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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국면을 연 ‘취업 전 양성반’

글/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의대생의 마지막 1년은 인턴실습이어서 금년 병원에서는 또 백여 명 실습의사와 간호사를 맞이했다. 각각의 임상과로 오기 전 그들에 대한 ‘취업 전 양성’을 해야 한다. 양성반은 기를 나누어 하는데 제1기는 59명이고 제2기는 68명이다. 병원으로부터 왕따밍(王大明)(가명)주임이 제1과 ‘의덕(醫德)교육과’ 병원소개를 했다.

월요일 아침 8시 제1기 학우들은 일찍 교실에서 기다렸다. 체구가 우람하고 원기가 왕성한 왕 선생님은 미소를 지으며 학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자기소개를 했다. 왕 선생님은 ‘이번 수업에는 필기할 것이 없고 참답게 들으면서 의문이 있으면 수시로 제기하고 토론하며 내가 여러분에게 기억하라는 내용은 단단히 기억해야 하는데 그것은 앞으로 여러분에게 영향이 크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가서는 마구 말하지 말라.’고 했다.

왕 선생님은 중국 5천년 문화, 공자의 인의예지신, 노자의 도덕경으로부터 천인합일과 선악에는 보응이 있다는 것을 도덕, 이 오래된 화제를 선과 함께 연계하여 강의했다.

또 중국 고대의 의학자들과 관련하여 예를 들어 신의(神醫), 손사막과 이시진 및 화타가 사람을 위해 병을 치료하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했고, 신농(神農)이 백 가지 풀을 맛본 이야기를 했으며, 점차적으로 현대 의료개혁과 현대의료의 부패 및 의사의 타락을 말했다. 각급관원의 부패를 예를 들면, 가짜 기계와 가짜 약, 거액의 수수료를 얻기 위해 의사가 약을 남용하여 환자가 약물 부작용으로 죽는……

이 일체 사회문제의 독근(毒根)은 사람마음이 나쁘고 사람은 도덕 최저기준이 없기 때문이다. 고대의 황제는 천재와 인재를 만나면 모두 하늘에 제사 지내야 하고 안을 향해 자기를 찾아야 하며 하느님께 참회를 했다. 요임금이 민간에 가 어떤 좀도둑을 잡고 무엇 때문에 훔치는가 물으니 좀도둑은 연초가 좋지 않아 곡식을 거두지 못하고 가족이 굶어 죽을 지경이어서 나와서 먹을 것을 훔쳤다고 말했다. 요임금은 ‘나의 덕행이 부족하여 천재를 가져 오고 내가 백성들에 대한 교육이 부족하고 나라를 다스리는데 방법이 서툴러서 도둑이 나타날 수 있다.’고 했다. 지금 천재, 인재가 연이어 일어나고 있는데, 지진이 일어나고, 기차가 부딪히고, 비행기가 실종되고 배가 침몰되며, 광산의 갱이 무너지거나 폭발 또는 독가스 유출 등으로 발생한 사망사고와 홍수재해 온역 등등, 그래도 공산당의 관원들은 줄곧 자기를 찾지 않고 반대로 일체는 모두 자연현상이라며 재해정황을 덮어 감추고 있다.

“사람이 德(더)가 없으면 천재인화(天災人禍)가 발생하리로다. 땅이 德(더)가 없으면 만물이 조락(凋落)하리로다.” (정지요지-법정) 꼭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늘의 징벌을 받지 않을 수 있고 인류의 도태에서 복을 얻을 수 있다.

종래로 이렇게 감동적인 수업을 들어본 적이 없고, 사람으로 하여금 깊이 반성하게 하여 깊이 음미할 만하며 학생들의 눈길은 왕 선생님을 주시했다.

한 여학생이 손을 들어 물었다. “선생님, 어떤 사람이 좋은 사람입니까?” 왕선생님은 몸을 돌려 칠판에 커다랗게 ‘진선인(眞善忍)’을 쓸 뿐만 아니라 진선인의 함의를 해석했다. 진선인에 순응할 수 있어야만 비로소 좋은 사람이고, 이에 어긋나게 행하는 사람은 진정 나쁜 사람이다. 이것은 천리이며 인류도덕의 패괴에 따라 변하는 것이 아니다.

