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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이 속인에게 일방적으로 약도 안 먹고 주사도 안 맞는다는 것을 강조하는 데 대한 견해

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10년 2월 19일】 나는 아래에 엄중한 병마의 상황에서 속인에게 일방적으로 주사도 맞지 않고 약도 먹지 않는다고 강조하여 빚어낸 부면적인 영향에 대하여 말해 보고자 한다.

나에게는 속인 친구가 있는데 지난 해 우리 집에 놀려 왔을 때 나는 그녀에게 션윈 시디를 보여 주었는데 보고나서 션윈에 대한 평가가 아주 높았다. 그런 다음 또 ‘장자석 (藏字石) 등 시디를 보고나서 진상을 알게 되어 3퇴도 하였다. 며칠 전 나더러 자기 집에 놀러 오라는 전화가 왔다. 그녀 집에 가서 또 파룬궁 얘기를 하게 되었는데 그녀의 태도가 돌변하여 무슨’심취‘했다느니’ 미쳤다‘느니 하는 말을 하면서 나더러 연마하지 말라는 것이었다. 왜 그녀에게 반감이 생겼는가? 수련인은 우선 무조건 안에서 찾아봐야 한다, 내가 어디에서 잘못하지 않았는가? 자신에게는 아주 큰 집착ㅡ 듣기 좋은 말, 대법을 칭찬하는 말을 들으면 환희심이 일어나고, 반대되는 말을 들으면 속인 정서에 쉽사리 이끌려 논쟁을 하면서 신념(神念)으로 대하지 못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렇게 하면 사람을 구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결과가 바라던 바와는 정반대가 될 것이다. 나는 이번에는 꼭 이 점에 주의하리라 생각하면서 먼저 일념을 발했다, 그녀 배후의 사악을 제거하여 그녀가 정면으로 대법을 인식하게 해야겠다. 그런 다음 서두루지 않고 어찌된 일이냐고 물었다. 그녀는 나에게 그녀 친정 집 이웃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녀 친정집 이웃은 부부 모두가 연공을 하였는데 파출소에 잡혀 간 후 남편은 ‘보증서’를 쓰고 수련하지 않겠다는 표시를 하고 집에 돌아 왔으나, 아내는 (갑동수) 견정하게 보증을 쓰지 않았는데, 집에서 아는 사람을 통하여 나오게 하였다 ,(속인은 이렇게 말하지만 어쩌면 동수의 정념으로 나왔을 수 있다) .남편은 그녀가 너무 융통성이 없다고 하였다. 수련하지 않겠다고 말하고 집에 와 다시 수련하면 될게 아니냐! 후에 남편은 엄중한 병업 교란을 받아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하였다. 동수 갑은 남편에게 《转法轮》을 읽어 주었다. 한번은 남편을 부축하여 벽에 기대어 세워 놓고 물건을 받쳐놓아 넘어지지 않게 하고는 여전히 그를 향해《전법륜转法轮》을 읽어 주었다(뿐만 아니라 속인 앞에서 이렇게 하였다) 그녀 자신도 얼굴에 피진 (皮疹)이 돋았는데 속인들이 그녀더러 무슨 고약을 바르면 낫는다고 알려주면 그녀는 연공인은 주사도 맞지 않고 약도 먹지 않는다고 말한다. (사실 그녀는 웃으면서 대답하지 않았다) .

이 속인 친구의 말을 다 들은 후에야 나는 그녀가 대법을 오해하는 원인을 알게 되었다. 나는 그녀에게 알려 주었다. 그건 그녀(갑동수)개인의 생각이지 대법을 대포하지는 못한다. ‘주사를 맞지 않고 약을 먹지 않는다’는 것은 우리가 연공을 통해 신체가 건강해 졌기 때문에 주사맞고 약을 먹을 필요가 없는 것이다 . 몸이 멀쩡한데 무슨 약을 먹는단 말인가. 약에는 모두 3할의 독약이 들어 있다. 하지만 신체가 건강하려면 선결조건으로 우선 수련인의 심성 표준인 ‘진, 선, 인’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고 자신의 좋지 못한 사상과 각종 집착심을 버려야만 비로소 건강한 신체에 도달할 수 있다. 너희 이웃 집 남편은 거짓말을 하고 잔꾀를 부렸는데 그건 연공인의 표준에 부합되지 않는다, 자신이 어디에서 잘못했는지를 안에서 찾아보지 않고 도리어 아내가 고지식하다고 탓했으니 그럼 그는 속인이고 , 속인이 생로병사 하는 것은 정상이다. 너의 모친도 90여세로서 파룬궁을 연마하지 않으니 역시 돌아가시지 않았니? (그녀 모친이 돌아가신지 얼마 되지 않았다) 동수 갑도 형식적으로는 극단으로 간 것이고 (심성상에서 원인을 찾지 않았다), 그녀가 이렇게 속인 앞에서 대법에 부정적인 영향을 빚어내는 일을 하면 병업을 악화시킨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였다. 나의 해석을 듣고 난 친구는 태도가 많이 완화되었고, 나더러 안전에 주의하라고 권하였다.

