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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에서 자신을 귀정

글/ 헤베이(河北)대법제자

[밍후이왕] 우리 집은 헤베이성의 한 보통 인가로서 작은 상점을 꾸려 생활을 유지하는데, 우리 온 집 식구가 모두 파룬궁을 수련한다.

2010년 9월의 어느 날, 다섯 살 되는 아들애가 울며불며 배가 아프다고 하였다. 처음 우리는 그 애가 음식을 잘못 먹어 그런 줄 알고 개의치 않아 했다. 그러나 4일이 되어도 여전히 그 상태여서 가족들은 그 애를 병원으로 데리고 가는 수밖에 없었다. 현(縣) 병원의 의사는 원인을 찾을 수 없다고 하여 시 병원으로 갔는데, 검진 결과 맹장염이었고 이미 농양이어서 반드시 병원에 입원해야만 했다. 아이는 시 병원에 8일 간 입원했다가 집으로 돌아 왔다.

그런데 이튿날 또 재발하여 시 병원에 갔는데 9일간 입원한 뒤에야 나았다. 한 달이 되자 아이는 배가 또 이전처럼 아프다고 했다. 이번에는 아이의 할머니가 애는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하며, 애더러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쩐싼런은 좋습니다)’라고 염(念)하게 하며, 또 『홍음』, 『논어』를 암송하게 해야 한다고 깨달았다. 『호주수련생에 대한 설법』시디를 볼 때, 아들은 배가 아파 더는 참을 수 없어 TV 앞에 꿇어 앉아 사부님께 구해달라고 했고, 또 할머니에게 업혀 사부님의 법상 앞에서 절을 하면서 구도하여 줄 것을 청했다.

저녁에 내가 집으로 돌아오자 애 할머니는 우리 모두 법에서 인식하자고 하면서 애가 그냥 이러한 것은 사악이 틈을 타고 기어들어와 우리들이 법을 실증하는 것을 교란 하는 것이니 우리는 법공부를 많이 하고, 발정념을 많이 하여 사악의 박해를 허락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나와 아내는 이때에야 법을 생각하게 되었고, 안을 향해 찾아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다. 전에 추석이 닥쳐오자 일심으로 장사에만 열중해 돈을 좀 더 많이 벌려고 생각하면서 법을 첫 자리에 놓지 않았는데, 법공부를 적게 했을 뿐만 아니라 연공도 적게 했고 법을 실증하는 일도 적게 하였다. 결국 사악이 틈을 타고 기어들어와 교란해 돈도 벌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밑지었고, 애가 병원에 입원하는 통에 만여 위안을 썼다. 보아하니 우리들이 어느 방면에 집착이 있으면 사악은 곧 어느 방면에 손을 대 우리를 박해하는 것이다.

그 후 며칠 간 우리 집 식구 모두는 시간을 틀어쥐고 법공부와 발정념을 하고 낮에는 가게에 가서 장사를 했다. 시간만 있으면 발정념을 했고 저녁이면 식구 모두가 함께 법공부를 하였으며, 매시 정각에는 발정념을 했다. 애도 따라서 법공부, 발정념을 했다. 애가 몹시 아파할 때면 그 애에게 법공부를 할지 아니면 병원으로 갈지를 물었다. 애는 견정하게 “법공부하고 병원에 가지 않을래요.”라고 말했다. 결국 5일 후에 애는 완전히 회복되었다. 5일 간, 애가 매일 보는 변은 고름이었고, 소변은 희고 흰색의 농도가 아주 짙었다. 사부님께서는 애를 도우셔서 이 고비를 넘게 하셨다. 원래 의사는 고름을 제거한 후 다시 수술해야 완전히 회복된다고 했으나 우리 전 가족의 법공부와 발정념을 거쳐 애는 이미 완전히 회복되어 매일 밝고 유쾌하고 활발해졌다.

대법은 정말 신기하고 위대하다! 이 일을 통하여 나와 아내는 법에서 새로운 인식이 있게 되었다. 우리는 더는 속인의 일을 하는 것에만 집착하지 말아야 하며, 반드시 시시각각 법을 첫 자리에 놓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아이의 고통을 마주해 우리들은 진정으로 신사신법 하면서 자식에 대한 정을 내려놓고 견정하게 발정념 하여 그 고비를 넘겼다. 나는 처음으로 대법의 엄숙성과 신성함을 깨달았다. 아내도 법은 장엄하고 신성하며, 대법은 못해내는 것이 없기에 오직 바르게 가고 확고히 대법을 수련한다면 사악의 교란을 받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금후의 수련 길에서 우리는 용맹정진하면서 사부님의 고도(苦度)에 어긋나지 않겠다.

층차의 제한으로 합당치 못한 면이 있을 수 있으니 동수들의 자비한 시정이 있기를 바란다.

문장 완성: 2011년 2월 14일

문장 분류: 수련마당문장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2/14/在法上归正自己-23626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