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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를 부정함에 생각을 올바르게 해야 한다

글/ 중국대륙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이 문제에 대하여 나는 오랫동안 생각해왔으나 시종 써내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일부 동수(박해를 당한 두 명의 수련생을 포함)와의 교류를 통하여 어떤 동수의 인식이 아직도 구세력의 배치 속에 있으며 관념을 바꾸지 않았다고 생각게 되었다. 오늘 나 자신의 층차에서 인식을 말하여 동수들과 교류하려 한다.

하루는 한 동수에게 자료를 가져다 주게 되었다. 나는 그녀에게 오는 도중에 어떤 사람한테 미행을 당했는데 내가 어떻게 그에게 진상을 알려 그를 구도했는지 말하게 되었다. 이때 그녀가 말했다. “우리가 만약 이러한 것(진상자료)을 몸에 지니지 않는다면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뜻인즉 진상자료를 지니게 되면 곧 두려워해야 하고 혹은 박해를 당해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즉시 그녀의 말을 시정했다. “그렇지 않다. 이러한 것을 지니면 더욱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이는 사람을 구도하는 예리한 무기이며 사악이 박해할 구실로 삼지 못한다.”

자료를 나르는 한 남자 수련생은 사악한 경찰에게 미행을 당했다. 수련생이 경계심을 낮춘 틈을 타 사악한 경찰은 그의 집을 강제로 수색하여 컴퓨터를 빼앗아갔다. 다른 한 수련생은 그에게, 컴퓨터는 악인에게 빼앗길 수 없다, 컴퓨터가 없는 집이 어디 있는가 라고 했다. 그러자 그 남자 수련생이 말했다. 컴퓨터로 밍후이왕에 접속할 수 있지 않는가. 남자 동수의 머릿속에는 악당의 삿된 말이 못 박혀 있었다. – 밍후이왕에 접속할 수 있으므로 빼앗겼다.

또 자료를 제작하는 여자 노년수련생이 며칠 전 사악한 경찰에게 가택수색을 당하고 붙잡혀갔다. 나는 그녀를 보러 갔고 그때의 정황을 물었다. 한 수련생이 미행을 당했는데 사악한 경찰이 자료 출처를 추궁하자 이 수련생이 자기를 무고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노년수련생은 안도의 숨을 쉬면서 말했다. 그날 마침 아무것도 없었고, 제작한 『9평공산당』은 전부 동수들이 가져갔다고 했다. 내가 물었다. 그럼 어떻게 컴퓨터와 프린터를 빼앗아갈 수 있었나요? 그녀가 말하기를 컴퓨터에 『9평공산당』이 있었다고 했다. 내가 말했다. 『9평공산당』도 그들이 컴퓨터를 빼앗아 갈 이유가 될 수 없습니다! 노년수련생은 『9평공산당』이 있었으므로 사악한 경찰들이 빼앗아 갈 수 있었다고 생각했다. 우리는 잠깐 교류했으나 노년수련생은 여전히 인식하지 못했다. 이 두 명의 수련생은 현재 모두 집에 돌아왔다.

나도 수련생이 쓴 글과 진상자료에서 늘 아래와 같은 것을 보아왔다. – 모모 수련생은 진상을 알리는 것으로 인해 사악한 경찰에게 붙잡혔다, 모모 수련생은 진상자료를 배포하는 것으로 인해 붙잡혔다, 모모 수련생은 수련을 포기하지 않는 것으로 인해 고문을 당했다. 이러한 말 속에는 아직 잠재의식 속에서 구세력의 배치를 승인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표면상으로 또 속인을 잘못되게 이끌어줄 수 있다. – 속인은 이 사람이 붙잡히게 되고 판결을 당하게 된 것이 그가 전단지를 배포하고 파룬궁이 좋음을 말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이 둘 사이에는 근본적으로 아무런 인과관계가 없다.

나는 마땅히 이렇게 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 중국 공산악당은 파룬궁 수련생이 진상을 전 국민에게 알리는 것을 두려워하며 더는 누구도 악당을 믿지 않는다는 것을 두려워한다. 때문에 각종 방법을 찾아내어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려 한다. 이렇게 말하면 세인들은 공산악당이 나쁜 일을 하고 있구나 생각할 것이며 공산악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고 있다고 생각하게 될 국민을 두려워함을 알게 될 것이다. 세상 사람들의 관념도 이로써 전변될 것이다. 물론 구체적인 정황과 사건에 따라 말을 잘 구사해야 한다.

만일 한 속인이 생명위험을 무릅쓰고 물에 빠진 어린이를 구했다고 하자. 일반적인 이치로는 마땅히 사람들의 칭찬과 탄복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어느 뉴스 보도에서 이렇게 말했다: 모모는 물에 빠진 어린이를 구하였기에 몇 년간의 판결을 당했다. 그러면 사람들의 머리는 혼란스럽고 왜인지 알지 못할 것이다.

파룬궁 수련생이 진상을 알리고 진상자료를 배포하는 것은 생명위험을 무릅쓰고 사람을 구도하는 일이 아니겠는가? 뿐만 아니라 전반 우주에서 가장 바르고 가장 좋으며 가장 큰 일이다. 그런데 왜 진상자료를 배포하고 진상을 알리는 파룬궁 수련생이 붙잡혀 판결을 당하게 되어도 사람들은 이상하다고 느끼지 못하는 것일까? 뿐만 아니라 어떤 사람은 ‘마땅하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물론 이 속에는 사악한 요소와 표면공간에서 중국 공산악당이 파룬따파(法輪大法)와 파룬궁 수련생에게 먹칠하고 중생을 기만하는 것이 있다. 그렇다 해도 결정적인 작용을 하는 것은 파룬궁 수련생 자신이 아니겠는가? 우리 파룬궁 수련생 스스로 자료를 배포하고 진상자료를 제작하며 혹은 밍후이왕에 접속하여 박해를 당한다고 생각한다면 이는 사악에게 박해당할 구실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파룬궁 수련생들이 진상자료를 제작하는 컴퓨터, 프린터가 중생을 구도하는 법기이지 사악이 박해할 증거가 아니다. 진상자료를 배포하고 진상을 알리는 것은 중생을 구도하고 사부님을 도와 세간에서 행하는 것이지 구세력의 요소와 사악, 박해와 근본 아무런 관계도 없다. 철저히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고 정정당당하게 중생을 구도하며 사부님을 도와 세간에서 행한다면 내가 생각하건대 구세력은 이 방면에서 박해할 아무런 이유도 찾을 수 없을 것이다.

우리 파룬궁 수련생들은 알고 있다. 수련의 각도에서 말하면 한 사람이 붙잡히고 판결을 당하거나 혹은 어떤 일이 나타나는 것은 꼭 그 사람의 심성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사람의 마음이 있고 집착이 있어서 사악에게 빌미를 잡힌 것이다. 진상을 알리고 진상자료를 배포하고 수련하는 것이 박해를 조성하는 근본적인 것이 아니다. 누구도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소위 고험)할 자격이 없게 하려면 관건은 우리 자신부터 철저히 이러한 관념과 인식을 개변해야 할 것이다.

법에 부합되지 않는 것이 있다면 동수들이 자비롭게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0년 9월 1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 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10/9/13/22953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