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6월 1일] 2월부터 5월까지 북방은 여전히 얼음과 눈으로 뒤덮여 있어 채소가 부족하다. 그러나 우리 지역은 이미 섭씨 30도를 넘는 기온이어서 곡식이 자라는데 매우 적합하다. 해마다 이 계절이면 우리 지역 채소 판매가 왕성한데 채소는 전국 각지로 잘 팔린다. 이맘 철이면 채농들은 아침 세시부터 저녁 8,9시까지 바쁜데 때때는 밥도 미처 먹지 못하면서 좋은 수확이 있기를 바란다. 속인을 놓고 말하면 이는 나무랄 데가 없지만 한 수련인으로 놓고 말하면 반드시 이 관계를 잘 처리해야 한다. 사실 대법제자의 생활 상황은 대법과 긴밀히 연계되는 것으로 당신이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것을 첫 자리에 놓는지, 아니면 경제적 이익을 첫 자리에 놓는지에 따라 결과는 부동하다.
어떤 채농 대법제자는 하루 종일 밭을 관리하고 채소를 따고 판매로 바쁘게 돌아다니니 법공부 연공할 시간이 없고 발정념 할 시간이 없다. 정체적으로 농촌 대법제자들과 교류하지 않아 사악이 틈을 타고 들어 사악이 근간 전 현에 두 차례나 세뇌반을 만들었다. 그런데 박해를 받은 대다수는 모두 이런 동수들이다. 이는 매우 큰 손실이고 교훈이다.
그러나 정진하는 대법제자들은 법공부와 연공을 견지했고, 하루 4차례 발정념을 견지한다. 만약 농지에서라면 하던 일을 중지하고 15분 내지 20분을 이용해 발정념 하고,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나면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한다. 이런 대법제자들의 곡식은 특별히 잘 자라고, 농약을 치지 않아도 병충해도 들지 않고 수입도 다른 사람보다 더 높다.
이 문장을 쓰는 뜻은 교류하는데 있다. 농민 동수들에게 아무리 바빠도 절대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는데 이것은 우리의 책임이고, 역시 사악의 박해를 해체하는 보증이라는 것을 일깨워 드린다.
문장완성: 2010년 6월 1일
문장 분류: 수련마당문장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6/1/22466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