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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진상을 알리는 데에 쓰자

글/ 이얜(一言)

〔밍후이왕〕현재 중국대륙에는 계속해서 심각한 재난이 발생하고 있다. 대륙의 일부 수련생들은 세인들이 재해로 생명을 잃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어떻게 공능을 이용하여 재난을 막을 것인지에 대해 아주 많은 마음을 쓴다. 재난이 발생해야 하는지 발생하지 말아야 하는지를 토론하면서 진상을 알리는 것에 대해서는 그다지 급박해 하지 않고 심지어 게으른 상태가 나타나기도 한다. 나는 이것은 법리에 대한 인식이 똑똑하지 못하여 비교적 방향을 크게 벗어난 것이고 표면은 그럴 듯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진정한 사명은 사람을 구도하는 것이다. 오직 진상만이 근본적으로 사람을 구할 수 있다. 왜냐하면 진상만이 사악의 선전으로 인하여 세인들의 마음속에 조성된 대법에 대한 오해, 적대시하는 마음, 행동을 제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화근과 엄중한 악업을 제거해야만 도태를 면할 수 있고, 생로병사가 있다 하더라도 새로운 우주에서 아름다운 거취가 있게 될 것이다.

따라서 세간에 어떤 일이 발생 하던지 우리 대법제자는 사람의 마음과 인정에 따라 움직이지 말아야 한다. 반대로 자비롭게 세인을 근본적으로 구해야 하며 시간을 다그쳐 진상을 알리는데 마음을 두어야 한다. 한 무리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려 그들이 진상에 명백해 진다면 그것이야말로 진정으로 구세력의 손에서 사람을 되돌려 오는 것이며, 조사정법하며 사명을 이행하는 것이다.

문장완성: 2010년 9월 1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9/13/2295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