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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배심의 위험성

글/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숭배하는 마음은 아마 많은 사람에게 적게든 많게든 모두 있을 것이다. 최근 나는 이런 숭배심을 장기적으로 버리지 않으면 아주 엄중한 상태가 된다는 것을 갑자기 인식했다. 숭배심은 갑자기 산생되는 것이 아니라 그것에는 발전과정이 있다. 바로 어느 방면에서 수련을 잘하는 수련생이 있으면 탄복하기 시작하면서 숭배 심리가 생기게 된다. 또 일단 누군가를 인정하면 이 사람이 어떤 표현을 하든지 모두 남다르다고 생각하면서 그 사람이 인식하는 게 고심하며 초월해있다고 여기는 사람도 있다. 그러면서 하는 말에 내함이 있고 이치가 있다고 여긴다. 그리하여 그 사람이 온 내원이 높다고 생각하고 짊어진 사명이 남다를 것이라고 여겨 점차 숭배하면서 곁을 떠나지 않고 따른다. 뿐만 아니라 숭배 받는 자도 그로인해 각종 마음을 일으킨다. 언행이 점차 법의 요구에서 벗어나는데, 더욱 심한 자는 자생생마하여 하는 일마다 모두 사부님의 기치를 내건다. 그러나 추종자는 문제의 엄중성을 인식하지 못한 채 주의식이 미혹되어 상대방의 과시심, 허영심 등 곳곳에서 자신을 표방하는 마음 씀씀이를 보아내지 못한다. 하는 일은 법으로 가늠하는 것이 아니라 숭배하는 사람의 말에 따라 일을 한다. 이렇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대법에서 벗어나 심지어 일부 난법의 일도 마다하지 않게 된다. 이는 하나의 위험한 현상이다.

숭배하는 사람이 어떻게 될 것인지 굳이 언급하지 않더라도, 이렇게 숭배하는 수련생의 행위는 자신과 남 모두 법의 요구에서 벗어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숭배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다른 기치를 내걸도록 시장을 촉성해 주어 남과 자신을 해치게 된다.

이런 수련생이 마땅히 알아야 할 것은 우리는 함께 한 부의 법을 수련하고 있으며 법을 스승으로 모시고 있다. 우리는 소도를 수련하는 식으로 누군가를 따르는 것은 하지 말아야 한다. 천만년의 기다림, 사부님께서 대법을 전하는 날을 기다려 온 것이 아닌가? 사부님의 정법을 따름이 어찌 모 개인의 일을 따르는 것이겠는가? 대법은 누가 깨달으면 누가 얻는다. 그러나 이 깨달음은 절대로 법에서 이탈되어 있으면 안되며,혹은 다른 사람의 말을 듣고 믿는 것이 아니며 더구나 독선적인 그러한 것을 하지 말아야 한다. 그것은 사부님과 법에 대한 불 존경이며 이탈된 것이다.

우리는 모 수련생이 어느 방면에서 특장이 있거나 혹은 좀 잘했다고 해서 그 사람을 추대하거나 본보기로 세우거나 숭배대상으로 여기지 말아야 한다. 사람이 수련하기에 모두 사람 마음이 있으며 오래고 오래되면 숭배 받는 사람은 사악한테 틈타게 할 수 있고 사악이 박해하는 구실이 되게 한다. 혹은 그가 사오하고 자심생마하여 대법에서 이탈하게 할 수 있으며 혹은 붙잡혀가게 되는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이 방면의 교훈이 아주 많으므로 사람마다 모두 중시해야 한다. 수련생 사이에 서로 일깨워주고 진정으로 법을 스승으로 모시고 조사정법(助師正法)해야 한다.

문장발표: 2011년 2월 1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2/11/交流–崇拜心的危险性-23609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