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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의 관을 넘은 경험

[밍후이왕] 나의 사위는 경찰이다. 그와 딸이 결혼한지 반년밖에 되지 않는다. 결혼 전 나의 딸은 그에게‘내가 파룬궁수련생이고 또 파룬궁 수련을 견정하게 하며 진상을 알리다 사당에게 붙잡혀 불법 강제 노동교양 일 년 반을 당했다’고 이야기했다. 나의 사위는 그때 미래의 장모님이 그렇게 많은 고생을 겪었다니 나중에 딸과 함께 효도를 잘하겠다고 했다. 그는 또 사당이 어떻게 경찰에게 지시하여 마음대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지를 알고 있다고 했다. 그가 딸과 결혼한 후 나는 그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는 사당의 요언과 선전으로 독해를 심각히 받아 대도태(淘汰)가 올 것이라는 것을 믿지 않았으며 내가 좋다고 생각하면 집에서 연공하고 책을 만들고 CD를 굽고 타인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을 하지 말라고 했다. 나는 부단히 수차례 그에게 진상을 알렸다. 나는 그에게“엄마는 가장 좋은 마음을 자식에게 남겨주고 싶은데 자네는 나의 사위이자 나의 자식이다. 자네의 생명을 보증하기 위해 엄마는 비로소 자네에게 이런 이야기를 한다.”고 말했다. 특히는 그가 고열(高熱)이 내려가지 않을 때 나는 그더러 “진선인은 좋습니다.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고 묵독하라고 했다, 결국 고열은 아주 빨리 내려갔다. 그는 드디어 파룬따파를 믿게 되었다.

한번은 내가 외지로 출장을 갔는데 나의 사돈집이 바로 그 성시에 있었다. 저녁에 나는 사돈집에 가서 사돈과 어린 외손자를 보고 안사돈과 그의 딸에게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들은 모두 믿는다고 표시했다. 사돈집에서 나온 후 나의 마음은 기뻐서 걷는 것도 나는 듯이 가벼웠다.

다음날 나는 20년간 보지 못했던 초등학교 동창을 만났다. 그는 유명 대학의 교수이고 해외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귀국하였으며 장군의 아들이었다. 나는 순조롭게 그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진행했다.

세 번째 날 집에 돌아가려고 비행기에 오를 준비를 하고 있는데 남편과 딸로부터 전화가 왔다. 그들은 왜 안사돈에게 진상을 알려 아들, 며느리의 사업과 앞날에 대해 걱정하게 했느냐고 나무랐다.

안사돈에게 진상을 알린 후 안사돈과 딸은 내가 밖에서 진상을 알리는 것이 그녀의 아들의 앞날에 영향이 미칠까봐 나의 딸에게 압력을 가했다. 나의 사위도 말하기를 “장모님의 일을 나는 나의 엄마에게 말하지 않았는데 직접 가서 나의 엄마에게 알리는 바람에 자신을 아주 난처하게 했다.”고 했다. 집에 돌아온 후 나는 마치 무슨 잘못이나 한 것처럼 남편과 딸의 잔소리를 들어야 했다. 딸은 “엄마! 이것은 우리들 부부관계에 나쁜 영향을 주는 것인데 나의 친엄마 맞는가?”라고 말했다. 남편은 “당신은 바보가 아닌가! 자식의 결혼생활을 위해서도 경솔하게 가서 이런 것을 말하지 말았어야 했다! 당신 때문에 딸과 시어머니 관계가 얼마나 난처하게 되었는가!”고 했으며 딸은 또 말하기를 사위가 시간을 내서 부부 함께 (시어머니께) 가서 잘 이야기하려 하는데 나더러 밖에 나가 진상을 알리지 말 것을 보증하라는 것이다.

