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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는 상태를 돌파한 약간의 깨달음

글 /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2009년 12월 18일】 오늘, 우리 지역에서 박해를 받고 있는 수련생을 구원하기 위한 발정념을 하였는데, 일부 동수들은 여전히 졸거나 혼미한 상태였는데, 마음이 말이 아니었다. 동수들이 발정념을 견지하는 것은 옳은 일이다. 그러나 졸거나 혼미한 상태에서 발정념하는 것은 사상이 청성하지 못한 것으로, 발정념이 응당 도달하여야 할 효과를 가져오지 못하게 하므로, 이는 우리들이 더욱 제고해야함을 요구하는 부분이다. 나는 나 자신이 졸음의 교란을 돌파한 인식과 임시적 방법을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지난 한시기에 나는 법공부와 발정념 및 일을 할때 그냥 졸음이 왔다. 더욱이 발정념시 자신은 완전히 졸립게 하는 요소속에 매몰된 것 같았다. 공간장에는 졸림의 요소로 충만되었고, 사상의식은 마치 막혀버린 것 같이 움직이려고 해도 움직일 수 없었는데, 잠을 자면서 꿈을 꾸는 것과 마찬 가지 상태였다. 발정념은 마치 임무를 완성하는 것처럼 하면서 시간을 버티고 있는 것과 같았다. 주의식이 완전히 희미하여 어떻게 해도 청성할 수 없었는데 눈을 떠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텔레비전을 보거나 게임을 하게 되면 즉시 졸린 현상이 사라지면서 백배로 정신이 나는 것이었다. 나는 이것은 우주중의 졸립게 하는 요소와 사상업력이 교란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이 문제를 견주어, 법공부와 연공과정 중에, 수련인의 이런 졸림 상태는 마치 인체의 경맥이 막힌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만약 경맥을 통하게 한다면 이런 상태가 제거될 수 있지 않겠는가? 그후 발정념을 하기 10분 전에 먼저 제1장 공법 ‘불전천수법’을 2번 하고는 이어서 발정념하였는데 두뇌는 즉시 청성하여졌고, 아울러 아주 강한 에너지 흐름을 체험하게 되었다. 나는 졸림의 포위망을 돌파하였음을 느끼게 되었다.

그후 정확하지 못한 상태가 나타날 때, 즉 예를 들면 피로할 때, 색욕지심(色慾之心)이 올라올 때, 두려워하는 마음이 심할 때, 혹은 마음이 몹시 불쾌할 때 수시로 연공을 좀 하면 사상이 즉시 평화로워지면서 신체가 신속히 회복되었다.

우리는 수련인이므로 씬씽(心性)을 제고하는 것을 근본으로 해야 하며 자신을 느슨히 해서는 안 된다. 법으로 가늠하면서 자신의 부족함을 찾고 그것들을 수련하여 버려야 한다.

(English Translation: http://www.clearwisdom.net/html/articles/2009/12/25/113349.html)

문장완성 : 2009년 12월 15일
문장분류 : 정법 추천 문장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9/12/18/21458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