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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시심을 제거하고 자각적으로 대법을 수호하자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모 시의 수련생이 우리 지역에서 교류하고 다녀간 지 이미 보름이 더 지났다. 그때 나는 다른 일이 있어서 참가하지 못했다. 이 일이 있은 며칠 후 다른 한 시의 수련생이 우리 집에 와서 교류할 때 모 시의 수련생이 자신들끼리 교류할 때 사부님께서 해외에서 신 설법을 발표하셨으나 대륙에 발표하지 않으셨다, 내용을 매우 많이 말씀하셨다는 등 말을 했다. 그때 아주 귀가 솔깃하게 들었고 남편(수련생)도 집에 돌아와서 그에게서 매우 많은 것을 배웠다고 하면서 역시 즐겁게 들었다고 했다. 비록 사부님께서 공개적으로 발표하지 않으셨으면 이렇게 전해서는 안 됨을 말하고 있었으나 일의 엄중성을 인식하지 못했다.솔깃하고 즐겁게 들었을 뿐만 아니라 교류에 참가하지 못한 것을 매우 애석하게 생각했다. 또 수련생이 전하는 것은 직접 듣기보다 내용이 많이 적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저께 현지의 한 수련생을 만났는데 나에게 사부님의 새 설법에 관한 일을 물었고 또 내가 듣지 못했던 것을 말해주었다. 그때 나는 사부님께서 공개적으로 발표하지 않으신 것을 이렇게 전함은 옳지 않다고 말했고 그 수련생도 틀리다고 말했다. 집에 돌아가서 인터넷으로 물어보려 했다. 밍후이왕 수련생은 매우 빠르게 답장을 주었다. “이러한 일이 없다. 여러분들이 법을 스승으로 모시고 이러한 행위를 저지하기 바란다.”

매우 부끄러웠다. 법을 얻은 지 10여 년이고 ‘전법륜(轉法輪)’도 외운 적이 있다. 게다가 사부님은 ‘과시심리’에서 매우 분명하게 이 문제를 말씀하셨다. 그러나 의식하지 못했다. 현재 사부님께서 거듭 말씀하신 “현재와 장래를 막론하고 우리의 법을 혼란시키는 것은 오직 내부 제자일 뿐인 것으로, 절대 주의해야 한다!”(정진요지-금강)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됐다. 안으로 찾아보았더니 두 가지 매우 분명한 집착심이 있었다.

1. 과시심과 환희심

사부님께서 발표하지 않으신 설법내용을 얻었으나 환희심이 일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과 흥미진진하게 이야기했고 자신이 많이 알고 있음을 과시했다.

2. 사람을 따라 배우고 법을 따르지 않음

이러한 일은 처음이 아니다. 2008년 이웃 도시에서 수련생들이 한창 사부님께서 해외에서 취재를 받아들인 비디오를 전했다. 역시 모 시에서 얻은 것이며 일부를 복제해 전했다. 그때 나는 명확하게 이것은 난법 행위이며 반드시 전부 거둬들여 소각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때 이 비디오를 보았던 수련생은 매우 아까워했다. 나는 아까워도 어쩔 수 없으며 이는 난법과 법을 수호하는 문제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번은 이렇게 심하게 이끌렸다. 오직 자신이 너무 정진하지 않았고 법공부가 너무 적었다고 말할 수밖에 없었다. 또 하나의 매우 중요한 점은 교류하러 왔던 수련생이 수련을 잘했고 진상도 잘하며 법인식이 높으며 수련생 중에서 일정한 위신이 있었다. 그래서 그들이 이야기한 것을 의심하고 싶지 않았다. 다른 사람이 빈정거릴까 두려워하는 등 원인도 있었다. 사람을 따르고 법을 따르지 않는 것과 상처받기 싫은 사람 마음 때문에 이지적으로 이러한 일을 대할 수 없었다.

일은 비록 지나갔으나 수련생들에게 일으킨 물의는 매우 컸다. 어제 나는 한 노년 수련생과 이 이야기를 하다가 밍후이왕에서 보낸 답장을 그에게 알려 주었다. 그가 말했다. “이 일은 나도 줄곧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사부님께서 해외에서 설법하시고 대륙에 발표하지 않으셨다는데 그럼 사부님께서 국외와 국내의 제자를 다르게 대한단 말입니까? 사부님께서 어찌 그렇게 하실 수 있겠습니까?”

이 글을 써내 사부님의 소위 ‘새 설법’을 전파하는데 참여한 모든 수련생에게 일깨워주려는 것뿐이다. 즉시 이러한 행위를 중지하며 고의적이든 그렇지 않든 수련생을 난법 행위 속으로 이끌어 들이지 말기 바란다.

바쁘게 쓴 글이라 잘못된 점을 피하기 어려우니 자비롭게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주: 밍후이왕 편집부의 글 ‘제거(消除)’를 보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 6월 1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6/15/24248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