년 뉴욕법회설법” 중에서 “수련 중에 이미 가장 어려운 데에서 걸어지나왔다. 최후의 길을 잘 걸어야 하며 자신이 걸어온 길을 소중히 해야 한다! 쉽지 않다. 당신들은 걸어지나왔다. 이것은 역사상에 들어본 적이 없는 이런 마난에서 걸어지나온 것이다. 당신들은 반드시 소중히 해야 한다. 미래의 휘황함은 당신들이 법을 실증하는 중에 세운 위덕이며, 당신들을 기다리는 일체는 가장 좋은 것이다.”라고 말씀하신 한 단락으로 수련생과 함께 노력하겠다.
맺는말
원래 투고하려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남편이 “장기적으로 시험보고 답안지를 바치지 않으면 어떻게 하겠는가? 게다가 이렇게 큰 법회인데 얼마나 큰 에너지장인가! 왜 자신을 바깥에 서 있게 하고 자신을 안에서 융해하지 않는가? 무엇을 잘 해내지 못했는가! 사부님께서 우리를 구도할 수 있다는 것을 설마 우리가 아직도 믿지 않겠는가? 우리가 오늘 신의 길을 걷고 있는데 이 모든 법을 실증해야 하지 않겠는가? 보이는 부족은 바로 우리가 바로 잡아야 할 것이 아닌가? 이제 이 기회를 빌려 전면적으로 자신을 봐라!”고 했다.
수련생인 남편의 이 말은 정말 나를 감동시켰다. 어떻게 된 일이지 이렇게 많은 시간동안 나는 근본적으로 남편과는 아무런 교류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번에 정말 마음을 고요히 하고 생각했으며 안을 향해 찾았다. 나의 말하지 못하는 그것, 말하면 터지는 물건은 나의 수련의 길에서 얼마나 큰 방해였던가, 이번에 꼭 그것을 분석하여 그것을 없애고 정체에 원용하고 빨리 정법의 노정을 따라가겠다.
사부님의 구도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인터넷 법회를 안배한 밍후이왕에게 감사합니다. 약간의 체득이다. 만약 법에 있지 않는 곳이 있으면 수련생들이 자비로 지적해주기 바란다.
(밍후이왕 제9회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2012년 11월 21일
문장분류: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제9회 밍후이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21/2650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