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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념 과정중의 깨달음

글/헤이룽쟝 대법제자

나는 대법제자가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줄곧 하였지만, 발정념의 작용을 이해하는데 비교적 느린 인식과정이 있었다. 처음에는 이해가 깊지 못하여 중시하지 못하였고, 매일 4차례 발정념을 전부 하지는 못하였다. 후에 사부님의 발정념에 관한 경문을 반복적으로 공부하고 밍후이왕에서 동수들의 문장을 보고 법리상에서 끊임없이 제고하였지만 어떤 때는 잘하고, 어떤 때는 잘하지 못하였고, 어떤 때는 단수입장 할 때 손이 넘어지고, 연화수인은 두 손이 모아지면서 혼미해지는 현상이 나타났다. 몇 년 동안 노력하여 법공부를 많이 하고 견정하게 실질적으로 수련하면서 사부님의 가지 하에 확실히 대법제자의 정념은 위력이 있음을 느꼈고 발정념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도 제고되었다. 발정념을 인식하는 과정은 줄곧 나의 수련과정을 반영하였기에, 써내어 동수들과 교류하려 한다. 희망하건데 바람직하지 않은 부분은 자비로 시정하여 주기 바란다.

나는 가부좌를 하는 것이 매우 아팠다. 반시간도 되지 않아 너무 아파 땀이 머리카락을 따라 아래로 흘러내려 옷을 흠뻑 적셨으며 숨이 가빴고 온몸이 떨렸다. 왼쪽 다리도 자주 아파서 한동안 자다가 깨어났다. 나는 줄곧 그것을 소업으로 대하였다. 동수들이 1~2시간 가부좌하는 것을 보고 부끄러워 진땀이 났으며 매우 감탄하였다. 동수들은 다리가 나처럼 심하게 아프지 않다고 했다. 10년 동안 가부좌의 표준에 도달하지 못한 상황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 사부님께서는 경문에서 말씀하셨다. “반드시 정념(正念)을 발하는 것을 중시해야 하며, 제때에 사악과 자신에게 존재하는 문제를 청리(淸理) 함으로서 사악에게 틈을 타 들어오지 않도록 해야 한다.” ( 《정념》 ) 이것은 낡은 세력이 틈을 타서 나의 수련과 대법제자의 세 가지 일을 하는 것을 가로막는 것이며 단지 소업 문제가 아님을 인식하였다. 계속 사악의 박해가 가부좌, 연공, 발정념에 영향을 준다고 인식하였을 때 한 동안 시간이 지난 후 왼쪽 넓적다리에서 거위알 만한 큰 종양이 돋아났다. 그러나 종기가 형성되지 않고 모공에서 악취나는 피고름이 나왔다. 종양에서 고름이 나오는 과정은 아프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속인의 반응과는 전혀 달랐다. 종양이 사라진 후 다리는 아프지 않았고 가부좌해도 예전처럼 아프지 않았다. 며칠 후에는 반시간 동안 가부좌를 할 수 있었다. 나는 체내의 사악이 깨끗이 제거되었다고 생각했다. 이 일을 통해 대법의 위력을 견증(见证)하였고 제 때에 자신의 공간 마당을 청리해야 하는 이유를 깨달았다.

한 번은 우리 세 사람이 법공부를 한 후 발정념을 할 때 갑자기 오른쪽에 사람의 형상이 나타나더니 단번에 두 눈에 파란빛을 내뿜었는데 나는 매우 놀랐다. 잠시 후 왼쪽에서 번개 같은 큰 검이 소리를 내면서 나를 찍으려고 하는 것이었다. 내가 눈을 떴을 때 두 번이나 두 동수의 손이 넘어지고 머리도 숙여진 것을 보았다. 마음속으로 사악이 내가 혼미하지 않으니 나를 겨냥해 왔다고 생각하였다. 끝난 후 바로 동수들과 교류하였는데 그녀들도 당시에 주의식이 분명하지 않았고, 자는 둥 마는 둥하여 전혀 정념을 발하지 못하였고, 신통을 내보내지도 못하였다고 하였다. 이 일을 통해 사악은 우리가 혼미하면 더욱 좋아하고, 우리가 정력을 집중하여 머리가 청성(清醒)해야만 사악을 해체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였다.

금년 3월 28일 무석 부근 지역으로 출장을 갔는데 마침 중공 사당이 거액의 돈을 들여 무석에서 ‘불교논단’을 열었다. 대법제자가 부딪친 어떠한 일도 우연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되어 사당이 ‘불교연단’ 을 이용하여 파룬궁을 비방중상하는 층면(层面)에 연속적으로 발정념을 하였다. 그 결과 아침에 일어날 때 이틀 연속 머릿속에는 불교 음악과 웅웅거리는 경을 읽는 소리가 들렸고, 마치 이틀 동안 꿈속에서 줄곧 몇 명의 승려의 형상이 나와 소통하려고 하였고, 또한 어렸을 때 약간 수련과 관련된 일이 있었는데 구체적인 것은 깨어나니 모두 잊어버렸다. 당시 발정념하여 교란을 깨끗이 제거하였다.

