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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서 찾고 자신을 잘 수련해야만 사람을 많이 구할 수 있다

글 /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1월 25일】 나는 1996년에 법을 얻어 수련을 시작했다. 여러 해 동안 세파를 겪으면서 사부님 보살핌 속에서 점차 성숙해졌다. 아무것도 몰랐던 것으로부터 지금은 자료점을 독립적으로 운행할 수 있게 되었다. 이 과정에 기쁨도 있었고 원한도 있었으며 비틀거리며 오늘날까지 걸어왔다. 오늘 여기에서 나는 두 방면에서 사부님과 동수들에게 나의 조그마한 수련체험을 말하고자 한다.

안에서 찾는 것은 수련인과 속인의 근본적인 구별이다. 또한 수련인이 신속히 제고할 수 있는 법보이다. 오직 안을 향해 찾아야만 비로소 세 가지 일을 잘할 수 있다.

사부님께서 《파룬을 다시 돌리다》를 발표한 때로부터 먼저 나 자신이 탈단 탈대하였다. 그런 다음 주위 사람들에게 삼퇴를 권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친한 동료들에게만 삼퇴를 말했다. 왜냐하면 그들은 나에 대해 소문내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었다. 이렇게 심태가 불순했고 흉금이 넓지 못했기 때문에 삼퇴를 권할 때 동의하지 않는 이도 있었다. 특히 비교적 나이 드신 동료 한 분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는데 매번 웃기만 하고 아무 말도 하지않으면서 태도 표시를 하지 않았다.

그의 이런 상태에 견주어 나는 안에서 찾아보았다. 자신의 어떠한 집착이 그로 하여금 삼퇴하는 것을 방해하고 있는 것일까? 마음을 조용히 하고 자신을 보았다. 내가 무슨 일을 하든지 모두 자아중심적이었다. 내가 당신에게 무엇을 알려 주려 하며, 당신은 내가 말한 대로 해야 한다는 식이다.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될것이다 라고 생각했다. 이 얼마나 강한 자아를 실증하는 마음인가! 이같은 자사(自私)적인 마음으로 진상을 알렸으니 누가 접수하려 하겠는가?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 만약 한 사람이 완전히 다른 사람을 위해, 티끌만큼도 자신의 목적과 인식이 없다면, 이야기한 말은 상대방에게 눈물을 흘리게 할 수 있다”(《정진요지》〈깨어나라〉) “나는 대법제자가 대단하다고 말했다. 이번의 이처럼 심각한 박해 속에서도 당신들은 여전히 세상 사람들에게 진상을 똑바로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고 있다. 당신들이 구도한 그러한 생명들, 여러분 생각해 보라. 그들은 아주 간단하고 아주 평범한 일개인이겠는가. 만약 그가 정말로 방대한 천체에 대응된다면 당신이 그에게 진상을 똑바로 알렸을 때에 당신이 구원한 것은 바로 하나의 방대한 천체이고 방대한 생명군이며 구원한 것은 하나의 주(主), 하나의 왕(王)이다. 내가 말하건대 대법제자가 위대하지 않단 말인가?” (《북미 순회설법》)

법 공부를 통하여 나의 마음 깊은 곳에서는 신성한 사명감이 솟아 올랐다. 내가 다시 그 동료의 집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다. 그는 나를 아래층까지 배웅하면서 나의 어깨를 잡고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나는 자네가 나를 위해 그런다는 걸 알고 있네. 나를 탈퇴하도록 해주게나. 나의 가명은……” 당시 나는 참으로 이 생명으로 인해 기뻤다. 동시에 자비하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나에게 주신 격려에 감사드렸다. 이 일을 통하여 나는 안을 향해 찾는 것은 수련인 그리고 중생구도에 중요하다는 것을 심각하게 체득하였다.

문장발표 : 2010년 1월 25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10/1/25/21691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