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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구하다’ 에 관한 사고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이 몇 년래에 세계적으로 천재지변의 재해가 빈발해 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데, 특히 중국 대륙의 경우는 이상 기후변화와 지진 등 재해가 빈번히 발생하고 갈수록 발생빈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파급되는 범위도 넓어져, 재해의 규모가 더욱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와중에 파룬궁 수련자인 우리들은 모두 정법 홍세의 빠르고도 맹렬한 추진, 사람을 구하는 긴박감, 대법제자 책임의 중대함을 느끼고 있다.

중대한 사건에서 우리는 어떤 심리상태를 유지해야 하며,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해 동수들은 저마다 인식의 부동함이 있을 수 있는데, 오직 우리가 일하는 기점이 법에 대한 이해에 기초하고, 마음속에 생각하는 것이 사람을 구하는 것뿐이라면 우리가 보통 하는 것은 모두 틀리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다. 아울러 우리가 끊임없이 법 공부를 함에 따라 우리의 인식은 끊임없이 제고되고, 사람을 구하는 일도 갈수록 잘 할 수 있을 것이다.

천재지변 같은 큰 재해가 닥쳤을 때, 어떤 수련생은 발정념으로 그것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하는데, 출발점은 사람을 구하려는데 있는 것이므로 마땅히 마음은 좋은 것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결과는 통상 뜻대로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발생해야 할 일은 발생하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천상의 그런 큰 변화에 대한 그 원인을 우리는 보아낼 수 없다.

사부님께서는, 《유럽법회 설법》에서 불교중의 예를 들어 말씀 하셨다. “석가모니 고향 온 도시가 홍수로 침수되어, 도시의 모든 사람들이 다 죽게 되었다. 석가모니 10대 제자중의 하나가 그의 신통을 부려 온 도시의 사람들을 모두 손에 잡아 쥐었다. 저녁이 되어 잠을 잘 때 이 사람들은 모두 최면에라도 걸린 것처럼 모두 모르고 있었다. 그는 이 사람들이 모두 자신의 손안에 있으니 죽지 않을 것이라고 여겼다. 그 큰물은 여전히 터졌고 도시는 모두 잠겼다. 이튿날 아침, 그는 이제는 문제가 없겠구나, 도시는 비록 물에 잠겼으나 사람은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이때 그가 그의 손을 펴보니 이 온 도시의 사람은 모두 잿가루가 되어버렸다. 왜냐하면 그의 수련층차는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그보다 더욱 미시적이고 더욱 방대한 신은 그가 모르는 사이에, 마치 내가 이야기한 그 분자와 대분자, 소분자사이의 관계처럼 그는 다만 그의 이 경지 중에서 신통을 부릴 수 있을 뿐이다. 그럼 그의 경지를 초월한 신이 무엇을 하는지 그는 아직 모르고 있다.”

《2005년 샌프랜시스코법회 설법》에서 제자가, “사부님께서 현재 세계에서 나타나는 각종 자연재해와 정법노정 사이의 관계에 대하여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 했을 때,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현제, 사회가 이렇게 복잡하고, 인심이 이렇게 좋지 않게 변했으며, 인류의 도덕행위가 이렇게 좋지 않은 것을 여러분이 보라. 그것이 난(難)이 없을 수 있겠는가? 긍정하고 난이 있을 것이다. 이것은 또 완전히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죄를 겨냥하여 온 것만은 아니다. 사람의 업(業) 자체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 물론 그 중에 또한 대 법에 대한 태도를 겨냥한 요소도 그 속에 있다. 또한 재난이 발생하는 지역은 바로 모두 대법제자가 없는 지역이고, 중국대륙에서는 모두 대법제자를 엄중하게 박해하는 지역이다.”

내가 이해하기로는 정법 홍세가 사람 여기로 가까이 다가올수록 이런 천상의 변화는 갈수록 더 많아질 뿐이다. 오늘 세상의 사람은 평소에 명, 이, 정에 미혹되고 힘들어 하면서, 많은 사람들은 사람을 구하는 진상도 들었지만 자기와는 무관하다고 여긴다, 하지만 생명과 관련될 때, 몇 년 동안 힘들게 모아놓은 물질 재부가 순간에 사라지는 것을 보면서 늘 세상일은 무상(無常)하다고 느끼고, 더 나아가 생명의 의의를 사고해 본다. ‘바로 속인은 병을 얻은 후에야 비로소 건강이 중요하다는 것을 아는 것처럼.’ 그러므로 내가 이해하기로는 이런 때에 발정념 하는 것은 일의 발생을 제지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하늘이 세인에게 경고를 주는 시각에서 눈앞에 발생한 일을 가지고 진상을 알리어 세인의 선념과 양지를 깨우쳐 줌으로서 이 생명이 진정 구원받게 해야 할 것이다. 나는 아래 몇 개 방면으로 말하겠다.

