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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잊을 수 없는 행복한 시간

– 사부님의 전수반에 두 번 참가했던 것을 회억하다

글/칭다오 대법제자 왕진(王真)

[밍후이왕] 사부님께서는 ‘전법륜(轉法輪)’에서 말씀하셨다. “청도(靑島)의 한 수련생은 점심휴식 시간에 실내에 사람이 없을 때, 그는 침대 위에서 가부좌를 했다. 그는 가부좌를 하자마자 떠올랐고, 위로 들썩거림이 아주 심했는데 1미터 높이나 되었다. 뜬 다음에는 또 떨어져 내려와 쿵쿵 반복해서 들썩거려 이불마저 땅에 떨어졌다. 약간 흥분되기도 하고 또 겁이 조금 났는데 들썩들썩하면서 온 점심시간 동안 오르내렸다. 마지막에 시작종이 울리자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다른 사람이 보게 해서는 안 된다. 이건 무엇을 하는 것인가. 빨리 멈추자. 멈췄다.” 내가 바로 사부님께서 ‘전법륜(轉法輪)’에서 말씀하신 점심휴식 시간에 가부좌하여 떠오른 노 수련생이다.

사부님께서 1992년부터 대륙에서 친히 법을 전하시고 공을 전하신 길지 않은 2년 반의 기간에, 나는 사부님의 전수반에 직접 두 번 참가하였고, 사부님의 간곡한 가르침을 바로 면전에서 들을 수 있는 행운을 얻었다. 10년의 세월을 지내오면서 사부님의 음성과 인자하게 웃으시던 모습이 끊임없이 머릿속에 나타나 수련의 길에서 내가 용맹정진 할 수 있는 격려가 되었다.

대법인연을 맺다

나는 1993년 6월 고향 장춘에서 운 좋게 법을 얻었다. 똑똑히 기억하는데 그해 남편과 손자가 동시에 병이 들어 병원에 입원하는 바람에 내가 병원에서 그들의 수발을 들었다. 이때 나와 같은 직장에서 근무하는 한 동료가 “장춘에서 기공보고회가 있는데 같이 가지 않겠느냐?”고 나에게 묻는 것이었다. 순간 뭔지 알 수 없는 한 가닥 힘이 나를 끌어당겨 나로 하여금 반드시 그 기공보고회에 참석해야 한다는 마음이 일어나게 하였다. 나는 입원해 있는 남편에게 “내가 기공보고회에 참석할 수 있도록 자식들을 설득해 달라.”고 말했다. 남편은 나의 청을 듣고 두말없이 응낙해 주었다. 그래서 입원해 있는 남편과 손자를 다른 식구들에게 부탁을 하고 그 동료 직원과 함께 장춘으로 갔다.

장춘에 도착한 날이 1993년 6월 25일이었다. 우리는 우여곡절 끝에 여러 기공학습반을 찾아갔으나 모두 실망했다. 그곳의 종사자들은 찾아온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가 나빴고 하는 말도 모두 저속한 말뿐이었다. 우리는 그곳을 나온 후, 마침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서 성위원회 강당에서 제5차 파룬궁(法輪功) 학습반을 개최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런데 이미 입장권이 매진된 상태였다. 그런데 사부님께서 길림대학에서 대공보고회(帶功報告)를 여신다는 소식을 듣고 우리는 즉시 입장권을 구매하고 그 보고회에 참석하였다. 나는 보고회 시작에 임박해서 화장실을 가다가 복도에서 키가 큰 한 젊은이가 서 있는 것을 보았다. 순간 ‘이 젊은이는 보통이 아니로구나.’하는 느낌이 들었다. 기개와 도량이 비범하고 매우 영준해 보였다. 이때 어떤 사람이 “이 선생님!”하고 그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아, 이분이 바로 보고회를 하실 분이로구나!’

보고회 동안 우리는 들으면 들을수록 사부님께서 하신 말씀이 너무 좋아서 ‘이 법은 참으로 좋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같이 간 동료에게 “나는 파룬궁학습반에 꼭 참가하겠어요.”라고 말하였다. 그러자 동료는 “표를 구하기가 매우 어려워요.”라고 말했다. 나는 “그것은 당신이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하고 말했다.

사부님께서 강의를 마치신 후 무대 뒤 휴게실로 가시었다. 이때 나는 어디에서 그런 용기가 나왔는지, 두 손으로 강단의 난간을 잡고 넘어가서 곧바로 휴게실로 들어갔다. 방으로 들어서니 정면에 계시던 사부님께서 나를 향해 미소 짓고 계시는 걸 보고 큰 소리로 “선생님, 저는 청도에서 왔습니다. 저는 ×××의 학습반에 참가하지 않고 선생님의 학습반에 참가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저는 아직도 표를 구하지 못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사부님께서는 만면에 웃음을 지으시며 “당신은 업무담당자에게 해결해 달라고 말해보세요.”라고 말씀하셨다. 이때 나는 어린애처럼 그 자리에 선채로 사부님께 이것도 묻고 저것도 물었다. 사부님께서는 줄곧 미소를 지으시며 대답해 주셨다.

