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1994년 12월 21일부터 28일까지 광저우 기공협회의 요청으로 파룬따파 창시자 리훙쯔(李洪志) 대사는 광저우 웨슈(越秀) 체육관에서 8일간 파룬궁 제5기 전수반을 개최했다. 전수반을 시작하기 전 웨슈 체육관 앞 공지에는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입구에는 기공협회 사법인원(파룬궁 수련생 아님)이 파룬궁 서적 『파룬궁』(7위안/권), 파룬뱃지(2위안/개), 사부님 법상(5위안/장)을 팔고 있었다. 이 진귀한 자료는 각지에서 법을 얻으려 몰려온 사람들에게 순식간에 팔렸다.
이번의 전수반은 8일에 80위안이었다. 이 비용 기준은 기공협회 요구로 가장 낮은 기준이다. 사부님께서는 더 낮추어 수련생들의 부담을 감소시키려 했다. 이전에 사존께선 40위안을 받았고 노 수련생은 절반 값만 받았다. 그러나 기타 기공은 학습반을 꾸리기만 하면 일반적으로 3백 위안 이상이었으며 자료는 몇 십 위안에서 심지어 더욱 높았다.
많은 사람들은 만 리 길을 마다하지 않고 왔고 그 속에는 기공 고수도 적지 않았다. 체육관 앞에 큰 나무들이 한 줄로 섰다. 모두 한 아름이 넘는 나무들이다. 가까이서 보니 한 나무에 대못이 박혀있었다. 나는 동정심이 나와 손으로 그 못을 뽑아냈다. 무심코 주위를 둘러보았는데 6,70세 되어 보이는 노인이 있었다. 그는 정정한 모습으로 나를 지켜보고 있었다. 그의 두 눈에서는 붉은 빛이 나왔다. 사람의 혼백을 놀래는 기개였다. 그 당시 가짜 기공과 각종 요귀와 마귀들이 모두 왔다. 이 도사도 아마 나의 내력을 알려고 공능으로 나를 알아보고 있었다. 나중에는 몇 천 명 제자를 두었던 아주 대단하다는 기공사까지 파룬궁 수련을 했고 진정한 파룬궁 제자가 됐다.
5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웨슈 체육관에는 빈자리가 없었다. 아직도 몇 백 명이 입장권을 사지 못하고 자리를 떠나지 않은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은 체육관의 문밖 공지에서 단체로 가부좌했다. 어떤 사람은 체육관에 들어가 사부님의 설법을 듣지 못하게 된 것으로 눈물을 흘렸다. 사부님께서는 이러한 정황을 보시고 기공협회의 관계자와 협상해 방 하나를 추가로 배치하셨다. 공을 배우러 온 사람들이 거기에서 사부님의 설법을 현장 중계로 시청하게 했다. 일부 베이징 노 수련생들은 수련생들이 표가 없어 사부님 설법을 듣지 못하게 된 것을 알고 자발적으로 진귀한 자리를 양보했다. 신 수련생이 사존의 설법을 직접 듣게 하고 자신들은 비디오로 시청했다. 나는 이러한 정황을 보면서 아주 감동했다. 그때 나는 열 몇 살이었으나 인간세상의 많은 쓴맛을 이미 맛보았다. 세상의 명리를 구하고 싶은 마음이 없었고 오직 도를 얻으려는 마음뿐이었다. 느낌상 리 대사님의 전수반은 바르고 대단했다.
전수반이 시작됐다. 사존께선 체육관 정문으로 걸어 들어오셨다. 체육관 장내에는 우레 같은 박수소리가 터졌고 분위기가 열렬했다. 많은 수련생은 얼굴에 기쁨을 드러냈고 전수반은 그렇게 상화롭고 순정했다. 한 가닥 거대한 자비의 마당이 강의를 듣는 사람들을 뒤덮었다. 사부님의 신체는 높고 대단히 컸으며 친절하면서 위엄이 있었다.
사부님은 강의하실 때 중단이 없었고 자료가 없었다. 오직 한 두 장의 종이였다. 사부님의 설법은 옅은데서 깊은 데로 고금중외, 천남지북(天南地北), 사람이 되는 도리에서 수련의 정화를 이야기하셨는데 미치지 않는 곳이 없었다. 절대다수 사람들은 열심히 강의를 들었다. 진심으로 법공부를 한 사람들의 신체는 모두 건강을 되찾았다. 사부님께서 사람들에게 파룬과 기제를 넣어줄 때 말씀하셨다. “밖에 수련생도 빠짐이 없다.” 천목이 열린 수련생은 사부님께서 큰 부처의 모습으로 연화좌에 앉으신 것을 보았으며 어떤 수련생은 사존의 광환이 벽에 비춰진 것을 보았다. 어떤 수련생은 파룬의 회전을 보았다. 또 어떤 수련생은 사부님께서 몸이 야위고 머리를 높이 틀어 올린 도인의 형상을 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 뿐만 아니라 어떤 수련생은 설법마당 상공에 무수한 불도신(佛道神)이 무릎 꿇고 사부님의 설법을 듣고 있는 것을 보았다. 또 도를 닦는 사람들도 사부님의 설법을 들으러 왔다.
사부님은 줄곧 강조하셨다. 여기는 수련이지 병 치료를 하지 않는다고. 병을 치료하려는 사람은 기타 기공사를 찾아가거나 병원에 가라고 하셨다. 병이 위중한 사람은 절대 받지 않는다고 하셨다. 사부님께서는 여기에 암 환자도 몰래 들어왔는데 당신이 병이 발작하면 어서 병원에 가라고 하셨다.
