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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두려워하고 있는가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99년 7.20 이래 무수한 동수들이 중공의 이른바 ‘민감한 날’ 기간에 체포됐고, 심지어는 판결까지 받아 마땅히 구도해야 할 수많은 중생들이 구도의 기회를 잃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이 문제를 대해야 하는가? 나는 자신의 천박한 인식을 말하려 하니 합당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동수들의 자비로운 지적이 있기를 바란다.

유사한 문제가 나타나는 동수들은 많게 적게 수련 중 정념이 부족한 면이 있다. 법에서 우리는 알게 됐는데, 우리는 신의 길을 가는 대법제자들로서 사부님께서 관리하실 뿐 사악이 이런 형식으로 고험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며, 마땅히 전면적으로 부정해야 한다. 사악을 마주할 때 오직 진정으로 법에 서서 무사무아하며 법을 수호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위주로 하고 세간의 일체를 버려야 한다. 그렇게 되면 사부님과 정신(正神)이 무엇이든 모두 할 수 있어 사악이 당신의 공간장에 존재할 수 없다.

3월 3일, 탕하이현(唐海縣) 모 대법제자가 베이징으로 친척을 방문하러 가는 길에 붙잡혔다. 그는 우선 법 중에서 자신을 바로 잡고 발정념하고 법암송을 했다. 악경과 마주할 때 그는 차분하게 얼굴에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이 할머니가 친척 방문을 가는데 당신들이 나를 가두어 넣는다면 너무나 황당하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저는 파룬궁을 수련합니다. 그러나 제가 연공해서 병을 제거하고 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됐지 법을 위반했습니까? 당신들이 여는 두 개 대회(兩會)와 관계됩니까? 지금 사회에서는 강탈, 절도, 살인방화 각종 범죄가 많고도 많은데 당신들은 이런 것을 관계하지 않고 오히려 좋은 사람을 가두어 넣는데 당신들이 죄를 범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요? 이렇게 하는 것은 당신들에게도 좋지 않습니다. 매 사람마다 모두 자기 행위에 대해 책임져야 합니다. 당신은 당신들이 덕을 잃고 있다고 생각되지 않습니까? 절대 더이상 이렇게 하지 마세요.” 경찰은 말했다, “당신이 말한 것이 모두 옳습니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은 사람마다 모두 영웅들이어서 무엇도 두려워하지 않기에 공산당은 당신들을 무서워합니다.” 이후에 이 수련생은 접촉하는 매 사람에게 모두 진상을 알렸는데 얼마 되지 않아 악당이 속인에게 진행하는 수속을 거치지 않고 자유를 찾게 됐다. 동수의 가족들은 “없었던 일로 할께요”라고 했다.

이 일을 거쳐 나는 진정 두려워하고 있는 것은 악당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그들은 자신들이 한 악한 일, 추문이 폭로될까 두려워하고 세인들이 진상을 알고 진상을 알까 봐 두려워하며, 더욱 두려워하는 것은 대법제자들의 정념이다. 때문에 온갖 수단을 다 써서 매 한 대법제자들이 걸어나오는 것을 저애한다. 그러나 오직 우리 마당이 바르기만 하면 사악이 감히 박해하지 못한다. 우리는 이른바 ‘민감일’을 마주하고 두려워하지도 말아야 할 뿐만 아니라,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도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법은 위로부터 아래에 이르기까지 원용한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시시각각 이지적이고 청성한 두뇌를 유지하고 법에 서서, 또 속인의 도리에 부합되게 일을 해야만 사악은 감히 박해하지 못한다. 우리 모두가 수시로 법으로 자신의 언행을 바로 잡으면서 진정으로 사부님께서 좀서 안심하시고 즐거워하시고, 좀 적게 근심하시게 하자.

문장완성: 2010년 6월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6/2/22466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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