• 세인을 일깨워 생각하게 한다

일이 발생하기 전의 시각에 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삶의 계획이 가득하다. 하지만 다음 한 시각에는 인간 세상에 있지 않게 될 줄이야 어찌 알겠는가. ‘무엇이 사람에게서 가장 중요한 것인지’ 를 사고해 보도록 사람들을 깨우쳐 줘야한다.

• 사람의 결정은 하늘의 결정보다 못하며 사람은 하늘을 이길 수 없다

천재란 것은 올 것이라면 오고, 갈 것이라면 가는 것으로, 사람은 하늘을 이긴 적이 없다, 천지간의 사람은 천지신명(天地神明)을 경외해야만 신의 보우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그 사당이 “하늘땅과 싸운다.” 는 오만 방자함과, 무신론은 적발될 것이다.

• 인심이 나빠지면 사람의 업력이 커지고, 재난이 필연적으로 많기 마련이다

업을 빚으면 업을 갚아야 한다. 근래 들어 어떤 재해가 발생했다하면, “백 년에도 만나지 못했던 일, 기상 기록이 있은 이래 가장 큰 상황이 도래 했다….” 는 보도가 되고 있는데, 이런 재해는 중공이 하늘과 땅과 싸운다고 떠들어 댄 후 인류의 필연적인 결과이다. 쩐(眞), 싼(善), 런(忍)에 대한 박해는 필연적으로 가짜, 사악, 폭력이 성행하게 할 것이고, 나중에는 사람들이 생존할 환경이 철저히 파괴될 것이다. 그렇다면, 그 중에 처한 사람들도 필연적으로 그 해를 깊이 받을 것이다.

• 사람들이 늘 묻는 말을 듣게 된다

‘선악에는 보응이 있다고 말하지 않는가? 왜 재해를 받는 사람이 많이는 외진 먼 곳이고, 죽는 대부분은 보통 백성인가. 특히 티베트의 그런 순박하고 선량하며, 부처를 믿는 민족들인가. 왜 사악의 중심에서 발생하여 더 많은 사악한 나쁜 인간들을 죽이지 못하는가.’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재난 중에서 떠나간 사람이 만약 나쁜 사람이라면 틀림없이 악보를 받은 것이다, 만약 좋은 사람이라면 그가 떠나간 것은 바로 이런 형식으로 이 한 회 금생의 생명을 종식한 것으로서 고통스레 업력을 갚은 후 다시 이어서 다음번으로 전생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런 좋은 사람역시 그들이 떠나는 방법을 통해 살아있는 사람에게 진상을 알게 하는 한 차례 기회를 주는 것이며, 그래서 살아있는 사람으로 하여금 재해가 발생하기 전과 발생 한 후의 중공사당의 언행을 통하여, 사람을 속이는 거짓말을 간파하게 하고, 중공의 사악, 기만, 선동, 투쟁, 약탈, 깡패소행, 이간질, 소멸, 통제 등등으로 사악한 본질을 알게 하여, 사당과 세인이 결별함으로써 광명한 미래를 선택하게 할 수 있다. 사악의 우두머리에 대해서는 악보를 받지 않는 것이 아니라, 때가 되면 일체는 반드시 보응을 받게 될 것이다. 지금의 시간은 세인이 미래를 선택할 기회를 주기 위해 서 남긴 것이다.

마지막으로 역시 제일 중요한 것인데 바로 세인에게 위난 때에 성심껏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를 외우면 생명을 보우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주는 것이다.

이상은 자신이 현 단계에서 “위난 중의 중생을 구함” 에 대한 조그마한 인식이므로 많은 부족이 존재하리라는 것과, 특히 세인의 의문에 대한 해석을 제대로 하지 못하여 아주 커다란 국한성이 있을 것이다. 써낸 것 역시 동수께서 부족을 제출해 주기를 바라서이며, 아울러 동수께서도 부동한 층차에서 이해와 인식을 말했으면 한다. 우리 조사정법, 중생구도 가운데서 더 잘 하자. 허스.

문장발표 : 2010년 8월 26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8/26/22877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