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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법륜』의 매 글자 모두 반짝반짝 빛난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닫혀서 수련하는 제자로서 다른 공간의 정경을 본 적이란 전혀 없다. 하지만 나의 수련의 길에는 수많은 신기한 일들이 발생하였으므로 나는 아주 신사신법(信師信法)하고 대법을 확고히 믿으며, 사부님께서 시시로 모두 신변에서 나를 보살펴 주시고 보호해 주신다는 것을 알고 있다.

예전에 나는 경사경법(敬師敬法)상에서 잘하지 못하였는데, 매번 법 공부할 때 힘들 것 같으면 침대에 올라가 다리를 폈고 침대에 기대어 법 공부하였다. 수련생이 쓴 경사경법 방면의 문장도 보았고, 도리도 모두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할 때면 여전히 엄숙히 대하지 못하였다.

어느 날 저녁, 침대에 기대어 법 공부하고 있는데 갑자기 『전법륜』의 매 글자마다 모두 빛을 뿌리는 것을 보았는데 마치 금종이 같았다. 다시 자세히 보니 매 글자마다 모두 금빛으로 반짝이고 있었는데 그야말로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으며 점, 부호마저 모두 금빛이 반짝이었다. 이때 나는 법 공부하고 있다는 것은 잊어버리고 반짝이며 빛을 뿌리는 그 글자만 들여다보았다. 나는 너무 너무 격동되었다. 처음에는 내 눈이 피로하여 흐릿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눈을 힘주어 슴벅이고는 다시 보아도 여전히 매 글자마다 금빛이 반짝이었고, 매 글자마다 모두 아주 아주 빛났다. 나는 거꾸로 보거나 다른 페이지를 보아도 여전히 마찬가지였다. 전체 책의 글자는 모두 금빛으로 반짝이었다. 그제야 나는 내가 정말로 보았다는 것을 확인하였고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모두 정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렇게 나는 또 계속하여 한 동안 보다가 갑자기 생각하였다. ‘더는 보지 말자, 더 보다간 집착이 되고 말겠다.’ 그리하여 주의력을 되돌려와 계속하여 법 공부하였다. 하지만 다시는 감히 다리를 뻗어버리고 침대에 기대어 법 공부하지 못하였다.

대법은 그야말로 너무도 신기하고 너무도 엄숙하다. 나는 속으로 생각하였다. ‘사부님 죄송합니다. 제자는 너무도 잘하지 못하였습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제자를 점오해 주셔서 제자로 하여금 대법의 신기함을 보게 하였고, 제자로 하여금 자신은 이렇듯 경사경법을 하지 못했다는 것을 깨닫게 하였습니다. 제자는 잘못했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 사부님 양해해 주십시오, ’ 그때로부터 법 공부 때면 나는 방석을 깔고 가부좌하고 했다. 결가부좌가 아프면 후에 반가부좌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책상다리를 하고 하였다. 다시는 무엇에 기대고 법 공부 하지 않았다.

내가 여기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나의 예전과 마찬가지로 아직도 법 공부 할 때 앉음 자세가 단정하지 못하거나 안일을 구하고, 경사경법하지 않는 동수들, 우리 어서 자신의 정확하지 못한 법 공부 상태와 법 공부 자세를 바로잡고 진정으로 경사경법을 하자. 사악은 우리의 일사일념일행(一思一念一行)에 대해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만큼 절대로 그것이 우리의 경사경법하지 못한 구멍을 뚫고 들어와 우리에 대해 박해를 감행하게 해서는 안 된다.

문장발표 : 2010년 8월 17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8/17/22843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