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구이저우(貴州)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대륙 자료점 동수다. 나는 수련을 하기 시작한 때부터 중생 구도를 위해, 하나의 투명한 진상 창구를 열어 놓고, 책이 없는 동수들은 하루 속히 경서를 받들고 자신을 제고할 수 있게 하며, 중생의 도덕적 승화를 위해 진상자료를 신주(神州) 대지에 전하겠다고 생각했다.
진상을 알리는 많고도 많은 문장과 소책자가 남편의 손을 거쳐 만들어진 후, 다시 협조인이 기타 동수들에게 나누어 준 후 직접 중생들 손에 전달됐다. 이 과정 중 매 일보는 모두 동수들의 심혈이 응집돼 있었고, 매 일보는 모두 정체의 힘이 나타나 얼마나 고생스럽고 어렵든지를 막론하고 우리는 모두 아무런 원망이나 불평이 없었다.
최근 한 시기, 동수들이 요구하는 『전법륜』이 갈수록 많아지고 아울러 재촉이 아주 급한 이유로 우리들은 오랫동안 동수들에게 진상자료를 공급하지 못했다. 당시 나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책을 요구하니 수련인이 갈수록 많아진다는 것을 설명하므로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고, 아무리 바쁘고 힘들어도 우리는 될 수 있는 대로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법공부 시간이 갈수록 적어짐으로 인해, 문제가 갈수록 많아져 우리들은 그만 엉망진창이 되어 버렸다. 어느 한번 동수와 교류하는 과정 중, 나는 비로소 원래 우리들이 만들어 낸 경서는 모두 신수련생과 급히 수요되는 동수들 손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일부는 일부 동수들의 대용 상품, 수장품으로 됐고, 심지어 어떤 것은 일부 동수들이 자신을 자랑하는 자본이 되어 나와 당신 사이가 좋으면 당신에게 한 권 주거나 어떤 수련생은 편리하게 하기 위해 집에 한 권, 법공부 장소에 한권 가져다 놓았던 것이다.
이렇게 하는 동수들은 자신은 편리해도 당신들은 자료점 동수들을 위해 생각해 보았는가? 또 어떤 동수들은 어느 자료점에서 만든 것이 좋은가 하면서 집착심까지 나타났다. 동수여! 우리들의 경서는 수련에 사용하는 것이지, 이것을 이용해 자신을 과시하는 것이 아니다. 경서를 많이 갖고 있는 것이 결코 자신의 수련을 대표하는 것이 아니다. 사부님께서는 석가모니는 밥그릇 때문에 한 차례 설법을 했다고 말씀하시지 않았는가? 사실 수련은 곧 포기하는 것으로, 우리들이 속인 중의 각종각양의 집착심을 모두 버려야만 비로소 승화해 올라갈 수 있다. 우리들의 이기심 때문에 자료점 동수들에게 얼마나 큰 압력을 가져다줬는가? 그들이 법공부할 시간이 적어졌는데 이것은 사악한 요소들에게 박해 구실을 제공해 준 것이 아닌가? 정말 자료점의 박해는 다만 자료점 동수들의 문제라고만 말할 수 있는가?
처음 시작할 때 나는 우리 이곳에만 이런 현상이 나타났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기타 자료점 동수들과 교류한 후 매우 많은 자료점이 모두 이런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 했다. 이는 우리들이 정말 심사숙고해야 한다.
또 어떤 동수들은 자신이 돈을 내고 산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마음이 매우 편안해 하면서 수련하지 않는 가족들에게 주려고 준비했다. 이는 다만 돈 문제인가, 생각해 보아야 하지 않는가? 이것은 자료점 동수들의 법공부에 영향줬을 뿐만 아니라, 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하는 시간을 지체하게 했다. 세인을 구도하는 것은 얼마나 큰일 인가! 특히는 진상자료를 만드는 귀중한 시간을 지체 했으니 만약 진상자료가 제때에 중생들 손에 전달되지 못했다면 이는 얼마나 큰 누락인가.
우리는 사람마다 모두 진상자료를 만들 수 없다. 그러나 우리는 자료점을 위해 매우 많은 일을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사부님의 경서 『전법륜』을 제외한 기타 경서는 매 법공부 장소에 한 세트씩 있어 여러 사람들이 돌아가면서 볼 수 있다(매 번 사부님의 경문은 모두 우리들이 프린트 한다). 이렇게 하면 자료점 동수들의 정념을 가지(加持)할 수 있고, 그들의 압력을 감소할 수 있어 자료점으로 하여금 더욱 큰 작용을 발휘할 수 있게 한다.
밍후이왕의 일각을 빌어 자신의 감상을 이야기 했다. 만약 합당하지 못한 곳이 있으면 동수들의 자비로운 시정이 있기를 희망한다. 허스.
문장완성: 2010년 7월 3일
문장 분류: 수련마당문장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7/12/22687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