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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뇌반 박해를 타파함에 대해 말해보다

글/ 산시(陕西)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의 정법 진행이 추진됨에 따라 대법제자의 강대한 정념 하에, 대법제자를 박해한 수많은 사악한 장소가 연속 와해되거나 한창 와해되는 중에 있다. 하지만 사악한 세뇌반을 보면 도리어 아직도 아주 창궐하다. 왜 이런가? 아래에서 자신의 인식을 동수와 교류하고자 하는데 부당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께서 자비롭게 지적해 주기 바란다.

1. 세뇌반이 존재하는 목적

우리가 사부님 법에서 알게 된 바와 같이, 구세력은 그들의 위사(爲私)적인 목적에 도달하고자 사부님을 도와 정법한다는 깃발을 내걸고 사부님께서 내려오셔서 대법제자와 인연을 맺는 때에 사부님께서 아예 인정하지 않으신 것을 마음대로 고치고 강요하면서 구(舊)우주의 바야흐로 도태될 것들을 이용하여 사부님 정법을 좌우하려 시도하였다. 세뇌반이란 바로 구세력이 사부님의 정법을 좌우지하려 한 무수한 수단 중의 한가지로서 그 목적이란 바로 사악한 환경과 사악한 수단을 이용하여 대법제자의 바른 믿음(正信)을 고험하고, 그들이 인정하건대 합격되지 않는 제자를 도태시키려는 것이다.

2. 반박해 중에서 대법을 실증

세뇌반에 대하여 사부님은 아예 승인하지 않으시며, 또한 정법 중 제거해야 할 것인데 사부님의 제자로서의 우리도 물론 승인하지 않는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인도하여 반 박해 중에서 법 실증, 중생구도의 길로 걸어가신다. 이 길을 어떻게 바르고 잘 걸어가겠는가 하는 것은 바로 우리가 어떻게 사부님 요구대로 하는가를 보아야 할 것이다.

우리 지역의 세뇌반은 아주 사악하다. 아무리 많은 동수들이 그것을 겨냥하여 발정념 하고, 어떤 수련생은 심지어 세뇌반 부근에 가서 근거리 발정념을 하였지만 이렇듯 강대한 정념 하에서도 왜 그것은 여전히 이렇듯 사악한가? 나는 그 중의 주요한 원인 하나가 불법 수감된 대법제자 몸에 있다고 여긴다. 예를 들면 어떤 수련생이 말한 것처럼, “우리가 그 곳에 갇혔을 때 발정념도 연공도 다 하였다” 하지만 동수여, 가령 우리가 정념정행으로 사악의 배치를 부정하지 않고 복종하거나 심지어 악인과 협력한다면, 그러한 상태에서 우리가 발정념 한들 또 무슨 작용이 있겠는가? 그때의 당신 공간장은 모두 사악의 피난처로 되고 말았을 것이다.

나도 세뇌반에 납치당해 간 적이 있다. 나는 막 잡혀 들어갔을 때 어떻게 잘하는가는 지극히 관건적인 하나의 고비라고 여긴다. 이 고비를 잘 넘기면 이후의 반 박해 대법 실증에 훌륭한 기초가 있게 되고 그렇지 않다면 마난이 증대될 것이다. 물론 무슨 일이든지 이지적이고 능력을 헤아려서 행해야 할 것이다. 만약 자신이 이 한 경지에 도달할 수 있다면 사악을 부정하는 전제하에서 정정당당하게 그곳의 사악에게 진상을 알려주어 그들을 구도해야 한다. 만약 이 한 경지에 도달할 수 없다면, 혹은 진상을 알려준 것이 작용을 일지 못하게 될 때면 가장 유효한 방식이 바로 입을 꾹 다물고 말하지 않으면서 속으로 끊임없이 법을 외우고 발정념 하여 대법이 당신의 두뇌 속에 꽉 차게 해야 한다. 참으로 해낼 수 있다면 사악은 감히 당신을 박해하지 못할 것이다.

한 번은 세뇌반 두목이 그가 배운 모든 지식으로 나를 설득시켜 보려고 날마다 나와 두 시간 남짓 단독 담화를 하였다. 반 달 동안의 담화에서 그가 나에게 무엇을 물어보든 나는 모두 대답하지 않고 속으로 끊임없이 발정념하여 그의 배후의 사악을 해체하였다. 나중의 결과는 사악의 실패로 끝났다.

또 한 번은, 그 곳의 사악은 나에게 무엇을 쓰라고 하였는데 말로는 누구든 들어만 오면 필히 써야 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쓰는 내용은 파룬궁과 무관한 것이라고 하였다. 어떠한 감언이설이든 모두 나의 정념에 의해 거부 되었다. 또 한번은 나에게 현관로비에 가서 사부님을 모함하고 대법을 비방한 녹화를 보라고 하였는데 나는 거부했다. 나는 그들에게 당신들이 나를 감히 핍박한다면 나는 곧바로 대법구호를 외칠 것이라고 알려 주었다. 그러자 사악은 움츠러들었으나 또 수단을 바꾸어 내가 있는 방 안에다 강제로 악당을 노래한 녹화를 틀어놓았다. 그래서 나는 창문가에 가부좌하고 앉아서 눈을 감고 발정념 하였고, 한 두 시간 후에 악인들은 그것을 거두어 가버렸다. 내가 왜 이렇듯 거부하였는가? 왜냐하면 나는 무슨 내용이든 오직 당신이 쓰거나 보기만 하면 바로 접수한 것이고 협력한 것으로서 사악은 바로 이렇게 일 촌(寸, 길이의 단위로써 한 자의 10분의 1)을 얻으면 또 다시 일 척(尺, 33.3cm)을 얻으려고 당신에 대해 걸음마다 바짝 조일 것이며, 그로부터 당신을 박해하는 목적에 도달하려는 것이라고 여긴다.