수업을 마치기 전 어떤 학생이 나에게 파룬궁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나는 ‘파룬궁은 불가 상승대법이며 수련자는 진선인을 준칙으로 좋은 사람이 되는 것으로 시작하여야 하기에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하고, 병을 치료하고 몸을 건강히 하는 효과가 탁월해서 수많은 수련자가 감탄하여 1998년 대법수련자가 중국대륙에 1억이 넘었고, 1998년 하반기 국가 부분 노 간부가 파룬궁에 대하여 ‘파룬궁은 국가와 국민에게 백 가지 유리하고 하나도 해롭지 않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고 말해 주었다.

또 한 여학생이 손을 들고 물었다. “선생님, 파룬궁이 그렇게 좋은데 공산당은 무엇 때문에 탄압하는지, 파룬궁이 공산당을 반대하는 것이 아닌지?” 왕 선생님은 ‘4.25 대(大)청원’으로부터 수백만 명의 ‘7.20’ 베이징 청원 및 전반 사회가 파룬궁을 타격하기 위해 불안정한 것, 장쩌민의 소인배 질투로 ‘명예를 실추시키고 경제적으로 파탄시키며 육체를 소멸’하는 밀령을 내려 3개월 내에 파룬궁을 소멸하려 한 것, 천안문 분신자살 조작사건, 13년 동안 적어도 3천5백 명의 대법제자들이 죽고 매우 많은 대법제자들이 생체장기적출을 당했으며, 수십여 만 명의 대법제자들이 노동교양을 당한 것, 중공(중국공산당)이 4분의 1의 국가재산으로 군대와 경찰, 특무, 신문, 텔레비전, 인터넷 등 매체를 맨주먹뿐인,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는 수련단체를 탄압하는데 쓴 것 등을 폭로했다. 왕 선생님의 매 한마디 말은 모든 사람의 심령을 진감시켰다……

학생들은 모두 눈을 크게 뜨고 한 마디를 놓일세라 왕 선생님의 매 한 마디말을 경청했다.

공산당이 대법제자에 대해 ‘때려죽여도 자살로 치고 신체의 출처를 조사하지 않으며 직접 화장한다’를 말할 때 왕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5분 휴식하라고 알리니 모두들 “휴식할 필요가 없으니 선생님 계속 말씀하세요.”라고 일제히 말했다.

왕 선생님은 ‘9평’을 말했고 지금 각종 천재와 인재는 하늘이 사람에 대한 경고라고 말했으며, 구이저우(貴州) 핑탕(平塘)의 장자석(藏字石)을 말했고, 공산당 창당 이래 공산당은 몇 십 차례의 정치운동에서 팔천만 민중을 살해했으니 하늘이 중공을 멸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추세라고 말하며, 학생들에게 목숨을 구하는 방법이 있다고 일깨워 주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를 단단히 기억하고 즉시 공산당, 공산주의 청년단, 소년소녀선봉대 등 일체 중공사악조직을 탈퇴하면 하늘의 보호를 받을 수 있어 큰 재난을 피할 수 있다고 했다.

진상을 안 학생들은 일각도 지체할 수 없어 공산당 조직을 탈퇴하려 요구하자 왕 선생님은 말씀하셨다. “내가 여러분에게 30초 시간을 줄 테니 탈퇴할 사람은 손을 들고 탈퇴하려 하지 않은 사람은 태도표시가 필요 없다.”라고 말하자, 일시에 교실은 들끓었으며 모두들 일제히 손을 들어 표시했다. 고려할 필요 없이 우리 전부 퇴출했다. 우리는 당원이 아니고 공청단, 소선대이다. 59명이 모두 손을 들었는데 이 59명의 간절한 눈과 공중에 높이 든 손을 보고 왕 선생님은 목이 메었다. 출석부를 들고 출석부 이름으로 왕 선생님은 큰 소리로 “너희들은 모두 구도됐다.”고 말했다. 교실에는 박수소리가 울렸으며 이 수업은 모두 세 시간 강의로 진행되었다.

처음 수업체득이 있어 두 번째 수업은 신심이 증가되어 사존님의 가지 하에 제2기 반68명도 전부 3퇴했다.

이 새로운 국면을 연 수업은 학생들로 하여금 평생토록 잊을 수 없으며 정의로운 학생들은 양심으로 자신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했다. 그들이 미래 중국의료계의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

문장발표: 2012년 8월 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8/3/26108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