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또 수구를 말하다

글/ 허베이(河北)대법제자

〔밍후이왕〕수구와 안전문제는 늘 제기되고 있지만, 우리 주위에는 이를 중시하지 못하는 수련생이 있는데, 무의식 중 동수에게 보이지 않는 위험을 조성한다.

이전에 내가 고향에 돌아가 동수들과 교류 할 때, 어떤 수련생은 늘 아주 열정적으로 나에게 이것도 알려 주고 저것도 알려 주곤 했다. 심지어 자료 내원과 대법 책의 내원까지 이야기했다. 나는 그런 말은 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니 그들은 나에게만 말해 준다고 했다. 모 동수에 대한 신임은 속인의 정이 아닌가?

나와 갑수련생이 교류할 때, 갑 수련생은 을 수련생을 통해 자료점에 찬조금을 주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을 수련생은 늘 다른 동수들에게 누구는 돈을 얼마나 기부했다고 하여, 어떤 동수들은 수련하지 않은 가족에게까지 말해, 속인 중에 마구 전해져 돈을 기부한 동수 가정에 모순을 조성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오늘 몇몇 동수와 교류했는데, 그 중에는 자료를 만든 수련생이 있었다. 한 수련생은 갓 수련하기 시작한 자기 남편과 아이에게 그 수련생이 손재간이 있어서 책도 잘 만든다고 칭찬했다는 것이었다. 나는 그 말을 듣고 매우 언짢았다. 수련생은 중생을 위해 사심 없는 지불을 하는데, 그는 아주 쉽게 한마디 하여 수련생이 자료를 만든다는 사실을 폭로시킨 것이다.

수구에 유의하지 않으면, 항상 무의식 중 한 말에 사악이 곧장 틈을 타고 기어들어 올 수 있다. 나는 우리 동수들 모두 시시각각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하고, 동수의 안전을 위해 생각하여, 부단히 대법 중에서 자신의 층 차를 제고해 나가길 희망한다.

문장 완성: 2010년 월 29일

문장 분류: 수련마당문장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7/29/22764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