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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심(色心)이 초래한 마난

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12월 31일】 나는 법을 얻은 시간이 오래되지만 수련을 잘하지 못했다. 특히 색심(色心) 이 방면의 사상업을 제때에 제거하지 않고 인위적으로 색마를 자양한 탓으로 큰 착오를 범할 뻔 했다. 이것을 써내어 이 부분에서 잘하지 못한 동수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나는 원래 미술을 전공했다. 부친은 내 사상이 낭만적이고 착실하지 못하다고 평가했다. 어릴 적에 나는 낭만적인 애정 이야기를 환상하면서 나중에 위대한 애정 소설가가 되겠다고 꿈꾸었다. 머릿속에는 늘 사람을 놀라게 하는 애정 이야기를 구상했는데 나중에 이것이 강대한 사상업으로 생겨나 수련에 엄청난 장애를 가져왔다.

수련하기 전에 고통스러운 혼외 연애가 있었는데 이것으로 인해 한번 크게 앓았다. 이것을 겪고 나서 인생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해 보게 되었다. 비록 중국에서 자라나 당문화 무신론의 영향을 받았지만 필경은 염황(炎黃)의 자손이라 5천년 유신론의 뿌리가 있기에 나의 비도덕적인 행위가 천벌을 받았다고 생각했다. 비록 고통스럽긴 했지만 이 단락의 비도덕적인 혼외 정사를 끝내 정리하고야 말았다.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대법을 얻게 되었다. 대법의 법리가 매 하나의 세포 속까지 진감을 주는 것을 느끼면서 좀 더 일찍 법을 만났더라면 인생에서 그런 곡절을 겪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으며 법을 늦게 만난 것을 한탄하면서 법공부에 열중하고 매우 정진했다. 나중에 9평을 보면서 중화의 몇천 년 신전문화 속에는 남녀 사이에 대해서 엄격한 도덕규범이 있어 신이 사람에게 도덕표준을 제시해 주었지만 서방에서 온 공산유령이 중국인에게 무신론을 주입시켰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방면에서 속인 사회에서 너무도 잘못을 많이 저질렀기 때문에 수련에 들어와서도 이 방면에서 오는 교란이 컸다. 감옥에 감금되어 있는 동안 사악은 나더러 목욕을 하지 못하게 했으며 몸에 부인과 질병과 비슷한 증세가 나타났다. 감옥에서 나온 후 “전향”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또 610 세뇌반에 잡혀가 세뇌 교육을 당했으며 나중에 병원검사에서 암 증상이 발견된 후에야 가석방되었다. 그 뒤부터 나는 소침해지고 법 공부도 잘하지 않았다. 내가 하던 공예 공부와 취업준비에 바빠 수련에 정진하지 못하자 사악은 수시로 틈탈 기회를 노렸다.

공예를 배우는 기간에 공예를 가르치던 선생님과 대화가 잘 되어 9평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주었다. 그러나 당시 감옥에서 나오면서 복수하려는 마음이 채 가셔지지 않았기에 진상을 하는 과정에 속인들이 내가 정치를 한다고 오해했다. 그러나 이 선생님만은 그렇지 않았으며 나에 대해 평가가 매우 좋았다.

한번은 이 선생님이 나와 할 말이 있다고 해서 만나게 되었는데 그 순간 나는 속에서 좋지 않은 생각이 떠오르며 엉뚱한 생각을 했다. 나는 당시 자전거를 타고 그를 만났는데 가방을 자전거에 걸어놓았다. 만나서 사업 이야기를 좀 나누고는 곧 헤어졌다. 이튿날 남편한테 전화가 왔는데 파출소에 가서 확인하고 가방을 찾아오라는 것이다. 나는 깜짝 놀랐다. 내가 잃어버린 가방을 누가 주어서 파출소에 가져갔던 것이다. 가방 속에는 대법내용이 들어있는 MP3, pmp, 그리고 신분증도 들어 있었다. 나는 남편에게 갈 수 없다고 하면서 돈을 주고 찾아오라고 했다. 남편이 돌아와서 하는 말이 그 파출소에 소장이란 자가 pmp속에 들어있는 9평 내용을 알고 5천 위안을 내라고 했다는 것이다.

이 일을 겪고 나서 나는 정신을 차리게 되었다. 감옥에서 나타났던 부인과 질환 증세와 이번 일은 아직도 내가 제거하지 못한 더러운 색심으로 인해 발생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러고 나니 두려운 생각이 들었으며 또 수련의 엄숙성을 의식하게 되었다. 정말로 일사일념에서 자신을 바르게 잡아야 한다. 일찍이 수련하기 전에 꿈을 꿨는데 꿈속에서 나의 전생은 절에서 수도하던 비구니였다. 한번은 향을 피우러 온 신도와 눈이 맞아 색심이 일어나 수련 성취하지 못했다. 내가 오늘날에도 이 색심을 제거하지 않는다면 마찬가지로 수련 성취하지 못할 것이다. 오늘 어떤 법을 얻었는데 이 집착심을 제거하지 못한다면 만고의 기회를 잃어버리는 것이 아니겠는가?

이 글을 쓰는 목적은 자신의 더러운 마음을 폭로해 제거하는 것과 또 이 부분에서 아직 집착을 버리지 못한 동수들과 교류함으로서 서로 정진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 때문이다.

문장발표 : 2006년 12월 3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정법수련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12/31/145806p.html