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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제자 대법 중에서 수련

글/ 뉴저지 어린이 대법제자 랜화(莲花)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세요,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랜화(연화)라 부르며 금년에 7살입니다. 제가 법을 얻은 지 이미 7년이 되었어요. 제가 막 출생하자 곧바로 아빠 엄마와 함께 대법 수련을 했어요. 엄마한테서 들은 말인데 제가 8달이 됐을 때 저의 조그마한 침대에 누워서 입장하고 발정념 했으며, 한 살 반이 됐을 때는 할아버지에게 탈당을 권했답니다.

아래는 저의 수련 심득의 일부입니다.

제가 한 살 남짓 되었을 때 신당인 텔레비전에서는 날마다 ‘9평’을 방송했어요. 그 때 저는 겨우, 엄마, 아빠, 할아버지 등 몇 가지 말 밖에 할 줄 몰랐어요. 텔레비전에서 저는 ‘탈당’,‘악룡’이란 말을 배웠어요. 저는 할아버지를 탈당시키려고 날마다 “ 할아버지 탈당하세요”하고 말했어요. 후에 저는 조급해져서 할아버지를 보고 고함을 질렀어요. “할아버지 어서 탈당하세요!” 제가 너무 어렸기 때문에 할아버지는 저의 말을 진실로 여기지 않았어요. 한 번은 제가 할아버지께서 지은 밥을 아예 먹지 않았어요. 안달이 난 할아버지는 급해서 밥을 먹으라고 사정을 했지만 그래도 저는 먹지 않았어요. 나중에 방법이 없게 된 할아버지는 저의 곁에 다가와 살그머니 속삭였어요. “보배야, 할아버지가 탈당할 테니까 어서 밥을 먹어.”나는 기뻐서 하하 웃었어요. 이렇게 저는 할아버지를 도와 탈당했어요. 이것은 엄마와 아빠가 후에 저에게 알려준 거예요.

몇 달 전 어느 날 수업시간에 선생님께서 우리들에게 새 단어표 한 장씩을 나누어 주시면서모두 세 번씩 베껴 쓰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내 짝지가 나의 종이를 가져가서 자기가 쓰는 것이었어요. 저는 그 친구가 고의적으로 그렇게 한 것을 알고 있었어요. 왜냐하면 항상 제가 제일 빨리 쓰니 샘이 나서 나보다 빨리 쓰려고 그런 것입니다. 하지만 나는 종이를 달라고 하지 않고 머리 속에 기억나는 대로 써 내려 갔어요. 그런데 제일 마지막 단어는 무엇인지 기억이 나지 않았어요. 그래서 다른 친구의 것을 보려고 했어요. 그러자 제 짝지는 내가 그 친구의 것을 보지 못하도록 종이를 가리면서 방해를 하였어요. 하지만 저는 따지지 않고 곰곰이 생각하여 베껴 쓰는 것을 완성하였습니다. 선생님께 제출하려고 하는데 짝지는 제가 선생님께 고자질 하려 가는 줄로 알고 있었어요. 하지만 저는 그렇게 하지 않았어요. 저는 그저 “선생님께 저는 다 썼으니 그림을 그리며 놀아도 되요?”라고 물어보았을 뿐입니다. 선생님은 된다고 하셨어요. 저는 제가 수련인이므로 속인과 따지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또 한 번은 선생님께서 채점하신 시험지를 나누어 주셨는데 백점이었어요. 이 때 제 짝지가 나의 시험지의 문제 하나가 틀린 것을 발견하고 나더러 선생님께 알리라고 하였어요, 저는 즉시 가서 선생님께 말씀드렸어요. 선생님은 웃으시면서 저에게 말씀 했어요. “너는 성실한 아이이기 때문에 선생님은 여전히 백점을 주겠어요,”그래서 저는 제 자리로 돌아왔어요. 그 아이는 선생님께서 그냥 백점을 주는 것을 보고는 몹시 화를 내면서 저를 거들떠보지도 않았어요. 저는 그 친구에게 질투심이 있다는 것을 알아요, 왜냐하면 저의 점수는 그 애보다 높기 때문입니다. 저는 비록 백점을 무척 맞고 싶었지만 그래도 저는 진실한 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저에게 주신 고험을 또 한 번 넘겼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집에 돌아오자 즉시 엄마에게 이 일을 말씀드렸더니 엄마는 기뻐하시면서 저를 훌륭한 어린이라고 칭찬하셨어요.

며칠 전에 저는 엄마와 함께 슈퍼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사가지고 집에 돌아 왔어요, 저는 엄마에게 우리가 아이스크림을 사왔다고 아빠한테 알려야 하는지 아니면 감추어야 하는지를 물었어요. 왜냐하면 아빠도 아이스크림을 무척 좋아하여 아이스크림이 눈에 띄면 모두 먹어버려 몇 번이나 제가 먹으려할 때 하나도 없었거든요. 엄마가 웃으시면서 말씀 하셨어요. 맛있는 게 있으면 여럿이 나누어 먹어야지, 네가 이렇게 하는 건 그리 좋은 일이 아닐 것 같은데? 어머니 말씀을 듣고 보니 수련인 답지 않은 생각을 한 제가 부끄러웠어요. 저는 어머니께 잘못했다고 말하고 이것은 음식에 대한 나의 집착심이라고 살그머니 말씀 드렸어요. 그리고 저는 아빠와 함께 저의 아이스크림을 나누어 먹기로 했어요.

또 한 번은 발정념 할 때인데, 사부님께서 저에게 세 가지 법기를 주신 것을 보았어요. 하나는 연꽃이고, 다른 하나는 분홍색과 남색이 섞인 큰 봉투였으며, 또 다른 하나는 농장에서 쓰는 아주 뾰족한 작살이었어요. 저는 그 연꽃이 빙빙 돌면서 징그러운 개구리 따위의 나쁜 물건들을 모두 빨아들이고, 분홍색에 남색이 나는 그 봉투들은 처음에는 그냥 놓여 있었는데 그 나쁜 것들이 모르고 스스로 기여 들어가면 그 봉투가 갑자기 봉투 입구를 조이면서 그 나쁜 것들을 모두 봉투 안에 잡아 넣는 거예요. 또 그 작살도 처음에는 기계 같은 곳에 숨어 있다가 나쁜 것들이 지나가기만 하면 그 작살은 기계 안에서 나와 그것들을 찔러서 소멸시키는 것이었어요. 저는 끊임없이 수많은 사악을 소멸시켰어요.

제가 어릴 때는 항상 엄마가 저를 데리고 법 공부 하거나 사부님 설법 녹음을 들었어요. 지금은 제가 컸으니 저는 엄마를 따라 중문의 ‘전법륜’을 배우고 있어요. 제가 읽는 것이 무척 느려 엄청 오랜 시간이 걸려야 비로소 두 개 단락을 읽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날마다 조금씩 진보가 있답니다. 저는 다음 번에는 제가 쓴 중문으로 저 자신의 심득 체험을 읽을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사부님 감사 합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문장발표 : 2011년 9월 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9/1/24611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