사악과의 몇 차례 겨룸을 통한 후 그곳의 사악은 나를 방안에 가둬놓고는 이 한 차례의 학습반이 끝날 때까지 더는 상관하지 않았고, 나도 정정당당하게 집에 돌아올 수 있게 되었다. ‘(수련포기)각서’를 쓰지 않으면 집에 돌아가지 못한다는 말은 완전히 악인들이 사람마음이 중한 그런 수련생을 속이고 으름장을 놓는 허튼 소리인데 우리 어떤 동수들은 왜 신사신법 하지 못하고 도리어 이따위 허튼소리를 믿는가?

적지 않은 동수들은 말하기를 우리는 사악의 녹화 영상실에 가긴 했지만 진정으로 보지 않았고 발정념 하였다고 하는데 말 밖의 뜻인 즉 역시 대법을 실증했다는 것이다. 여러분 생각해 보라, 오직 당신이 그 곳에 앉아있기만 하면 보든 안 보든 행위상에서는 사악에 복종하고 협력한 것으로서 사악이 펼쳐놓은 장을 증강시켜 준 것이 아닌가? 가령 여러분 모두가 사악에 협력하지 않는다면 그것의 그 장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다른 한 방면으로 말한다면 당신이 거기에 앉아서 발정념 한다 해도 사악에게 복종하고 협력하며, 인정하는 상황에서 발한 것인데 이러한 정념이 얼마나 되는 위력을 발휘할 수 있겠는가?

3. 세뇌반의 위선

세뇌반은 감옥, 노동수용소와는 다르다. 그곳의 이른바 교도관 대다수는 세뇌 당한 퇴직자들이며, 그곳의 생활조건, 거주조건은 상대적으로 비교적 훌륭한데 이런 것은 위선적인 일면을 구비하고 있다. 세뇌반에서 돌아온 어떤 수련생은 말하기를 “ 그 안의 ‘선생님’은 나를 아주 잘 대해 주었다. 나를 위로해 주고, 나에게 관심을 가져 주었으며, 나를 때리지도 욕하지도 않았으며, 또 내가 몰래 연공하는 것도 허락해 주셨다” 이런 말을 하는 동수들, 당신은 생각해 보았는가? 가령 우리가 파룬궁을 연마하지 않았다면 사악이 우리에게 공짜로 먹고 자게 할 수 있겠는가? 이렇듯 당신에게 관심을 가져줄 수 있겠는가? 가령 우리가 안에서 사악에게 협력하지 않았을 때에도 사악이 여전히 이렇게 우리를 대해 주겠는가? 바른대로 말해서 사악의 일체 ‘관심’은 모두 위선적인 것으로서 최종목적은 하나인 바, 당신에게 이른바 각서를 쓰게 하는 것이고. 당신에게 대법을 이탈하게 하자는 것이다.

우리 어떤 수련생은 각서를 쓰고 돌아온 후 잘못했다는 것도 알게 되었지만 사상 인식 상에서는 제고되지 못하였다. 엄정성명은 얼마나 엄숙한 일인데 오히려 대수롭지 않게 몇 마디 대강대강 쓰는 걸로 일을 끝낸다. 어떤 사람은 일부 객관적인 이유를 찾아내어 다른 사람에게 대신 쓰게 한다. 만약 당신이 각서를 기억해 낼 수 있다면 그 위에 쓴 매 한 구절은 모두 영원히 지울 수 없는 오점일 것이며, 매 한 조목은 우리가 거대한 죄업을 빚어내는 근원으로 되는 동시에, 또한 사악으로 하여금 당신을 수련하지 못하게 하는 증거로 될 것이다. 물론 사부님께서는 승인하지 않으실 것이지만 그러나 당신이 일단 다시 수련을 시작할 때면 사악은 당신이 쓴 보증을 구실로 당신의 마난을 더 크게 하고, 당신에 대한 박해를 가중할 것이다.

엄정성명을 쓰게 하는 것은 제자에 대한 사부님의 자비로서 제자에게 회개하여 다시 수련할 기회를 주신 것이다. 다시 말해서 오직 사부님께서만 당신이 쓴 엄정성명을 인정해 주시기 때문에 당신은 비로소 대법 중에서 다시 수련할 수 있게 되었고, 비로소 당신이 빚은 거대한 죄업을 없애버려 주실 수 있는 것이다, 이렇듯 엄숙한 일을 우리가 엄숙하게 대하지 못해서야 되겠는가?

문장발표: 2010년 7월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10/7/5/22648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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