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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신법하여 5일만에 돌아와

[밍후이왕] 신사신법은 수련생들이 늘 교류하는 화제다. 믿음은 이론에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 법을 실천할 때 얻어지는 것이다. 마난, 고험에 부딪혔을 때 당신이 신으로 한 발자국을 내딛는지 사람으로 한 발자국 내딛는지에 달려있다. 사부님의 무소부재(無所不在) 하신대법, 진선인(眞善忍)의 일체 제약으로 당신이 체험할 수 있게 하고 당신에게 나타내 준다. 이 때문에 갈수록 믿고 갈수록 금강부동하게 변한다.

청명전에 우리 시에서 수련생 몇 명이 잡혀갔다. 나는 그중 한 수련생의 물건을 정리해 주려고 그의 집에 갔다가 매복해 있던 사복 경찰에게 납치되었다. 그 뒤에도 그곳에 갔던 여러 수련생이 함께인근 파출소로 납치되었다.

나는 전체의 누락의 찾지 않고 나 자신을 보았다. 이것은 사람과 싸우는 것이 아니라 다른 공간의 사악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사악이 누구를 박해하고 싶으면 누구를 박해한단 말인가? 내가 오래도록 버리지 못한 집착이 사악에게 꼬리 잡혔을 것이다. 나는 자신을 심사하고 바로 잡았다. 나는 우주대법을 얻었다. 구 우주의 생명(성ㆍ주ㆍ괴ㆍ멸)과는 다른다. 그러므로 사망의 개념이 없다. 그러나 육신을 가져야겠다. 나는 중생을 구도하고 사부님을 도와 세간에서 행해야겠다. 사부님의 말씀이 생각났다. “그러나 어떻게 교란을 하든, 한 일이 아무리 사악해도, 여러분들이 뒤돌아보면, 사실, 모두 여래 부처의 손바닥 안에서 벗어나지 못하였다. (박수) 보증하건대 이러하다.”(2004년 미국서부법회 설법)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결정하신다.

나는 마음을 가라 앉히고 경찰에게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다. 눈에 보이는 경찰에게 차례로 다 알렸다. 톈안먼(천안문) 거짓 분신자살 사건과 생체장기적출을 알리니 모두가 놀라워했다. 나는 이 젊은이들 다수는 모두 구도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두 젊은이는 휴대폰만 가지고 놀며 아무리 이야기해도 반응을 하지 않았다. ‘듣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한 명 들어와라. 그 사람에게 말하면 이 두 사람도 자연히 같이 듣게 된다’그러자 안경을 쓴 경찰이 들어와서 “저는 불교ㆍ도교ㆍ기독교 책을 다 봤는데 지금은 당신과 파룬궁(法輪功)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그와 수련에 관한 이야기를 2시간가량 했다. 경찰들이 점점 많이 몰려와 들었고, 방금 전에 휴대폰을 갖고 놀던 젊은이는 나의 연화수인을 따라하며 파고 들어와 “책 있어요? 좀 봅시다”라고 말했다. “당신네 당직실에도 있습니다”라고 대답했더니 그 젊은이는 금새 뛰어갔다.

또 한 젊은 경찰은 진상을 듣다가 다른 사람이 들어오자 말하지 말라는 표정을 지었다. 나는 더 크게 말했다. 그 사람이 가고난 뒤젊은 경찰이 “당신 이야기를 들어주면 되지 않습니까? 왜 다른 사람이 왔는데도 계속 이야기를 합니까?”라고 말했다. “이것은 천고에 얻기 힘든 대법입니다. 이 법은 진짜라는 것을 제가 몸소 실천했습니다. 나는 내가 만난 모든 사람에게 알리고 싶습니다” 젊은 경찰은 조금 놀라며 “만약 당신을 풀어주는 조건으로 수련하지 않겠다는 말을 하라고 한다면 할 것입니까?”라고 물었다. 나는 고개를 흔들었다. 그는 눈을 감고 소파에 반쯤 누워 혼자 중얼거렸다. “당신을 구해주고 싶은데, 구해줄 능력이 없네요.”

경찰 두 명이 와서 나를 사무실로 데려갔다. 나는 생각했다. ‘우리는 심문하고 심문 받는 관계가 아니다. 나는 이 파출소 안에 있는 모든 중생의 희망이다. 나는 금빛찬란한 신이다.’ 나는 소파에 똑바로 앉아 미소 지으며 대법이 좋다는 말만 하고 대량으로 발정념을 했다. 나는 연공인이다. 연공을 하지 않을 수 없지 않은가. 내가 동공을 하고 있는데 소장이 들어와 “여기에서 감히 연공을 하다니”라며 소리질렀다. 나는 속으로 ‘내가 연마하는 것은 우주대법이다. 좀 보아라. 내가 아니면 당신은 우주대법을 이렇게 연마하는 것이라는 것을 영원히 모를 것이다. 이것은 신불이 당신에 대한 자비다’라고 생각했다. 소장은 더는 말하지 않고 내 옆에서 반시간 가량 앉아 있다가 살며시 가버렸다.

3일째 소장은 우리를 마당으로 불러냈다. 경찰 8명이 지키고 있었다. 마당에는사무를 보러온 사람과 차가 많았다. 나는 그 때가 집으로 가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한 수련생은 자신은 운동화를 신고 왔기 때문에서 빨리 뛰어서 탈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렇다. 저들 동문제자를 먼저 보내야 한다. 점심 때 경찰들이 저쪽으로 가서 다른 경찰들과 끊임없이 이야기를 나누었다. 나는 경찰들을 안심시키려고 일부러 계단 위로 올라가 서 있으며, 주차된 차들 사이에 서서 그들의 시선을 가리고 그 수련생에게 담장을 넘고 탈출하라고 했다.