많은 수련생은 마음을 내려놓고 법을 들으면서 뜻밖의 기쁨을 얻었다. 함께 참가했던 장(張)아저씨는 수년 간 심장병, 고혈압을 앓고 있었다. 광저우에 도착해 병원에 가서 검사하고 몇 백 위안의 약을 샀다. 나중에 며칠간 전수반을 통해 모든 병이 씻은 듯 나았다. 병원에 가서 검사했는데 완전히 건강해졌다. 각지 많은 수련생도 각종 현대병 지어는 암과 같은 불치병에서도 모두 건강을 되찾았다. 사부님께서는 병을 치료하지 않으시나 진정한 수련인에 한해서는 신체를 정화해주셨다.
사부님의 설법이 깊어감에 따라 내보낸 에너지는 끊임없이 수련자의 신체를 정화해주셨다. 나는 체육관의 공기가 하루가 다르게 맑고 깨끗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전수반에 참가한 기간에 나는 한 가닥의 남다른 강대하고 순정한 에너지로 뒤덮여 있음을 느꼈다. 정말로 말로 표현하기 힘든 느낌이었다. 사부님께서 『육식문제』를 설법하신 후 고기를 먹게 되자 비린내가 났고 더이상 먹을 수 없었다. 그리하여 아주 빨리 고기에 대한 집착을 버릴 수 있었다.
사부님은 매일 한 시간 이상 설법하시고 반시간 연공동작을 가르치셨다. 바로 사부님을 따라 다니는 제자와 함께 여러분에게 연공동작을 가르치셨다.
眞ㆍ善ㆍ忍의 법리와 신기한 공의 효과는 법을 듣는 사람들의 심령을 진감시켰다. 매번 강의가 끝나면 늘 일부 수련생들이 주동적으로 남아서 체육관 직원을 도와 쓰레기를 청소했다. 많은 사람은 금목걸이, 손목 시계, 현금, 일용품을 주었는데 전부 자발적으로 사존에게 가져갔다. 사부님은 또 일일이 잃어버린 사람들이 찾아가게 했다.
나와 기타 일부 수련생들, 헤이룽장 치치하얼, 지린성 창춘과 기타 지역 수련생은 광저우 중의전과대학에 투숙했다. 숙박비가 아주 값쌌는데 하루에 사람당 5-10위안이었다. 밥 한 끼는 1위안이었다. 헤이룽장성에서 온 할머니에게 왜 만 리 길도 마다하고 광저우에 와서 대법을 배우냐고 물었더니 이 공이 좋다고 말했다. 할머니는 연공헤 이로움을 얻은 사실을 말했다. 그때 신장 위구르자치구에서 온 사람도 있었다. 어느 날 저녁 나와 많은 사람들이 저녁밥을 먹고 있었는데 갑자기 광저우 하늘에 거대한 파룬이 회전하는 것을 보게 됐다. 하늘에는 채색의 상화로운 구름이 널려있었고 어떤 사람은 사진기로 사진을 찍었다.
연공하는 많은 노인들의 얼굴은 희고 불그스레했고 주름살이 없었다. 게다가 젊어 보였는데 아주 신기하게 느껴졌다. 새벽에 일어나 밖에 나가보면 창춘의 수련생들이 중의 단과대학 잔디밭과 공터에 가부좌하고 연공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들은 그렇게 열심히 했고 상화로웠으며 귀에 익은 연공음악은 사람의 넋을 잃게 했다. 어떤 외지 수련생은 돈을 아끼느라 라면과 과자를 먹었다. 먼 길을 찾아와 만고에도 만나기 힘든 우주대법 ―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얻기 위해서였다. 광저우에서 어떤 수련생이 돈을 다 쓰자 기타 지역의 수련생은 이 사실을 알고 자신의 돈을 그 수련생에게 주었다. 그들이 안심하고 공을 배우고 투숙하다 집으로 돌아가게 했다. 사부님께서 이 정황을 아시고 업무자에게 부탁해 곤란이 있는 수련생에게 도움을 주도록 했다.
사부님은 명성이 사해에 알려지고 제자가 억에 달하지만 아무런 허세가 없으셨다. 전수반이 끝난 후 사부님께선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이후에 어느 날엔가 당신이 참기 힘들면 내가 당신에게 한 말을 생각하도록 하라.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 많은 수련생들이 사존께 대수인을 하실 것을 강렬히 요구했다. 사부님은 웃으시면서 대수인을 시작했다. 늘 입고 다니던 양복을 벗으시고 책상에 올라 앉아 대수인을 하셨다.
그해 전수반에 참가했던 많은 수련생은 10여 년간의 단련을 거쳐 확고한 대법제자가 됐다. 사부님께서 가르치신 세가지 일을 하고 있으며 중생을 구도하고 서약을 실현하고 있다. 일부 사람은 명리정욕의 유혹 하에 중공사당의 피비린 풍우와 탄압 하에 생명보다 진귀한 만고의 기연을 아끼지 못하고 있다! 정말 애석하다! 나도 몇 번의 생사 고험을 통해 사존의 자비와 보호 하에 오늘까지 걸어올 수 있었다.
연분 있는 사람이여, 절대 억만년에도 있어본 적 없는 불법의 기연의 놓치지 말라! 만고의 기연, 이 기회는 두 번 다시없으며 각별히 아껴야 하는 것이다.
문장발표: 2010년 5월 31일
문장분류: 사부님 은혜
문장위치:
중문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5/31/224452.html영문 http://www.clearwisdom.net/html/articles/2010/6/4/11762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