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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세 마디 말로 수구를 이야기하다

글/ 파중성(法中生)

〔밍후이왕〕최근 나는 노년 동수들이 ‘발정념’ 을 “정법” 혹은 “정념”이라고 말 하는 것을 들었다. 몇 번 일깨워 준 다음에야 비로소 고치는 것을 보니, 노년 동수들이 이렇게 말 하는 것이 습관이 되었던 것 같다. 나는 사부님께서 어떻게 말씀하셨으면, 우리는 반드시 어떻게 말해야하지, 무의식 적으로나 의식적으로 고쳐서는 안 된다고 생각 한다. 오직 사부님만 비로소 정법을 할 수 있고, 대법제자는 다만 법을 실증할 따름이다.

또 어떤 동수들은, ‘사오하다(邪悟)’ 이 단어를 함부로 사용하는데, 일상적으로 무심결에 “모모 수련생은 ‘사오하였다.’ ” 라고 말 하곤 한다. 나는 ‘사오하다’ 이 단어의 어조는 매우 중한 것으로, 우리 동수들에 대하여 마음대로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 한다. 사실 그들이 말하는 ‘사오’ 되었다는 동수들은 모두 대법 중에서 수련하며, 아울러 자신이 응당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한다. 그들은 다만 사부님의 설법에 대한 자기 개인의 이해를 말 하였거나, 혹은 자신이 부동한 층 차에서 본 일부 상황을 말 했을 뿐이다. 가능하게 진실일 수 도 있으며, 가능하게 가상일 수도 있는 것으로, 옳을 수도 있고, 또 틀릴 수도 있다. 하지만 그들이 사오했다고는 말 하지 말아야 한다.

수련은 정말 엄숙한 일로서, 항상 자신이 하는 말은 반드시 법에 부합 되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일찍이 1996년 『정진요지』「광언을 하지 말라」경문에서 다음과 같이 밀씀 하셨다.”절대 주의 하라, 의식적이거나 무의식적인 말을 크게 하면 부처님마저도 놀라게 되는데, 자신의 수련에 장애를 조성하지 말고, 이면의 입(口)도 닦아(修)야 한다. 여러분들이 명백하기를 바란다.”

문장완성 : 2010년 9월 20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9/20/22987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