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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를 내려놓고 전심전력으로 중생을 구하자

글/ 산둥 대법제자 혜명(慧明)

[밍후이왕] 나는 1998년에 법을 얻은 제자다. 무엇 때문인지는 몰라도 내가 아주 어렸을 때 1999년에 나의 생사존망은 결정된다고 느꼈는데 수련 후에야 그것은 구세력의 안배임을 인식했다. 나는 대법에 들어섰기에 사부님의 보호로 지나왔다.

나는 대다수 대법제자처럼 비슷한 수련과정이 있다. 법을 얻은 기쁨과 탄압을 당할 당시 어려움과 및 구도중생을 견지하는 중에 심성의 승화 등등, 이렇게 한 걸음 한 걸음 걸어 지났으며 세상풍파를 모두 겪었다고 말할 수 있다.

작년 하반기부터 시작해 나는 전력으로 ‘3퇴’를 권하는데, 자신에게 매일 반드시 나가 진상을 알려야 한다고 다짐하며 결코 식언하지 않았다. 나는 일이 있어 3퇴는 주로 출퇴근길에 혹은 채소를 사고 상점에 가는 길에 하며 이전에는 직장에서 점심 먹은 후 휴식시간에 좀 휴식했는데 지금은 이 시간을 이용해 나가서 진상을 알린다. 사부님께서는 “현재의 세인 다수는 천상의 생명이 세상에 내려와 사람이 된 것으로, 배후에는 방대한 생명군이 연결되어 있다.”(2010년 뉴욕법회 설법) 설령 내가 점심시간에 한 사람만 탈퇴시켜도 그것은 방대한 생명군을 구도한 것이 아닌가!

직장에 한 동료가 비록 대법제자의 행렬에 들어오진 못했으나 그는 대법 책을 보았고 나는 그의 도움으로 적지 않은 사람을 구도했다. 어느 한번 그는 나와 함께 거문고를 가르치는 선생님 집에 가서 일을 처리하려 했으나 그 선생님과 연락하지 못했다. 어느 날 저녁 나는 꿈을 꾸었다. 꿈에 나는 그와 “어찌 아직도 연락되지 않는가?”고 말하는 동시에 동료 손에 한 뭉치의 열쇠꾸러미를 들고 있는 것을 보고 그중 하나를 쥐었다. 이튿날 그는 나를 만나 “즉시 연락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리하여 우리는 그 선생님 집에 갔다. 우리는 이 선생님과 그의 어머니에게 진상을 말하고 션윈CD를 주었다. 이후에 이 동료는 또 매우 많은 등산 활동을 조직했다. 그 꿈이 떠올라 나는 매번 적극적으로 호응했다. 활동 가운데서 나는 연분 있는 사람을 만나 진상을 알렸다. 비록 어떤 때 몇 시간 산에 올라가야 하는데 한번은 발에 물집이 생겼으나 그 마음속 열쇠를 생각하고 중생을 구도하려는 것을 생각하니 아무리 고생스럽고 힘들어도 달가웠다.

구도중생에서 자신의 고생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기력이 없는 걸 두려워하는 마음을 닦아 버린 동시에 자신이 닦아 버리지 못한 마음도 폭로되어 나왔다.

어느 한번 동료는 나에게 외지에 가서 민요를 수집하지 않겠느냐고 물으면서 대략 2~3일 걸린다고 했다. 정말 진정으로 말하면 그때 내 마음은 매우 복잡했는데 주로는 아이에 대한 집착을 놓지 못했다. 갈까, 말까? 매우 망설였다. 저녁에 나는 꿈을 꾸었는데 꿈에 밤하늘에 빽빽한 별빛을 보고 나는 그것은 내가 도맡은 우주 범위로 그곳에 내가 구도할 무량한 중생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하여 나는 참가하려고 결심했다. 그러나 마음은 그래도 아이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다. 정마(情魔)는 어머니를 이용해 나에게 압력을 가해 전화로 나를 가지 못하게 했다. 그러나 나는 중생을 위해 반드시 가야 한다는 것을 마음속으로 매우 똑똑히 알고 있었다.