발정념은 꾸준하게 지속해야 한다. 2년이 넘는 노력을 거쳐 거의 일년 동안 집의 세 사람과 나를 제외한 두 친인이 계속하여 법공부를 하였다. 타지의 아들은 집에 돌아왔을 때 두 번이나 사부님의 설법 비디오를 보았다(처음에는 어렸을 때 놀면서 나와 함께 보았고 좀 컸을 때에는 그리 진지하게 책을 보지 않았다). 나의 수련환경도 점점 좋아졌다.

발정념은 법리에 부합되어야 한다. 나는 안으로 찾았다. 아직도 많은 사람의 집착, 욕망, 정, 안일한 추구, 일하는 마음, 환희심 등을 발정념 할 때 제거하였다. 그러나 얼굴을 맞대고 진상을 할 때 입을 떼지 못하는 장애에 발정념을 하였을 때 효과가 좋지 못한 것을 느꼈다. 지금에서야 내가 사람의 마음으로 진상을 알리는 일을 대하였고 일종의 ‘임무’심리를 섞었기 때문에 순수하지 못하였다는 것을 인식하였다. 나는 마땅히 낡은 세력이 나에게 이런 배치를 하였다는 것을 부정하고, 낯선 사람과 말하는 재간이 없다는 것을 승인하지 말고, 사람의 관념을 강화하지 말아야 하며, 낡은 세력이 내가 신의 힘으로 얼굴을 맞대고 진상을 알리는 일을 가로막는 것을 제거하는 것이야말로 맞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발정념은 중생을 구도하는 보장이다. 최근에 핸드폰으로 사람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과정 중에 시시각각 집중하여 순수하고 평온한 심태로 발정념을 하자 핸드폰 네트워크 봉쇄를 뚫고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성공률이 높아졌다. 단체 발정념은 효과가 높다. 동수들이 단체로 등마두(邓魔头)의 초상화에 발정념 할 때 그것이 거기에 걸려서 세인들을 독해하는 것을 해체하였을 뿐만 아니라, 다른 공간마당의 사악 악룡을 해체하였다(발정념 할 때 순간적으로 보았다). 한 동안 시간이 지난 후 그 초상화는 완전히 사라졌다.

나는 《명혜주간》제380기 《대륙 각지역 대법제자가 협조를 잘하여 발정념을 잘하고 주동적으로 사악을 깨끗이 제거하는데 관한 건의》문장을 본 후, 어느 날 정오 12시에 발정념 할 때 눈앞에 순간적으로 사부님의 거대한 측면이 입장하는 형상이 나타났다. 다리 옆에는 사존님보다 매우 낮은 부처가 많이 있었다. 감격한 나는 사부님이 전체 대법제자를 데리고 발정념을 하는 것이라고 깨달았다! 그때부터 나는 발정념 할 때 상태가 좋지 못한 몇 번을 제외하고는 매우 청성하였고, 효과가 좋을 때에는 정념의 역량이 마치 잔잔한 물결처럼 밖으로 방사하는 것을 느꼈다.

사부님의 신경문 《맨해턴설법》이 발표된 후 네 번 법공부 하고나서 발정념을 할 때 일념을 가하였다. ‘속인의 습성은 나 자신의 공간마당에서 모조리 제거되어 나가라’ 이 때 온 몸이 흠칫하더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렸다. 사부님께서 나의 이 부분의 업력을 제거하신 후 신의 일면이 감동되어 눈물을 흘린 것임을 깨달았다. 또 사부님께서 나를 위하여 많은 업력을 감당하였다고 생각되었다.

발정념을 중시하지 않은 것은 법공부와 수련을 정진하지 않을 때이고, 발정념의 효과가 강하지 않을 때는 법리의 인식이 똑똑하지 않을 때이며, 발정념 할 때 혼미한 것은 정념이 부족할 때이며, 발정념 효과가 좋지 않을 때는 심성에 문제가 있거나 외부의 사악이 교란하는 것이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발정념이라는 신통 법보를 부여하신 것은 하나의 수련의 기회, 한 갈래의 수련의 길을 준 것이라고 깨달(体悟)았다. 중생을 구도하는 신성한 사명 중에 우리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위덕을 만들고 우주대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배치한 것이기 때문에 꼭 중시하고 열심히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해야 한다.

문장발표 : 2010년 4월 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10/3/30/22067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