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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신불수로 침대에 누워있던 수련생이 날아 갈듯이 걷다

글/길림 대법제자신 롄(鑫莲)

【밍후이왕2010년 9월 12일】수련생 갑은 70에 가까운 노년 대법제자로서 비교적 정진했다. 20007년 말 갑 수련생이 반신불수가 되어 침대에 누워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나는 애석함에 그를 만나려고 했지만 이러저러한 원인으로 만나지 못했다.

며칠 전 길을 가는데, 키와 몸매, 날아가는 듯 걸음걸이가 아주 익숙한 사람이 오고 있었다. 갑 수련생이다! 희고 부드러운 얼굴에 웃는 모습이 우아하고 조용하면서 상서로웠다. 한 차례의 마난은 그녀를 넘어뜨리지 못했고 오히려 그녀를 더욱 강인하고 젊어지게 했다. 그녀가 당시의 정황을 이야기 해주었다.

그녀의 딸은 정신병으로 십 여 년 째 고생을 하고 있었다. 여러 차례 입원해 치료를 받았지만 나아지지 않고 병은 더욱 중해졌다. 딸이 연속 5일 동안 밥을 먹지 않자 엄마로서 딸이 굶어죽는 것을 차마 볼 수 없어 강제로 밥을 먹였다. 순간 다른 공간의 사악한 요소가 그녀의 자식 정, 집착을 틈타 딸이 돌연 그녀를 밀어 허리가 물체에 부디 친 후 바닥에 쓰러져 꼼짝할 수 없었다. 남편이 그녀를 침대에 뉘었다. 그녀는 앉을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몸을 뒤척일 수조차 없이 일체 자립능력을 상실했다.

남편이 그녀를 병원에 데리고 가 사진을 찍으니 척추골이 어긋나고 한 쪽은 뼈는 부서졌다고 했다. 어긋난 척주 골이 신경을 압박해 허리의 통증이 심하고 전혀 움직일 수가 없었다. 의사는 상태가 아주 나쁘다며 연세도 많아 고칠 수가 없으니 오직 침대에서 누워 지내야한다고 했다. 십년, 이십년을 지내도 역시 마찬가지일 거라고 말했다. 그녀는 의사의 말이 낡은 세력의 배치라는 것을 깨달았다.

반신불수가 되어 이렇게 침대에 누워 지내야 하는가? 낡은 세력이 안배한길을 따라야 하는가? 그럴 수 없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낡은 세력의 배치를 전면적으로 부정하라고 말씀하셨다. 역사상 낡은 세력과 이 방면의 약속이 있었다 해도 안 된다. 사부님께서 승인하지 않고 나 역시 승인하지 않는다.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대로만 하고 사부님의 배치만 따를 것이다. 나는 정법시기의 대법제자로써 조사정법하고 중생구도의 역사적 사명을 완성하고 있다. 정법의 마지막 단계에 사람을 빼앗고 사람을 구원하는 관건적 시기에 낡은 세력이 틈을 타 나를 넘어뜨리고 박해하여 대법을 파괴하고 중생을 회멸하려는 목적에 도달하려고 한다. 나는 절대로 낡은 세력의 배치를 승인하지 않는다. 내게 업력이 있을지라도 승인하지 않는다. 사부님께서는 세 가지 일을 잘하는 중에서 사람을 구하고 사람을 빼앗는 중에서 자신을 수련하며 업력을 제거하라고 하셨다.

현재 낡은 세력이 나에게 손을 뻗쳐 ‘겁난’을 조성했는데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때 사부님의 법리가 머리에 떠올랐다. “정법은 절대로 엄숙한 것이며, 수련을 시작할 때 마땅히 해야 할 것은 사부가 이미 당신에게 해주었으며, 지금은 바로 당신의 정념에 의지하여 고비를 넘어야 한다. 당신이 정념이 충족하다면 사부가 당신을 도울 수 있다. 당신이 정념이 부족하고 표준에 도달하지 못했는데 사부가 움직인다면 그렇게 큰일에 연관된다. 그러므로 일단 대법제자 당신 수련의 길을 배치하면 기본적으로 누구도 쉽게 움직일 수 없는데 좋든 나쁘든 모두 당신에 대해 어찌할 수 없다. 누가 당신에게 특수한 좋은 것을 주려고 해도 들여올 수 없으며 누가 당신에게 당신의 수련과정 중에 원래 있던 것에 속하지 않는 특수한 것을 주려고 하거나, 누가 규정을 초과하여 당신을 박해하고자 해도 모두 하지 못한다. 당신 자신이 잘하지 못해서 가져온 것은 제외한다. 내가 말한 것을 알아듣겠는가? (박수)”《로스앤젤레스 법회 설법》 사부님의 법리는 나의 마음을 밝게 했다. 정신을 차리고 정념으로 관을 돌파하여 사부님의 깊은 희망을 저버리지 않겠다고 결심했다.

나는 침대에 누워 대량의 시간으로 법 공부와 연공을 하고, 발 정념으로 공간 장을 청리했다. 연공은 의념으로 다른 공간의 신체를 통하여 매 한 동작을 완성했다. 수련생들이 찿아와 법리적으로 인식하도록 교류하며 도와줘 정념은 강해졌고, 신심도 커져 난관을 극복해갈 결심도 더욱 강해졌다. ‘수련은 자신이 하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전법륜》)사부님께서는 나의 견정한마음과 강대한 정념을 보시고 도와주셨다.

사부님께서 매일 관정해 주시고 몸을 청리해 주시는 것을 느낄 수 있었으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하나의 거대한 에너지 장에 쌓여있는 감각이 있었다. 허리 상처표면에 파룬이 쉬지 않고 돌고 있는 것을 감수할 수 있었고, 상처의 심층은 마치 하나의 큰손이 지압을 하고 문지르고 안마해 주시는 느낌 등이 들었다. 그러더니 몸이 찌릿하고 더워지면서 아주 편안해 졌다. 다리를 들어보고 허리를 펴보니 그렇게 아프지 않았다. 기지개를 키기도 하고 앉고 일어설 수 있더니 한 걸음 내디딜 수도 있었다. 아픔도 점점 감소되어 신체의 회복이 하루가 달랐다.

나는 알고 있다. 다른 공간에서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 척추골의 부서진 부분을 수리해주고 동시에 어긋난 골격을 상하로 교정해 주신 것이다. 이렇듯 신경을 압박해 움직일 수조차 없었는데 정상으로 회복했다. 사람의 힘으로 도저히 할 수 없는, 현대 의학(과학기술)이 치료 방법이 없는 것을 오직 우리의 위대한 사부님께서는 하실 수 있고, 대법이 기적을 창조한 것이다.

이렇게 나는 활동이 자유로워져 가사일도 할 수 있게 되었다. 70여일이 지난 후 나는 계단을 오르내릴 수 있어 진상과 삼 퇴를 권하는 조사정법을 할 수 있었다.

나의 신체회복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신 은사님께 만분의 감사를 드린다. 회천력으로 나에게 새로운 생명을 주신 것이다. 나의 수련 의 길은 사부님께서 안배한 것이다. 정법의 최후에 진상을 말하고 삼 퇴를 권하여 중생을 구도하는 사전 서약을 실천하는 중에서 자신을 바로잡고 매한 발자국을 바르게 잘 걸어 사부님의 성은(圣恩)과 두터운(厚望) 희망을 저버리지 않겠다.

또다시 위대한 사부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문장성립:201009월 11일

발표:2010년 09월 12일

갱신:2010년 09월 12일 10:09:22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9/12/229517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