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사람과의 관계를 바르게 놓자

글/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행각은 무척 고생스러운 것으로서, 사회 중에서 다니며 동냥을 해야 하는데, 각종 사람과 마주치게 된다. 그를 비웃고, 그에게 욕설을 퍼붓고, 그를 우롱하는데, 어떤 일에든 모두 부딪힐 수 있다. 그는 자신을 연공인(煉功人)으로 여기고 사람들과 관계를 바로잡으며, 心性(씬씽)을 지키고, 끊임없이 心性(씬씽)을 제고해 속인의 각종 이익의 유혹에도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여러 해를 거쳐 그는 행각하고 돌아왔다.’

그렇다면 정법시기 대법제자는 어떻게 사람과의 관계를 바로 잡을 수 있는가? 법공부를 통해 우리는 알고 있다. 사악한 생명은 세간의 좋지 못한 사람의 사상을 이용하여 정법시기 대법제자를 박해하고, 고험하고, 그들의 눈에 거슬리는 대법제자를 수련하지 못하게 한다. 동시에 그들이 이용한 속인이 대법제자에게 죄를 범하게 하여 그들의 미래를 박탈하고 도태시킨다.

그러나 우리는 전면적으로 낡은 세력의 안배를 부정한다. 어떻게 전면적으로 부정할 수 있는가? 나의 인식은 바로 대법제자와 속인과의 관계를 바로 잡는 것이다.

만약 대법제자가 세 가지 일을 할 때 생각하는 것이 ‘위험하지 않은가, 경찰에 체포당하지 않을까, 누가 고발하지 않을까, 회사의 사장과 동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가족들이 나를 어떻게 상관할까.’ 등이라면 낡은 세력의 안배를 그대로 승인하는 것이다. 낡은 세력의 안배를 승인했다면 대법제자와 속인의 관계를 박해받고 박해하는 관계로 배치한 것이다. 그렇다면 이번 박해를 요구한 것이고 낡은 세력은 대법제자를 박해할 근거가 생기게 된다.

우리 대법제자들이 자신을 진정으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주(主), 왕으로 여기면 세상의 속인은 오직 주와 왕이 구도해주기를 기다리는 가련한 생명이다.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려 구도된 생명은 앞으로 대법제자의 세계로 가서 중생이 될 것이다. 이 각도에서 보면 대법제자와 세인과의 관계는 구도하고 구도 받는 관계이다. 구도를 기다리는 중생이 어찌 그들을 구원해주는 주와 왕을 박해할 수 있는가. 중생들은 그들의 주와 왕이 다른 대궁의 주와 왕을 구도하는 것을 보고 기뻐하고 지지해야 맞는 것이다. 지금까지 집에서 걸어 나오지 못한 수련생은 실제로 자신을 주나 왕으로 여기지 못하고 가족을 중생의 위치에 놓지 못한 것이다.

수련생들은 진정으로 시시각각 자신을 주와 왕의 위치에 놓고 사악한 생명이 우리의 중생을 회멸하는 것을 방지하고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 중생을 보호하고 중생을 위하여 생명을 바치는 무사무아한 불도신이 되어야 한다.

개인의 인식이다. 부당한곳이 있으면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2010년09월16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9/16/229688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