다른 동수 을은 병원에서 속인 모친을 보살펴 주고 있었다. 모친이 혈당을 잴때 자신도 혈당을 검사해 보고 싶은 마음에 혈당을 검사해 보았다. 뜻밖에 자신의 혈당도 모친과 마찬가지로 높았다. 그녀의 모친이 돌아가신 후 원래 아주 건강하던 을 동수의 몸에 ‘당뇨병’ 증상이 재빨리 나타나 이가 빠지고 눈도 잘 보이지 않았으며, 50대의 사람이 70대의 사람 같았다. 뿐만 아니라 몇 번이나 까무러쳐 병원에 보내 응급처치를 하였으나 여전히 안에서 원인을 찾지 않았다. 그녀는 혈당을 재어 본 일을 동수들이 알지 못하게 하였으며, 그녀 속인 친구가 이 일을 동수에게 알려 주었다. 수련생은 그가 깨닫도록 도와주려고 이 일을 언급하였더니 그녀는 자신을 깨닫지 못 할 뿐 아니라 도리어 동수더러 자신이나 안에서 찾아보고 닦으라는 것이었다. 점점 그녀는 혼미하여 쓰러지는 횟수가 갈수록 많아져 아들이 그녀더러 약을 먹고 주사를 맞으라 해도 그녀는 사부님께서 연공인은 약을 먹지 말고 주사를 맞지 말라고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들은 그때 마다 그녀를 병원에 보내어 응급치료를 받게 했다. 연속 몇 년을 모두 이렇게 보냈지만 그녀는 도리어 자기는 생사관을 넘고 있다는 것이었다. 아들은 원래 그녀가 연공하는 것을 아주 찬성 하였는데 도리어 지금은 그녀의 책을 빼앗고, 그녀를 동수들과 접촉하지 못하게 하고 있으며 대법제자를 보기만 하면 쫓아낸다. 그녀는 자기 집 가게 벽에다 표어를 쓰는데 눈이 보이지 않아 더듬어 가며 써 놓으면 아들이 뒤에서 지워버린다. 일으키는 것이란 모두 부면적인 작용이다.

또 98년에 법을 얻은 병이라는 노 수련생이 있다. 99년 ‘7.20’ 후 경찰의 시끄러움을 피해 고향 농촌 집으로 갔다. 경찰은 호적을 통해 고향 농촌 집을 찾아갔다. 그녀는 두려운 마음에 감히 연공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예전에 연공할 때 신체는 확실히 아주 좋았다는 것을 느끼고 또 연공하고 싶었으나 또 이 두려운 마음을 내려놓을 수 없었다. 점차 수련 전의 병들이 다시 그녀 몸에 돌아오게 되자 그는 또 몰래 연공하면서 농촌의 밀방약을 먹었고,또 그녀 도제가 파는 다단계‘ ‘완벽’식품을 한 병 또 한 병씩 먹었다. 어느 수련생이 이렇게 하는 것은 법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지적하자 그녀는 이것은 약이 아니고 식품이라 하였고, 그녀 도제는 그녀 앞에서 당신들 보라, 나의 스승님께서 ‘완벽’을 드시고 몸이 건강해 졌다 고 말해도 그녀는 반박도 하지 않았고 그 어떤 해석도 하지 않았다, 후에는 자신은 자식에게 점수를 따 주려고 자식의 명의로 이런 식품을 판다고 하였다.‘나중에는 당뇨병 합병증으로 병원에 입원 하였고, 여러 개의 크다는 병원에는 다 입원하여 평생 모아둔 돈을 다 썼지만 끝내는 돌아가시고 말았다.

이런 일은 노인 동수들에게 비교적 많다. 내가 이런 일을 써 내는 것 역시 노인 동수들에게 일깨워 주기 위해서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 하셨다. ” 당신이 하늘에서 정한 원래의 생명노정을 지나 나중에 이어온 생명은 전적으로 당신에게 연공하는 데 쓰라고 준 것이므로, 당신이 사상적으로 조금이라도 편차(偏差)가 생기면 생명에 위험을 가져올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의 생명노정은 이미 지나가 버렸기 때문이다. ”(《转法轮》)우리의 많은 노인 동수들은 아주 정진하고 있으며, 확실히 길을 걸어도 나는듯 가볍고, 자건거를 타도 누가 밀어주는 것 같으며, 층계를 아무리 높이 올라가도 힘들지 않으며, 진상자료를 제작하거나 전단지를 배포해도 젊은이들만 못지 않다(나에게는 강한 체험이 있다) 무병하여 일신이 가벼운 상태를 속인은 상상할 수 없는 것이다.

생각해 보라, 개인이 후천적으로 형성된 각종 좋지 못한 관념을 버리기 아쉬워하면서 한 손으로는 부처를 잡고 한 손으로는 자신의 고만한 이익과 더러운 마음을 쥐고 놓지 않으면서도 어찌 부끄럽지 않아 생사를 내려 놓았다고 말할 수 있는가? 정법시기 대법제자는 마땅히 어떻게 해야 하는가는 사부님께서 진작 아주 분명히 말씀 하셨는바, 바로 세 가지 일을 잘 하고 시간을 바짝 틀어쥐고 사람을 구하는 것이다. 자신이 자신마저 구하지 못하고서야 어찌 세인을 구할 수 있겠는가? 연세가 많은 동수들의 시간은 더욱 귀중하므로 더 마땅히 소중히 여겨야 할 것이다. 법을 얻었는데 아직도 무슨 버리지 못할 것이 있는가? “누락이 없이 버린다면 그것은 더욱 높은 버림이 아닌가? ”(《정진요지》〈무루〉)여기까지 쓰고 나니 바로 발정념 시간이 되어 나는 중지하고 발정념 하였는데 발정념 할 때 눈에서 눈물이 줄곧 그치지 않고 흘러 내렸다. 떠나간 노인 동수들을 위해 흘리는 눈물인지 아니면 사부님께서 우리를 자비롭게 구도하시느라 감당하신 고생에 감동된 눈물인지 나도 모르겠다.

개인 층차의 제한으로 깨달음이 틀린 곳이 있다면 동수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10년 2월 1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10/2/19/2184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