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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하여 사람을 구함은 미룰 수 없는 책임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2009년 12월 24일】 사부님께서는 《밍후이 10주년 법회설법》에서 “되도록 구해야 하고, 최저한 절반을 남기거나, 혹은 100분의 70, 80을 남기는 것이 가장 좋다.” 고 지적하셨다.

일부 동수들과 교류하는 과정에 중생구도의 인원수가 사부님 요구에 도달할 수 있는가에 관해 어떤 수련생은 어쩔 수 없다는 심태를 드러냈는데 마치 도달할 수 없다는 것 같았다. 듣고 나니 마음이 괴로웠다. 나는 지금의 3퇴 인원수가 많던 적던 간에 한 가지만은 굳게 믿는다. 오직 우리 대법제자가 신사신법(信師信法) 할 수 있고, 사회 속에서 자신의 부동한 배역에 따라 게으름 없이 진상 알리기를 견지한다면 우리는 꼭 사명에 어긋나지 않을 것이고 적어도 절반의 중생은 구원할 수 있을 것임을.

제 6회 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 교류회에 올린 매 한 편의 문장마다에 그들이 세간의 일체 집착을 내려놓고 용맹정진하여 사람을 구하고, 오직 사부님께서 웃으시기만을 바라는 순정(純淨)한 심태와 비겨보니 자신은 그야말로 부끄럽다 못해 얼굴을 들지 못할 지경이다. 정진하는 이런 동수와 비겨보면 내가 한 일은 너무나도 차이가 많다. 나는 외자기업에서 일하는 대법제자로서 평소에 접촉하는 사람은 대부분 고등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므로 기본상 모두 직접 만나서 진상을 알리는 방식을 쓰고 있다.

그들 대다수는 동료, 같은 업종 종사자, 친구, 동창, 친척이고, 또 알지 못하는 일부 사람도 있으나 절대 다수의 사람은 모두 진상을 알고 있고 광명한 미래를 선택했다. 하지만 자신의 게으름으로 하여 때때로 안일을 추구하였기 때문에 진상 알리는 방면에서 아직도 매우 부족하다.

얼마 전 동수의 교류문장에서 통계수자를 언급한 것을 보았다. 지금 중국 대륙에서 약 5천만 사람이 아직 수련하고 있다고 가정하자. 가장 적게 잡아도 5천만 명의 수련생 중에 백만 명이 진상 알리기를 견지하고 3퇴를 한다면 매 사람이 2004년부터 지금까지 2백 명을 탈퇴 시켰을 것이고 지금의 3퇴 인원수는 2억이 되었을 것이다. 가령 2백만 명 이라면 4억일 것이다. 가령 5백만 대법제자라면? 그러면 10억이다. 하물며 그렇게 많은 정진하는 대법제자들은 하루에 몇십 명 심지어 백여 명씩 탈퇴시키고 있으니 우리가 구해낸 사람은 마땅히 더 많아야 할 것이다. 동수들이여, 우린 어디에서 잘못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물론 이상의 것은 일종의 수단에 불과할 뿐이다. 매 대법제자마다 오성이 다르고 수련상태가 같지 않으며, 하는 일이 같지 않고, 법을 실증하는 방식도 다르므로 똑같게 그어놓을 수는 없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무슨 일이던 모두 절대적일 수 없다. 왜냐하면 우리 매 대법제자마다 모두 짊어진 사명과 임무가 부동하기 때문에 사람을 구하는 일을 속인 중에서 임무를 평균 분배하는 것처럼 할 수는 더욱 없는 것이다. 하지만 총괄하여 한마디로 말한다면 중생구도의 책임을 남에게 전가할 수 없으며 반드시 틀어쥐어야 한다.

이 교류문장을 쓸 때 자신에게 수련생을 원망하고 꺼리는 마음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는 정체 협력에 불리하고, 정체제고에 불리한 마음으로서 닦아 버려야 한다. 부당한 곳이 있다면 동수께서 많이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9년 12월 24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2/24/214955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