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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엄정성명’을 다 써낸 중요성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2004년 박해를 당하고 집에 돌아온 다음 오래지 않아 ‘큰 병’에 걸렸다. 수련생은 나에게 ‘엄정성명(嚴正聲明)’을 썼느냐고 물었으며 쓰라고 했다. 나는 당시 대강대강 한 마디를 써서 동수에게 주어 인터넷에 올려 발표하게 했다.

그 후 오랜 시간 동안, 나는 연공할 때 아주 큰 교란을 받았다. 거의 동공(動功)을 할 때면 멈추고 화장실로 가야 했고, 가부좌할 때도 머리가 무겁고 어지러웠다. 자신도 매우 고통스러웠으며 끊임없이 안으로 자신을 찾고 발정념을 해도 소용이 없었다. 얼마 전, 어느 한 수련생이 집으로 와서 나에게 “밍후이왕에 ‘엄정성명’을 올려 보냈는데 밍후이왕에서 찾지 못했어요”라고 말했다. 당시 나도 대답을 못했다. 수련생이 간 뒤, 나는 재빨리 인터넷을 접속해 나의 ‘엄정성명’을 찾았지만 어떻게 해도 찾지 못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결단을 내리지 못했다. “수련이 이렇듯 엄숙한데. 내가 박해를 당했을 때 많은 잘못을 하고, 사부님과 대법에 죄스러운 일을 했는데, 뜻밖에도 내가 공개적으로 사부님께 잘못을 뉘우친 것과 새롭게 수련해 대법과 중생에게 조상한 손실을 메우겠다고 써낸 엄정성명을 찾지 못하다니 이럼 되겠는가?” 다시 또 “어쨌든 이미 썼으니 발표되든지 안 되든지 상관하지 않겠다”고 생각을 바꾸었다. 이렇게 사상 중에서 며칠 갈피를 잡지 못하다가 마지막에는 그래도 정념이 주도를 차지했다. “반드시 ‘엄정성명’을 보충해 써야 한다. 성심으로 사부님께 잘못을 뉘우치고 오점(汚點)을 씻어버려야 한다.” 여기까지 생각하고 나는 컴퓨터 앞에 앉았다. 바로 타자를 하려고 준비하는데 갑자기 전신이 긴장되는 감을 느꼈다. 나는 “그럼 아직도 두려운 마음이 있단 말인가? 그건 바로 없애야 마음이 아닌가?”라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나는 눈물을 머금고 진심으로 사부님께 잘못을 뉘우쳤다.

며칠 후에 밍후이왕에서 내 ‘엄정성명’을 발표했다. 밍후이왕 수련생이 내가 쓴 문장을 원융해 주어 매우 감사하다. 바로 내가 ‘엄정성명’를 쓴 이튿날, 아침 연공할 때 위에서 말한 교란이 없어졌다. 나는 사부님께서 수련생을 빌어 나에게 점오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 왜 저번에 쓴 것이 발표되지 않았는지를 돌이켜보니 자신의 心性이 제 위치에 도달하지 못했고 쓴 것이 심각하지 않고 그저 슬쩍 속이여 넘어가려고 했기에 구세력이 내가 누락된 점을 붙잡고 나를 박해한 것이다.

문장발표: 2010년 08월 0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8/5/227955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