그때 가족과 친척들이 나를 찾으러 왔다. 소장은 버티지 못하고 공안국에 전화를 걸어 여기있는 사람들 모두 나를 따라 파룬궁을 연마할 뻔 했다고 고발하는 것이었다. 수감소로 가는 차에 오를 때와 내릴 때 경찰들은 나를 들고 다녔다.

소장은 죄수에게 “일은 적게 해도 상관없고 저 여자에게 밥만 먹이면 된다”고 분부했다. 방장은 말 잘하는 몇 사람을 차례로 보내 나를 설득시키려 했다. 나는 눈도 뜨지 않고 말도 하지 않았다. 현재의 상황은 ‘서유기’의 당나라 승려가 요귀 굴에 들어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들을 보면 우습지만 한편으로는 괴로웠다. 내가 평소에 잘했더라면 어찌 이곳으로 왔겠는가. 나는 속으로 사부님께 가지를 청하고 바른 신에게 도와달라고 청했다.

일주일 단식 후 소장은 상부에 연락하더니 나를 병원으로 보냈다. 매 번 내가 주역을 맡아 리드를 하니까사악은 어쩔 수 없어하면서도 그만두려고는 하지 않았다. 다른 수련생들도 나에게 발정념을 해 주고 나의 소식을 제 때에 전달하며 친정과 시댁 식구들을 동원해 병원으로 찾아왔다. 경찰들은 당황해 나를 국장에게 보인 뒤풀어준다며 가족을 따돌리고 임시로 지은 세뇌반으로 보냈다.

세뇌반에서 나는 집으로 갈때가 됐다고 생각했다. 머리에는 100%라는 말이 자주 떠올랐다. 나는 이것이 사부님께서 100% 나갈 수 있다고 점화해 주신것이라고 믿었다. 저녁 12시에 발정념을 하고 가려는데 눈앞에 마귀가 증오하며 이를 가는 것을 보았다. 그 치아는 큰 말의 치아처럼 컸다. 나는 ‘당신이 이를 갈아도 소용 없어요. 사부님께서 저를 가라고 하네요.’라고 생각했다. 나는 친척의 도움을 받아 창문으로 순조롭게 탈출했다.

친척집에 잠시 있으면서 늘 두려움을 떨쳐버리지 못했다. 사부님께서 이 우주에서 유형, 무형인 것 모두 생명이라고 말씀하셨으니 이 ‘두려움’도 생명이다. 그것을 살찌우고 나서 도리어 그것이 나를 통제하게 해서는 안 된다. 나는 발정념하여 ‘두려움’을 제거하고 대법제자가 해야 할 일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여 집으로 돌아왔다.

우리 집은 파출소와 가깝기 때문에 집에서 나가고 들어올 때, 나는 지나가는 차 안에경찰이 앉아 있는지 늘 살피곤 했는데 사부님께서 꿈에서 점화해주셨다. ‘의심하지 마라. 사람들은 너를 알아보지 못한다.’

이것은 좀 큰 시험이고, 마난 역시 걸러내는 과정이다. 아직까지 외지에서 유랑생활을 하는 수련생에게 말하고 싶다. 경찰이 늘 당신을 찾는 것은 다른 공간의 사악이 귀찮게 하는 것이다. 당신은 반드시 사람 마음을 내려 놓아야만 악은 스스로 패할 것이다. 그 기간에 사부님이 내 머리에 “사부가 한 일체는 너를 깨끗이 씻기 위함이다”고 점화했다. 나는 울었다. 행복한 울음이었다. 사부님이 깨끗이 씻긴 나를 선택하려는 것임을 알았다.

다시 책을 보니 법리가 층층이 나타났다. 사람은 감수를 위해 살고 명ㆍ리ㆍ정은 신이 인간에게 만들어 준 물건이다. 그것은 사람 몸에 붙어 사람이 사는데 동력이 되게한다. 우리는 수련인이므로 그것을 가지지 않는다. 그것이 죽기 싫어 당신을 아쉬워하게 하고 괴롭워하게 한다. 그렇지 않다면 어찌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잘라 버리는 건 자신이 아니요, 모두가 미혹 속의 어리석음이로다”(홍음2-집착을 버려라)라고 말씀하셨겠는가. 진정하게 법리를 잘 분석해 보니 사람의 마음도 내려놓기가 한층 편해졌다.

우리는 주불의 제자다. 사부는 우리를 작은 신으로 수련 성취시키려는 것이 아니라, 신 우주의 왕과 주로 성취시키려는 것이다. 자신의 천국세계의 법을 깨달아 내야 한다. 어떻게 깨달아 내는가? 당연히 집에서 이론만 배운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석가모니, 예수가 이런 수련문화를 남겨놓으려 해도 세간에 한번 왔다 가야 했다. 우리가 자신의 법을 깨달아 내려면 우주의 법을 실천하는 중(사부님의 말씀대로 하는 중)에서 체험해내야 한다. 그러므로 각지의 많은 수련생이 사부님을 도와 법을 바로 잡는 중에 집에서 ‘착실하게 수련’하는 것보다 마난이 크다고 느낀다. 당신은 괴로워하지 말라. 오래지 않아 당신은 더 많이 얻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잘못된 곳이 있으면 여러분이 자비롭게 시정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06년 6월 1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6/16/130556.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7/13/754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