당시 관광지의 돌아오는 차에서 모두 20여 명을 구도해 내 마음은 너무 기뻐 정말 헛되지 않았다고 생각했다. 돌아올 때 남편이 나를 데리러 왔는데 그는 활동을 조직한 동료를 보고 내가 그와 함께 놀러 갔는지 잘못 생각해 매우 화를 냈다. 무엇 때문에 이런 문제가 나타났는가? 자신의 심성을 검사하니 확실히 큰 누락이 있었다. 내 마음에는 확실히 동료에 대한 정이 있었는데 비록 일념일지라도 이것은 수련인에 대해 매우 위험하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마난의 박해 중에서 일사일념(一思一念)이 모두 아주 관건적이다. 당신이 잘하고 못하고, 당신이 박해를 받고 안 받고, 당신이 바르게 하고 못하고, 박해가 어느 정도인지는 모두 당신 자신이 걷는 길, 당신의 사상이 생각하는 문제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무엇이 대법제자인가) 자신의 누락을 의식했으니 나는 의념으로 남편에게 사과하고 자신의 일사일념을 귀정하니 가정은 또 이전처럼 회복되어 화목했다.

최근 직장에서 승진 평가가 있었다. 이전 동료가 전근해 내가 그 사업을 맡게 됐다. 승진을 위한 평가를 하는데 단 한명에게만 기회가 주어진다. 점수를 매기면 내가 2위이므로 당연히 1위를 차지한 동료가 승진하게 된다. 하지만 며칠 후 상사는 평가 점수 순위에서 3위를 차지한 동료도 승진할 수 있게 하고 그 동료에게 이 사실을 알리게 했다. 비록 나는 자신이 수련인이라고 생각하면서 이런 것을 따지지 말아야지 생각했으나 마음은 늘 좀 위축되고 상사에 대해 원망이 있었다. 오후에 승진하는 동료 사무실에 가서 일할 때 그가 자료정리에 갈팡질팡하는 것을 보고 “제가 도와드릴게요.”라고 말하니 그는 매우 감동했다. 그를 도와 자료를 정리하는 중에서 정말 자신의 심성승화를 느꼈고 안에서부터 밖에까지 자비가 비쳤는데 마음속으로 있어본 적이 없는 평온함을 느꼈다. 갑자기 ‘사람은 저층차의 것을 붙잡고 기뻐하거나 걱정하니 정말 가련하구나. 반대로 나는 대법을 수련하니 정말 행운이구나. 사물의 본질을 투철히 볼 수 있으면 무엇도 다 놓을 수 있구나’라고 생각했다. 또 ‘진심으로 모든 중생들이 좋게 되기를 희망한다.’는 일념이 내심에서 나왔다.

이틀이 지나 상급 부서에서 통지가 왔다. 그 동료가 심사시험 시간을 이미 놓쳐 나를 대신 승진시킬 것이니 자료를 서면으로 제출하라고 했다. 그러나 내가 이 소식을 들을 때 기쁜 느낌도 없었으며 다만 그 동료가 안타깝다는 생각뿐이었다.

어느 날 한 동료가 갑자기 나에게 상급부서에 가보라고 했다. 가보니 사악이 대법에 대해 재차 비방선전을 한다는 것을 들었는데 마음이 매우 괴로웠다. 만약 중생이 이 진실하지 못한 선전에 독해되어 구도될 기연을 잃으면 이는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 다행히 길에서 그 주관 상사를 만나 그에게 진상을 알렸다. 나는 또 그를 찾아 다시 진상을 알리고 그에게 이 일의 중생에 대한 위해성을 알리고 퇴근 후 즉시 알고 있는 대법제자를 연락해 함께 발정념하고 부족함을 안으로 찾았다. 기억하건대 그날 큰 소나기가 끊임없이 내렸는데 정념을 발할 때 천둥 번개 소리를 들었다. 나는 사악이 해체됐다고 생각했다. 이후 들은 바에 의하면 사당 우두머리가 갑자기 전근되어 이 일은 흐지부지 됐다.

이 사건이 있은 후 나는 무엇이 무사(無私)인지 절실하게 감수했고 무엇이 대법에 용해된 상태인지 느꼈으며 수련인의 위덕을 감수했다.

최근 정진하지 않을 때 꿈을 꾸었는데 대도태의 꿈에서 어떤 집은 공중에 솟구쳐 올랐다가 내려왔고 어떤 집은 전부 가라앉았다. 사람들이 피할 기회가 없었다……. 이는 세인이 구도될 기회가 바로 지금이며 만약 우리가 황급히 구도하지 않으면 정말 후회할 것이다! 진심으로 중생들이 모두 구도될 수 있기를 바란다!

문장발표: 2012년 8월 1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8/10/2614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