그간 나는 그들과는 내내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지냈으며 만나면 모두 나를 질책할까봐 두려웠다. 그러나 무엇을 두려워하면 무엇이 오는 것이다. 온 가족이 만날 때마다 어떤 말을 하든지 마지막에는 항상 이 일이 연관되었는데‘자식의 앞날을 고려하지 않는다. 아이의 감정을 생각하지 않는다.’는 등등이다. 이때 나는 단지 발정념을 하여 그들의 질책을 감소하고 난처한 국면에서 벗어나려고만 생각했다. 그러나 매번 나의 처지는 아주 피동적이고 도움이 되지 않았으며 꼭 무엇을 잘못해 딸과 남편에게 빚진 것 같았다.

사부님께서는 “당신이 중생을 구도하기 위한 데서 비롯되었든지, 법을 실증하기 위한 데서 비롯되었든지, 혹은 개인의 수련제고를 위한 데서 비롯되었든지 간에, 마난은 같은 것이다. 당신이 여기건대 나는 대법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고, 나는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무엇을 하고 있다고 해서 이 마난이 마땅히 길을 비켜줘야 하는 것이 아니다. 여러분 알다시피 사부는 이렇게 생각할 것이지만, 이 낡은 우주의 세력과 낡은 우주의 생명 그것들은 이렇게 생각하지 않을 것이며, 이것 역시 당신들의 어려움이다. 바로 이러하기에 비로소 그러한 마난이 생길 수 있으며, 이 역시 대법제자가 부딪친 가장 힘든 일이다. 사람이 이해하거나 이해하지 못하는 것, 중생들의 이 일에 대한 부동한 생각과 견해는 모두 당신들이 세간에서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함에 있어 어려움을 조성했다. 하지만 그들의 표현이 어떠할지라도 우리는 여전히 가서 구도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들이 이해하지 못함은 그들이 미혹 속에 있기 때문이다. 그들이 대법제자들에게 일부 어려움을 조성함은 그들이 진상을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천백 년, 억만 년, 그가 무엇을 위해서 여기에 왔든지 간에 실은 모두 최후의 이 날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그가 일생일세(一生一世) 혹은 어느 한 가지 일을 잘못했다고 해서 우리들이 그를 구도하지 않을 수 없다. 사부가 한 생명을 볼 때는 한 생명의 전 과정을 본다. 역사상 그가 아주 많은 좋은 일을 했으며, 심지어 법을 실증하기 위해서도 많은 업적을 다졌는데, 금생에 잘하지 못했다고 해서 그를 구도하지 않을 것인가?”라고 말씀하셨다.(『2008년 뉴욕법회 설법』)

사부님의 설법은 나에게 아주 큰 용기를 주었는데 위와 같은 질책이 또 있었을 때 이번에 나는 용기를 내어 남편, 딸과 사위에게 말했다. “내가 이렇게 하는 것은 너의 시집을 위해서다. 만약 너희들이 인정하지 않아 대도태가 올 때 너희들 시집 사람들이 도태되게 되면 내가 혈육정이 없다고 미워하지 않겠나. 오늘 내가 모욕과 질책을 감당하고 심지어 너희들이 나를 엄마로 인정하지 않아도 괜찮다. 그러나 생사존망의 시기 너희들이 친인을 잃은 고통을 감당하지 못해 그때 내가 알려주지 않았다고 원망하지 말라 너희들이 어떻게 나를 대해도 좋다. 대법을 견정하게 수련할 것이고 진상도 이야기해야겠다. 나의 중생과 친척친구들이 지금 이해하든 못하든 중생은 모두 법을 위해 왔으니 나는 꼭 이 복음을 그들에게 이야기하여 그들에게 구원을 받을 기회를 선택하게 해야 한다.” 사위는 나의 말을 듣고 즉시 딸에게 말하기를 “금후 우리는 다시 엄마를 질책하지 말자 다 우리가 잘되기를 바라니까.” 딸은 의아하여 그에게 묻기를 “생각밖에 당신이 먼저 개변되었네!”라고 했다.

그때로부터 이 일은 조용해졌으며 다시는 말이 없었다. 안사돈은 아들과 딸에게 이르기를 내 말을 들으라고 했으며 외손자 이름도 나더러 지으라고 했는데 내가 지은 이름은 길상을 가져다준다고 했다.

문장발표: 2010년 9월 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9/7/229282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