나는 휴게실을 어떻게 나왔는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단지 내가 문을 나서자, 한 사람이 미소를 지으며 나를 향해 걸어왔던 것만 생각난다. 그에게 “저는 표를 사고 싶어요.”라고 말하였다. 그러자 그녀는 “마침 저에게 표가 한 장 있어요. 당신에게 드리죠.”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그녀는 마치 내가 표를 구하고 있음을 알고 있는 것처럼 내 앞에 나타났는데 정말 너무 신기하였다.

나는 학습반에 들어가서 전국 각지에서 온 수련생들이 강당을 가득 채운 장엄한 광경을 보았다. 이때 사부님께서 “업무자들은 주의하세요. 전국 각지에서 온 수련생을 당신 자신들의 부모 형제자매처럼 돌보고 그들에게 불편한 점이 없나 보살피세요.”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다. 얼마나 위대하고 자비로우신 사부님이신가. 나는 그 말씀을 들은 후 마음이 비할 바 없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꼈다.

학습반에서 사부님의 설법은 들을수록 ‘사부님이 너무 좋고, 이 법이 너무 좋다.’는 것을 느꼈다. 나는 ‘영원히 파룬궁을 수련하리라!’고 결심하였다. 그리하여 일심으로 사부님을 모시겠다고 마음을 다졌다. 이날부터 나는 계속 사부님을 모시겠다는 마음은 있었지만 그럴 기회가 없었다. 나는 학습강의 마지막 날에 두 동료에게 “오늘 저녁 반드시 사부님을 청하겠어요. 만약 이번에 청하지 못하면 이후 다시는 기회가 없어요.”하고 나의 마음을 전했다. 우리 세 사람은 강당 밖에서 사부님께서 나오시기를 기다렸다.

수련생이 모두 헤어진 후 사부님께서 나오셨다. 사부님의 주변에는 많은 수련생이 뒤따르고 있었다. 우리도 사부님의 뒤를 따라 걸었다. 승리공원 후문에서 동서로 갈리는 삼거리 큰길까지 왔지만 나는 오늘 저녁에 사부님을 모시겠다고 했던 생각이 떠오르지 않았다. 그대로 사부님 뒤를 바짝 따랐고, 돌아가서 상급자에게 연공을 가르쳐 주어야겠다는 생각을 말했다. 지금 생각해 봐도 그땐 정말 철이 없어도 너무 없었다. 사부님을 존중할 줄도 몰랐다. 나는 사부님께 “나는 돌아가서 우리 직장의 상급자에게 연공을 가르쳐주어 그도 파룬따파(法輪大法)을 지지하게 하겠습니다.”하고 말씀드렸다. 사부님께서는 “해도 좋아요. 당신들은 돌아간 후 다른 사람에게 파룬궁을 수련할 수 있도록 가르쳐주어도 돼요.”라고 말씀하시고, 나에게 법 공부와 연공을 잘하고 심성을 제고하라고 당부를 하셨다. 은사의 가르침을 들으니 한 가닥 뜨거운 기운이 전신을 관통하면서 따스한 행복감을 더욱 더 느낄 수 있었다.

대법의 신기함을 견증하다

나는 장춘에서 돌아온 후 줄곧 행복에 잠겨있었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법 공부와 연공을 잘하고 심성을 제고하라.”고 하신 말씀이 늘 생각났다. 그때에는 출퇴근길이거나 혹은 그 외 다른 곳에서 사부님의 법신께서 바로 내 앞 1m 정도 좀 넘는 상공에서 나를 향해 자비롭게 미소 지으시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간혹 신체가 가벼운 것을 느낄 수도 있었는데 사부님께서 ‘전법륜(轉法輪)’에서 말씀하신 “자전거를 타면 마치 누가 당신을 밀어 주는 것 같다.”와 같았다.

어느 날 점심시간에 나는 당직을 서게 되었다. 그 시간에 침대 위에서 제5장공법을 하려고 준비했다. 두 손을 결인하고 들어 올릴 때 갑자기 강대한 한 줄기 에너지가 나의 두 손을 떼어놓았다. 그리고 온 몸이 맹렬하게 아래위로 들썩거렸다. 이불 베개가 모두 들썩거려 땅에 떨어졌다. 나는 키도 크고 몸통도 비교적 튼실한 편이다. 그런데도 내 몸은 가볍게 튀어 올랐으며 튀어 오를수록 그 속도는 더욱 빨라졌다. 조금 두렵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였다. 이때 직경이 한자 굵기의 매우 눈부신 백색의 에너지기둥이 지붕을 뚫고 하늘로 직통한 것을 보았다. 기둥의 밀집도는 매우 컸으며 내 몸 전체가 큰 에너지기둥과 융합하여 빠른 속도로 아래위로 뜨는 것을 보았다. 근무 시작 시간이 거의 되었다. 나는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게 빨리 멈춰야겠다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강대한 에너지가 나를 가지하여 멈추려고 해도 멈추어지지 않았다.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빨리 멈추게 해주십시오.”하고 빌었다. 그러자 멈추었다.

