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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 ‘나쁜 일‘ㅡ이지와 수구

[밍후이왕] 수련 중에서 늘 이런 일에 봉착하게 되는데, 당신이 어떤 일을 언급하기만 하면 수련생은 곧바로 이는 ‘좋은 일’이라고 말한다. 매 한가지 일이 발생할 때마다 동수의 입으로 나오는 소리가 ‘이는 좋은 일이다’라는 것이다. 심지어 수련생이 박해 당하고, 노교 당하고, 판결 받아도 총화하고 교류할 때면 여전히 “어떠하든지를 막론하고 이는 좋은 일”이라고 하면서 사부님께서도 “당신이 아무리 큰 마난(魔難)이고 아무리 큰 고통이라고 여기든지 간에, 모두 좋은 일이다. 왜냐하면 당신이 수련했기에 비로소 나타난 것이기 때문이다.”고 말씀하셨다는 것이다.(2008년 뉴욕법회설법) 하지만 나는 수련생이 여전히 사부님의 법을 곡해했다고 여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리는 우리 수련에 쓰라고 주신 것이므로 그렇게 간단하고 간단하게 이해할 수는 없다. 그 중에는 수련 요소가 그 안에 관통돼 있는 것이다. 예를 든다면, 가령 수련생이 납치당해 박해당하고, 나중에는 노교를 당했는데 이렇게 당한 판결을 좋은 일이라고 할 수 있는가? 정체에, 법에 손해를 가져다주었는데도 좋은 일일 수 있는가? 수련생이 박해 당함으로 하여 중생 구도에 난이도를 가져 왔고 심지어 세인들이 대법에 오해를 가짐으로서 도태될 것인데도 좋은 일일 수 있는가? 수련생이 납치당하고 박해당하는 자체가 나쁜 일이다.

그러나 만약 들었거나 보았거나 매 한 동수마다 이 일을 틀어쥐고 자신을 수련한다면 자신이 어떻게 대법을 수련할 수 있고 중생을 구원할 수 있으며, 정체에 협력, 원용할 수 있으며, 이 일을 틀어잡고 자신을 수련해 자신으로 하여금 그 중에서 승화해 올라오게 하여 그로부터 수련생을 구출함으로서 속인들이 정면으로 대법과 수련인을 인식할 수 있다면, 이는 나쁜 일을 좋은 일로 변하게 한 것이지 수련생이 잡히는 것이 좋은 일인 것은 아니다.

더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가령 동수들의 공동 협력과 원용으로 진상 알림을 통해 현지 사악을 폭로하고, 사악을 제거하여 악인을 진섭(震懾)시켜 악인이 더는 감히 악한 짓을 하지 못하게 한다면 이 역시 나쁜 일을 바른데 씀으로서 나쁜 일을 좋은 일로 변하게 한 것이다.

더 진일보 말한다면 만약 이 일로 하여 세인들로 하여금 우리의 진상 알리기를 통해 사악을 분명히 보아내고, 사당을 버리며, 대법과 대법제자를 동정함으로서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한다면 이것이 나쁜 일을 바른데 씀으로서 나쁜 일을 사람을 구하는데 유리하게 하여 좋은 일로 변하게 한 것이 아닌가?

가령 이 일을 통하여 정체가 보다 훌륭히 원용하여 박해받는 동수로 하여금 자신의 부족을 찾아내고, 사람 마음을 버리게 하여 성공적으로 구출되어 나올 수 있다면, 정진하는 수련생은 이 일에서 단련을 얻어 자신의 승화를 얻을 수 있다면, 정진하지 못하는 수련생은 이 일을 통해 대법의 위력과 자신의 부족함을 보아내고 바짝 따라왔다면, 정체를 앞으로 크게 한 걸음 추진시켰다면, 역시 나쁜 일을 바른데 씀으로서 나쁜 일을 좋은 일로 변하게 한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어떤 일 앞에서든 문제를 틀어잡고 자신을 수련할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여긴다! 만약 수련하지 않는다면 나쁜 일은 곧 나쁜 일일 것이며, 오직 수련해야만 나쁜 일을 바른데 씀으로서 좋은 일로 변하게 할 수 있다.

개인 인식으로서 부당한 곳은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10년 7월 8일
문장분류 : 정법추천문장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10/7/10/22671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