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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적으로 진상을 알려야 한다

얼마 전에 모 인터넷사이트에서, 뉴스평론 웹 페이지의 독자들의 대화 중에 누군가 파룬궁의 가장 큰 성과는 바로 ‘자유문’ 소프트웨어라고 제기했다. 이어서 누군가 따라서 의견을 붙였다: “당신은 진짜 파룬궁을 알고 있는가요? 파룬궁의 가장 큰 성과는 인류가 직면한 붕괴되는 도덕체계를 구한 것입니다! 효과적으로 인류의 대규모 파멸을 피하게 한 것 입니다! 겁난이 지나가면 당신은 인류를 구하는 공덕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또 어떤 사람이 의견을 붙였다.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眞善忍은 좋습니다!”……또 이어 내려가면서, 어떤 독자는 앞에서 붙인 의견을 이해하지 못하여, 좋지 못한 말을 하기 시작했다.

솔직하게 말해서, 이 대화를 보고 나의 마음은 아주 괴로웠다. 이런 대화 중에 대법제자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나는 확실히 적지 않은 뉴스와 수련생이 쓴 체득에서 이런 정경을 볼 수 있었다. 내가 느끼건대, 일부 동수들은 진상을 알리는데 이성이 결핍하여, 속인이 받아들이는 정도를 잊어버리고, 다만 자신이 대법과 사부님에 대한 감격에 의거한다. 그리하여 정감에 지배되어, 상대방이 받아들이는 정도를 보지 않고, 자세한 홍법 과정도 없이, 단번에 “파룬따파는 좋다, 眞善忍은 좋다”를 말하는데, 상당히 갑작스럽다. 속인중의 아주 많은 이성적인 지식인들은 이런 진상을 알리는 방식을 받아들이기 아주 어려워한다. 원인은 중공사당(중국공산당)이 이전에 시비곡직을 불문하고 사람들에게 구호를 부르게 하는 것을 좋아하였는데, 이런 방식은 사람들한테 쉽게 이전의 그런 황당한 세월과 황당한 거동을 생각나게 한다. 그리하여 즉시 강렬한 반감이 나타나는데, 이런 방식이 어떻게 진상을 똑똑히 알리고 세인을 구도하는 효과에 도달할 수 있겠는가?

사존께서는 줄곧 우리들한테 이성적이고 청성해야 한다고 알려주셨다. “이지(理智)로써 법을 실증하고, 지혜로써 진상(眞象)을 똑똑히 말하고, 자비로써 홍법(洪法)하고 세인을 구도(救渡)하는 이것이 바로 각자(覺者)의 위덕(威德)을 세우는 것이다.”(『정진요지2』「이성」)

내가 체험해낸 것은 바로, 중국지식인 계층과 사유방식이 비교적 이성적인 사람들은 특히 이런 구호를 외치는 식의 진상을 알리는 방식에 반감을 갖는다. 세인을 구도하는 효과에 도달하려면, 그들의 접수능력과 사유방식을 고려해야 한다. 오직 사실과 증거를 가능한 한 똑똑히 말하게 되면, 그들은 촉동을 받게 된다. 만약 단번에 한마디 “파룬따파는 좋다”를 말한다면, 결과는 왕왕 그들이 대법제자의 이성에 의심을 가지게 되고, 나아가서 대법을 의심하는데, 우리들이 다시 무엇을 말해도 그들은 모두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다. 나의 체험은, 우리가 진상을 알릴 때, 당연히 사실과 증거, 정(正)과 사(邪)를 똑똑히 나누는 법리를 기초로 해야 하지 정감으로 지배하면 안되며, 속인이 이해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나도 안 된다. 이전에 일부 사람들이 예언으로 진상을 알리는 것에 집착하였는데, 결과는 도리어 사악한 세력과 구세력에게 이용되었다. 교훈이 아직도 심각하지 않은가?

문장 서두에서의 그 부분 대화 및 평시에 본 일부 문장의 내용이 나한테 느끼게 한 점은, 일부 사람들은 대법을 ‘세상을 구하는 좋은 약’, ‘민족을 구하는 좋은 처방’으로 여긴다는 것이다. 물론 속인이 어떻게 여기는가는 우리들이 상관하지 않을 수 있지만, 대법제자는 따라서 얼떨떨해지면 안 된다. 대법은 일체 바르지 않은 것을 바로잡을 수 있지만, 절대로 어느 나라를 구하기 위해 온 것이 아니다. 국가는 인류사회의 개념이고, 천상의 신은 다만 사람마음만 본다. 우주 중에는 오직 眞×善×忍 만이 일체를 가늠하는 표준이다. 한 생명이 도태되는가 아니면 남겨지는가도 모두 그가 얼마만한 정도에서 이 표준에 부합되는가를 본다. 우주의 표준은 어느 국가 혹은 어느 민족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이상은 다만 개인의 견해로서, 만약 편파적인 면이 있으면 동수들이 바로 잡아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3월3일
문장분류: 중문밍후이주간 제 477기 / 진상을 똑똑히 알리고 세인을 구도하자
원문위치: http://package.minghui.org/dafa_baozhang/mhweekly/mhweekly.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