사부님의 은혜는 산과 같다

1994년 새해 다음 날, 나는 사부님께서 산둥 컨리(山東墾利)현 초대소 강당에서 개최하신 설법반에 참석하여 사존께서 대법을 홍전하신 간난신고(艱難辛苦)를 견증하였고 산과 같은 사부님의 은혜를 입었다. 그때는 설이 갓 지나갔고 날씨가 비교적 추웠다. 강의실은 시설이나 환경이 매우 좋지 않았다. 우리는 모두 솜옷 등 두터운 방한복을 입었는데도 실내는 몹시 추웠다. 그러나 사부님께서는 단지 검은색 가죽점퍼만을 입으셨고 안에는 낡고 색이 바랜 남색 양모 셔츠만 입으셨다. 사부님께서 강의하시는 중에 한 부녀자가 사부님의 강의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고 사부님께 불경한 말을 하면서 밖으로 나갔다. 나는 동료에게 “저 사람은 보증하고 가지 못한다. 이렇게 좋은 법을, 그는 절대로 가지 못한다.”라고 말하였다. 과연 그녀는 가지 않고 강단 뒤에 앉아 계속 사부님의 강의를 다 들었다. 처음 수강할 때 강당에는 3분의 1정도가 앉아 있었는데 후에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더니 나중에는 앉을 좌석이 없었고 복도에도 사람들로 가득 찼다.

사부님께서는 학습반에 참여한 수련생을 매우 아끼셨다. 많은 사람들이 신체를 정화할 때 감당하지 못할 것을 걱정하시며 “반드시 견지하라.”고 당부하셨다. 그 며칠, 거의 모든 사람들이 부동한 정도의 상태로 설사 등 신체적인 변화를 일으켜 신체정화의 표현이 나타났다. 나는 연공의 동공을 할 때 발바닥에서 거품과 같은 두 덩어리의 더러운 액체가 배출되었다.

한 번은 수업을 받다가 휴식을 취했는데 나는 운 좋게 사부님 바로 옆에 앉게 되어 흥분이 되어 꼭 어린애 같은 기분이었다. 눈앞의 사부님은 친절하시고 상냥하셨으며 조금도 틀림이 없으셨다. 뿐만 아니라 사부님의 용안(容顔)은 특히 불그레하고 피부가 섬세하며 매끄러워 온 몸에서는 뭐라고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특별한 것이 있었다. 나는 사부님께 “장춘에서 돌아온 후 저는 매일 사부님을 생각하였습니다. 매일 사부님께서 저의 앞 1m 정도 되는 곳에서 저를 보고 계셨습니다.”라고 말씀드렸다. 사부님께서는 “사실 나는 매일 당신의 신변에 있었소.”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또 사부님께 연공 중에서 나타난 신기한 현상도 말씀드렸다.

학습반의 강의가 끝날 때마다 전국 각지에서 온 수련생들은 모두 사부님과 단체사진을 찍어 기념으로 남겨두려고 하였다. 나는 한 정경을 보았다. 이 지역의 수련생들은 모두 집합하지 못한 채 사부님을 청해갔다. 다른 지역의 수련생들은 그 지역의 수련생들이 아직 모두 모이지 않은 것을 보고 먼저 사부님을 자기들 쪽으로 청해갔다. 이렇게 수련생들이 우왕좌왕하는 바람에 결국 사부님께서는 이쪽저쪽 수련생들로부터 청해가고 청해오곤 하게 되었다. 나는 그런 정경을 보고 ‘수련생들이 이렇게 사부님을 존경할 줄 모르니 참으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매우 괴로웠다. 그러나 사부님께서는 여전히 미소를 지으시며 수련생을 기다리셨다. 이때 나는 가장 숭고한 경의를 품고 사부님 앞에 가서 “사부님, 저는 조그마한 소망이 하나 있습니다…”라고 말씀을 드렸다. 사부님께서는 “말해보세요.”하셨다. 나는 “사부님께서 여시는 학습반과 학습반의 시간적 간격이 이틀 정도 밖에 안 되니 너무 짧습니다. 아무리 바쁘시더라도 사부님께서 너무 힘드시니 그 간격을 조금 길게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하고 말씀 드렸다. 그러자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는 나의 손을 잡으시며 “그 점에 대해서는 걱정을 하지 마세요. 나는 견딜 수 있습니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때 나도 사부님의 두 손을 꽉 잡았다. 순간 한 줄기 강대한 열류가 전신을 관통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 때의 행복했던 느낌은 지금도 형용할 방법이 없다.

지금 회억하니 이 일체는 모두 여전히 그때처럼 눈앞에 선하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신 이 9개 글에서 나는 사부님의 은혜가 호탕함을 느꼈고 사존께서 구도중생을 위하여 지불하신 거대한 간난신고를 알 수 있었다.

(English Translation : http://www.clearwisdom.net/html/articles/2011/5/25/125535.html)

문장발표 : 2011년 5월 1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온고명금(温故明今)>사부님의 은혜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5/13/24050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